故 이종성 박사 소천 1주기 추모예배 및 신학강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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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춘계(春溪) 이종성 박사의 소천 1주기 추모예배 및 제8회 춘계신학강좌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2일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추모예배에선 손인웅 목사(덕수교회)가 설교하고 장신대 김명용 총장 등이 추모사를 전할 예정이다. 춘계신학강좌에선 김도훈·윤철호·최윤배·현요한·배요한 교수 등이 고인의 생애와 신학을 분석한다.
고인은 장로회신학대학교 10,11,12대 학장과 명예학장을 지냈으며 2011년 10월 2일(주일) 서울 자택에서 향년 90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인은 1922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나 1951년 일본동경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M.Div.), 미국 루이빌신학(Louisville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Th.M), 미국 프리스톤신학대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graduated school),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교(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각각 수학했다.
일본 동경신학대학교와 본교에서 각각 명예학사학위를 받았으며 1952년 재일대한기독교회에서 목사로 임직을 받은 이래 1957년 영락교회에서 부목사, 1959년 연세대학교 교수, 1966년부터 1987년까지 본교 교수, 학감, 학장을 지냈고,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영남신학대학교 총장도 역임했다.
또한 그는 1985년(제 70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으로, 1991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으로 섬기며, 신학교육체계를 정비하고 발전시켜 오늘과 같은 세계적인 신학대학교로 성장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저서로는 ‘평신도와 신학’(1969), ‘칼빈, 거리의 신학(1973)’, ‘신앙과 신학‘(1978)’, ‘이야기로 푸는 조직신학;(1995)’, ‘춘계 이종성 저작 전집40권’(1995)등 다수의 저작을 통해 본교단 신학발전은 물론 한국 신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신학자이기도 헸다.
총회장(總會葬)으로 진행된 작년의 장례예식은 이종성목사의 유가족과 친지,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과 증경총회장,장신대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박위근 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였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고인이 수학한 일본 동경신학대학에서 학장으로 섬겼고, 현재는 세이카쿠인대학 교수인 오키 히데오 박사가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종성목사에게 헌화한 뒤 장신대 캠퍼스에 도열해 장지인 영락동산으로 떠나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환송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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