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신학교의 시계
서울장신대학교 이사회(이사장:고시영)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어 현 총장 문 성모 목사 후임으로 인선위원회서 추천한 총장 후보 2명을 놓고 투표하여 안주훈 목사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한다. 안 총장은 올 3월 부터 제 5대 총장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 총장은 서울장신과 장신대를 졸업하였으며 문교부 정식학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든 신학대학의 총장은 가을에 열리는 교단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의 인준을 얻어야 한다. 안 총장은 "서울장신대학교를 목회실천 전문화 대학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하며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 가며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동안 안 총장은 서울장신대 이사와 이사회 직전 서기를 지냈다. http://www.sjs.ac.kr/v2/home.htm
서울장신대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장신은 총회직영 신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제39회 총회에서 "총회 야간신학교"로 설립하여 동년 7월 서울시 중구 동자동 동성교회에서 개교) 로 개교한다. 과거 학장과 총장을 지낸 분들은 초대 김규당 목사, 고 강신명목사(새문안교회),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 숭실대 교목으로 있었던 곽근용목사, 김희보 목사(기독공보) 영남신학대에서 학장을 역임한 이용원 목사, 연세대학교에서 신학대학 학장을 역임한 한국 교회사학자 민경배 목사가 있었다. 끝으로 현 총장 문성모 목사도 호신대에서 가르치다가 광주에서 목회을 하다가 대전신학교 총장으로 초빙되여 학교를 크게 발전시킨 바 있고 찬송가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학자이기도 하다.
신학교 입학생 몰려 재단은 돈 벌어
그후 서울장신은 81년 밀려드는 학생들을 수용할 수가 없어 새문안교회 교육관에서의 살림을 끝내고 신설동의 동인교회로 이사를 했고 그해 부터 주간학부도 신설하였다. 교음과와 같이 인산인해를 이루웠다. 그렇게 대량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장신대 79기( 서울장신 27기) 이후로 자연히 목연과정 입학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학교는 그런 재력을 바탕으로 몇년후에는 4년제 대학인가를 받고 경기도 광주로 이전을 하였다. 그리고 이때 문교부에 학원허가를 신청한 법인의 이름은 광명학원이였다.
그러니까 서울장신의 허가된 법인은 총회나 노회가 아닌 광명학원이다. 그러나 다행이도 이 법인은 다른 사람들이 소유하지 않고 현재는 서울장신대 법인 이사회가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교단 내 타 신학교와는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교단이나 노회로 부터 이사를 의무파송받지 않는 일반학원 법인이라는 점이다. 그렇기에 이 학교의 이사장은 교단이 정한 룰과 년령에 구애 받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의 총장 선임은 학교와 학생 교단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해관계가 있는 몇 사람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절차라고 보는 것이다.
다른 지방의 신학대학은 지역 노회의 기반을 갖고 있어 이런 식의 일은 어림 없는 일이다. 그러나 서울장신대학교는 재경 어느 노회와도 깊은 관계가 없다는 점이 문제다. 그러니 총회와 동문들이 형성한 유형 무형의 자산인 이 학교와 법인은 총회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것과 같다. 형식적으로는 교단신학교 처럼 되여 있으나 법인의 전체 재산과 이익금 전입금이 총회에 보고되거나 밝혀진 적이 없다.
그런데도 총장은 전국 노회를 돌아 다니며 인사를 하고 모금을 해왔다. 총회 차원의 조사가 필요한 대목이다. 그렇치 않으면 선교사들이 주고간 광화문의 피어선 신학교에서 강의나 하고 돈이나 타쓴 목사들의 합의하에 조기홍씨 일가가 국가에 법인으로 등록하여 평택학교를 만들어서 해먹었듯이 서울장신도 법적으로 총회나 노회와 상관이 없다면 누가 먹고 떨어질 확율이 많다.
목회자와 학자는 다르다
이번에 총장으로 선임된 안주훈 목사는 목회자로는 나름대로 교계에서 인정을 받은 분이다. 부총회장에도 도전한바 있던 김창선 목사 후임으로 평양노회 중량제일교회에 부임하여 총회 부서기를 비롯해 국내선교부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능력 있고 의리있는 분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 부친은 이북노회 소속으로 원주와 의정부지역에서 목양하시고 은퇴하신 존경받는 교계 원로로 목회자의 가정에서 영적으로도 훈련을 잘 받은 분으로 목회로 만족하면 좋았을 것이라는 평이다.
이는 최근 대전신학교 총장으로 선임된 모교 출신 김명찬 목사에 이어 서울장신대도 모교 출신 총장선임이라는 쾌거가 동문들에게 반갑기도 하지만 교계와 신학교 교수들은 이 두 학교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는 비판이다. 작년에 한일장신대는 호신대서 오랜동안 교수로 재직하다가 광주에서 목회중인 오덕호 목사를 총장으로 모셨고 호남신학대 역시 호신대 교수를 지내고 장신대에서 교수을 하던 노영상 교수를 총장으로 초빙하여 이 두학교 모두 교수 경력과 학계에서 검증이 된 분들을 모신 것과는 비교가 된다는 얘기다. 그외에도 장신대서 오랜동안 교수를 지내신 고용수 교수가 영남신대 총장을 또 서정운 총장이나 김인수 교수도 미주 장신대 총장을 지냈다. 또 최근에도 장신대의 정장복 교수도 한일장신대 총장을 역임한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 선출된 이 두 학교의 총장 서리들은 냉혹하게 평가하자면 현재 우리교단의 목회자들의 정서나 신학교의 교수들의 수준과 실력에 비하면 다소 함량미달의 총장들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교원의 임용자격 조건이 학력이 전부는 아니지만 지금 있는 교수들 보다 못한 학력과 경력을 갖고는 아무래도 지도력이 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요즘 목회현장에도 유수한 해외 대학의 신학박사 출신들이 넘쳐나고 신학교에도 능력있는 분들이 강사를 하고 있는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평이다.
학교 교원은 실력과 학력으로 평가받고 경쟁해야
지금이 어느 때라고 정식 문교부 인가를 난 종합대학에 그런 분들을 총장으로 세우는지 이사회가 문제라는 비판이다. 본인들이 한다고 해도 말렸어야 하는 것 아닌 가? 변변한 전공학위 하나 없는 분들을 총장으로 세워놓고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알수 없다는 것이다. 교단 산하 신학교 총장들의 학력과 교수경력 수준과 비교하여 보아도 무색하기 짝이 없다는 평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피눈물 나게 공부하고 경쟁을 뚫고 교수가 된 분들이나 현재 공부하고 있는 이들을 힘빠지게 하는 것이다.
학위가 별 것 이냐 할 수도 있지만 이제는 우리사회의 학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여 학교의 교원 특히 신학대학의 총장이 되려면 뭔가달라야 한다는 점이다. 우선은 상식적 본인 자신이 학문적으로 치열한 삶의 여정이 있던지 덕망받는 목회자로 초빙 총장이 되던지 해야 하는 데 교수경력도 일천한 분들이 모교 학교발전이라는 CEO총장을 표방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교회에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학교 건물이나 짓고 외형이나 키우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학교의 권위와 실력은 결코 규모나 건물이 아니다.
이제 신학교는 입학생이나 교수나 경쟁을 피할 수 없다. 그런데도 아직 까지 지방신학교 시절에도 없었던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겉으로는 경쟁의 구도를 갖추웠는지는 몰라도 교권과 지역주의에 메몰된 이사회의 장난에 불과하다. 또 총장자리를 출세나 권세로 알고 있는 것도 문제다. 이것은 학교로 보나 교계로 보나 자신의 입장에서도 불행한일이다. 이미 10여년 전에 총회적으로 잘나간다던 장00목사가 자신의 모교에 억지 총장으로 부임을 하였지만 낙마하고 교회까지 사임한 한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동문들은 학교에 기여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배경에는 지방 신학교 동문들의 집단 이기주의 때문이다. 문제가 되는 서울장신대학교의 전신은 총회 야간신학교로 있었던 서울장신 야간이였다는 것을 서두에서 밝혔다. 그리고 발전과정에서 신설동에서 경기도 광주로 이전하고 문교부의 허가를 받고 4년제 대학교가 된 것 이다. 그리고 정관에서 총회 직영 신학교의 역사적 정신적 맥을 잇고 있다고 기록은 하고 있다. 현재 서울장신대학교 정관 15쪽 4항에 보면 2004년 2월 총회 직영 신학교였던 서울장신를 졸업한 학생들의 학사 학적부를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승계한다고 하였고 5항에는 전신인 서울장신(야간)은 폐지하는 것을 전제로 폐지되는 서울장로회 신학교의 모든 재산과 권리 의무를 서울장신대학교가 포괄승계한다고 되여 있다.
그런데도 이사회는 현재도 신설동에 버젓이 서울장신이라는 간판을 달게 하고 황해국 목사를 학장으로 하여 전임교수들도 있는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누구 허락을 받고 감독을 받는 지 모르지만 법인 사무국이 여기 있는 것을 보면 서울장신대학교 이사회가 묵인한 불법 학원으로 보인다. 이 일은 현직 총장 문성모 목사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을 것인데 현직 이사이기 하기 때문이다. http://www.spts.ac.kr/index.php(서울 신설동 서울장신(야간)
어디가 진짜 서울장신인가?
구 서울장신 야간을 졸업한 동문들이 광주의 서울장신대학교의 학적을 이어 받아 많은 동문들을 갖게 되고 학교 발전에도 기여한 것은 잘된 것이라 할 것이다. 학교가 없어지고 학적이 소멸되는 것 보다는 좋다. 그후 동문들도 부족한 학력을 체우고자 계속 공부하여 방통대나 일반대학에 학사편입하여 공부했고 외국에 가서 학위도 하고 목회적으로도 성공한 분도 나왔다. 그리고 서울장신대학교를 자신의 모교로 인정하고 도와주게 된다. 그렇게 잘하다가 이사회는 결국 모교출신 총장이라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이사장과 이사 몇명이 학교를 좌지우지 하게 된 것이다.
지금도 법인 사무국은 신설동에 있으며 이 건물을 제공한 동인교회나 그 교회의 임광택 목사와의 소송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다. 현재 공개된 법인 이사회의 회의록을 보면 교단은 그져 개방이사 몇명정도만 받게 되여 있다. 총회는 이사파송에 아무런 주관을 할 수가 없는 데 그런데도 교단 직영신학교로 불린다는 것은 잘못이다. 정관에 총회나 노회공천도 못하니 관여할 수 길은 완전히 배제되여 있다. 그러니 과거 서울장신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학교를 도운 결말이 몇명의 이권과 배를 불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현 이사장이 현재 교단의 막강한 킹메이커로 있는 것은 후배들이 덕을 입고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지만 그들과의 관계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다. 그 주위의 면면을 보면 그 분의 명예와 파워을 이용하여 자기 명예를 체우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렇게 이심전심으로 힘을 모아 총회장 선거판에 표들를 모아주고 자리도 나눠가졌다. 이 분이 시무하는 부활교회는 98년에 창립되였지만 당회라는 조직도 없고 노회의 지도도 받지 않는 교회였다. 그러고도 오랜기간 함해노회의 총대로 활동을 하고 2011년에는 WCC한국 총회 준비위원장과 교단 장기발전을 연구위원회 위원장 지낸다. 그리고 총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2012년에 노회에 가입을 했는 데 아마 그때 부터 상회비를 냈다고 보여진다. 그것도 잘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러고도 총회가서 활동을 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다. 이제 은퇴도 얼마남지 않은 분이 총회와 후배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줘여 할 것인데 무리한 일을 하신 것 같다.
신학교는 교권으로 부터 자유로워야
그 분이 한일중 가장 큰일은 전국 지방신학교 동문들의 연합하여 "신총련" 을 조직한 것인데 그동안 음지에서 일해온 지방신학교 출신들의 설움을 어느 정도 총회적으로 발현하게 해준 것도 사실이다. 지방신학교 목연이라는 컴프랙스를 넘어 교권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힘이 필요한 이들에게 그 힘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런 탁월한 조직감각과 후배들을 거느리는 보스기질을 끝까지 선하게 사용했어야 할 것이다. 그러니까 신총련의 파워는 교권에 머물렀어야 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신학교까지 이렇게 사유화라려는 것은 몇 사람은 좋아할 지 모르지만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차기 총장 인선위를 조직하는 이사회에 현직 총장이 참석을 하지 않은 것도 많은 의문점이 있다.
신학교는 교단파송 이사들과 교원 학생들의 것으로 남겨 둬야 한다. 그리고 우리신학교에 좋은 교수들이 많은 데 그 분들에게 맡기면 좋았을 것이다. 이사중에 모교 출신 동문들도 너무 많은 것도 문제다. 그러니 아무래도 의사결정 과정에서 동문회의 입김이 강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정치총장이 나오게 되는 것이고 이권이 개입되게 되고 똥파리가 끼는 것이다. 교권정치의 산물로 총장이 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건전하게 학문적으로 학원을 발전시키는 일보다 자신의 연임 공작이나 하고 교원장악, 직원도 자기 사람을 쓰는 등 인사문제의 파벌과 파행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신학교 총장들까지 그런 정치지향적인 인사들이 장악하게 해서는 안된다. 신학교 만은 적어도 학문적으로 숭고하고 바르게 가르쳐온 교단출신의 교수들의 자리가 되야 한다. 장신대 역사에 보면 이종성 학장 후임이 된 박창환 학장을 가정사등으로 무능하다고 찍어내리고 다시 학장으로 복귀하려고 시도들을 했지만 안된 사례가 있다. 장신대는 그후 학장 총장이 많이 갈였어도 박창환 학장 시절만큼 따뜻하고 온유하게 공부하는 면학의 분위기를 만든 분은 없었다는 평이다. 그렇기에 대전신학교와 서울장신대의 이번 총장 선임은 이사회가 합법적으로 선출하였다고 하더라도 교단의 정서상 이대로 갈 수는 없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니 이번 가을총회에서 이 두 학교의 총장 서리들은 인준하는 일에 총대들이 심사숙고 하여야 할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신학교만은 이렇게 동문들을 앞세워 교권이 지배하고 좌우지해서는 안된 다는 것이 결론이다.
앞으로 신학교 통폐합 연구해야 한다.
현재 장신대 서울장신대 대전신학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대구 영남신학교 부산장신대학교 7개 신학대학외에도 교단적 배경을 갖는 숭실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한남대학교등도 기독교 학과가 있다. 그리고 각 지방의 신학대학교에는 신대원과정을 허락받아 매년 많은 학생들을 경쟁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교세감소는 기성교회도 졸업생들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개척도 쉽지않다. 그런데도 학교들은 생존하기 위하여 학생 수를 줄일 수도 없는 형편이다. 그러나 이제는 문교부가 정원을 감축한다고 하니 지방의 학교들은 어려워질 형평이다. 신대원도 학생수를 조절하지 못하면 안수를 위한 사역자리도 안수후도 사역지도 없고 개척도 힘들어 갈곳이 없게 되여 있다. 거기다가 이미 안수받은 목사들중에도 임지가 없는 전도목사 기관목사 무임목사가 부지기수인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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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사회는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가 국가적으로도 생산성과 복지에 많은 문제점을 노정하게 될 것으로 지방의 신학교 전망은 더 어둡다. 작년 총회의 교세 통계표에서도 보이듯이 앞으로 5년 이내에 신학교 입학 적령기가 되는 중고등부의 경우 10년전에 비하여 반이라는 말은 현재 정원의 반이하로 떨어질 것을 예고한다. 현재도 장신대 외에는 허가받은 정원도 체우지 못하거나 전액 장학금을 준하도 하여도 미달이다. 그렇기에 장차 7개 학교는 빨리 준비를 하지 않으면 총회와 교회의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일반학과를 만들고 자구책을 강화하고 앞으로 있을 통폐합과정에서 독자생존을 하려고 동문 총장을 세운 것이다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이 아니다. 이사회나 동문들은 자기학교만 살아남겠다는 자구책을 세울 것이 아니라 교단과 교회를 보고 가야하는 것 아닌가?
장신대는 학부는 폐지하고 신대원은 7개학교 전체를 놓고 모집해야
총회 신학교육부가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이미 나온 대안으로 나온 장신대를 제외한 지방의 6개 학교를 행정적으로는 권역별로 통합한다고 하면 서울과 대전, 영남과 부산 호남과 한일를 묶어 3로 유지하고 현재의 캠퍼스는 지역 노회의 중심으로 평신도 교육과 다음세대 교육등을 주력하는 노회권역의 교육 허브로 가는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비대해지는 중앙집권화 하는 총회를 스림화 하기 위하여 전국 노회를 5개 권으로 묶는 대회(감리교의 연회나 구교의 교구)제도를 구상해야 한다. 그리고 정책 총회 사업 대회로 교단과 노회 교회 미래를 보고 가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외국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다. 그리고 대학의 자원과 자원을 지역과 교회현장에 개방하는 것이다. 그래야 지역과 출신학교 이기주의도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신대원 학생들은 전체로 뽑고 공부하는 캠퍼스는 자유롭게 정하는 구도다. 그래야 교단분열도 막을 수 있다. 전에는 신대원 목연 청목등 다양한 과정이 있었지만 같은 학교 동문이라는 일체감이 있었지만 현재와 같은 구도에서는 전혀 얼굴도 모르는 동문들이 나올 것이고 지역이 브럭화 될 것이고 임지의 교류도 어렵게 되면 남남이 될것 뻔하다. 그것은 다양성을 헤치는 일로 분열의 초기화라고 볼수 있다.
미국 서부의 GTU 같은 구조도 연구하고 소비자 위주의 맟춤형 교육이 대세이니 6개 학교를 통폐합하여 학생들은 원하는 지역의 캠퍼스에서 강의를 듣게 하고 각 학교는 특성화 시키고 교수들은 교류하는 씨스탬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 그리고 장신대는 앞으로 학부과정은 다른 지방의 학교들에게 넘겨주고 폐지하여 국내신학교들과 경쟁하기 보다 아시아와 세계로 눈을 돌려 영어로 강의하여 유학생들을 받고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육성해가는 것도 좋으리라 본다. 특히 서울장신은 총회의 직영 신학교로 부터 출발했으나 이제는 다시 총회에 헌납하고 총회파송 이사들로 하여 다시 이사회를 구성하여야 할 것이다.
서울장신대 이사진의 명단을 보면 교단을 좀 아는 분들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것이다.
| 이사장 | 고시영 | 만68 | 2011.12.04-2015.12.03 | 교육이사 | 부활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문성모 | 만59 | 2011.12.04-2015.12.03 | 총장,교육이사 |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
| 이사 | 박용경 | 만59 | 2010.09.01-2014.08.31 | 교육이사 | 도원동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이석형 | 만60 | 2010.09.01-2014.08.31 | 서울동노회 | 밀알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임준식 | 만62 | 2011.12.04-2015.12.03 | 서울서남노회 | 목양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최기학 | 만64 | 2012.09.04-2016.09.03 | 개방이사 | 상현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민경운 | 만53 | 2012.09.04-2016.09.03 | 교육,개방이사 | 성덕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김운성 | 만56 | 2012.09.04-2016.09.03 | 교육,개방이사 | 땅끝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서좌원 | 만57 | 2012.09.04-2016.09.03 | 서울관악노회 | 보라매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김진홍 | 만61 | 2012.09.04-2016.09.03 | 충북노회 | 금천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김홍천 | 만62 | 2013.12.03-2017.12.02 | 강원동노회 | 강릉노암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이상붕 | 만56 | 2013.12.03-2017.12.02 | 부산동노회 | 창대교회 담임목사 |
| 이사 | 한상영 | 만57 | 2013.12.03-2017.12.02 | 광주노회 | 창대교회 담임목사 |
| 감사 | 이진수 | 만63 | 2012.03.25-2014.03.24 | 함해노회 | 원당반석교회 |
| 감사 | 손학중 | 만66 | 2012.08.14-2014.08.13 | 영등포노회 | 영서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