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휘 집사의 교육 이야기

                        제제의 꿈 이야기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합니다. 

그래서 수요자 중심, 학습자 중심…..

이렇게 되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과연 우리는 교육을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라고 생각할까요?



학교에서 교사는 자신이 미리 계획해 놓은 

수업내용을 학생들에게 배우라 합니다. 

학생들이 알고싶던 알고싶지 않던

그것은 교사들의 관심이 더이상 아닙니다. 

자신이 가르친 내용을 학생들이 얼만큼 많이 아는가가 중요하죠. 



가정에서 부모는 미리 계획해 놓은 

스케줄따라 학생들이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내 자식이 뭘 알고싶어하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른 아이보다 월등한 실력을 갖추려면 

선행학습을 꼭 해야 할것 같고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내자식이 뛰어나게 삶을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린 나이부터 온갖 학습의 올가미에 

자녀들을 가둬놓습니다.



학원은 어떠하죠?

학교에서 요구하는것, 가정에서 요구하는 것,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이들을

재촉합니다. 

교육학적 배려나 학습의 과정적 인식은 거의 상실한 채로 말입니다. 



어디에서건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곳은 없습니다. 

개념을 인식하고 자기 사고의 방식으로

적용하는 과정은 학습자 본인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 과정을 학습자가 할 수 있게 

놔두지를 않는겁니다. 

 

   
 

사회는 변화해가고

학생들의 의식은 다양화되고 개별적인 양상이 더 많아지는데

자꾸 시키는데로 하라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학습에서의 이탈현상이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는거 아니겠습니까?



학습자 중심.

다시 한번 생각해볼 일입니다. 



내가 주고싶다고 비싼 선물을 주면서 비싸네 좋은것이네 떠들면 뭐하나요?

받는 사람은 받고싶은게 따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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