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크린폴에서 29일에 모여

5년전 종로 5가에서 몇사람이 시작한 독서 모임을 자축하고 앞날을 조망하는 모임이 있었다. 29일(월) 100주년 인근 카페 그린폴에서 교생연이 그간 지나온 일과 성과를 나눈 것이다. 이들이 읽고 나눈 책 목록만 그간 70권이며 가장 최근엔 ‘건축자 바울’ ‘미래교회 아젠다’ ‘강영안의 공부한다는 것’ ‘극우청년의 심리적 탄생’ 이다. 모임에는 평신도, 성직자, 신학생, 시민사회와 지역의 활동가 교수, 연구자, 선교사등이 매주 둘째와 넷째 화요일에 온, 오프로 모인다.
대표 한경균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모임에서 그간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비전 선언문을 통하여 한국교회에 필요하고 유익한 모임이 되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다. 출발은 2020 코로나 19 말기 모이기 어려운 시간을 뚫고 한 시대 지도자들로 개인적으로 필요한 지식의 축척만이 아니라 이를 현장에서 나누고 논하는 모임으로 한국교회생태계연구네트워크(교생연·대표 한경균 목사)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것이다.

* 창립 1주년 모임(신촌 언더우드 카페에서)
이들이 소개한 자료을 보면 교생연은 한국을 넘어 멀리는 남미 아프리카까지 참여자의 현장이 지구적으로 이것이 가능한 것은 코로나 19의 산물인 온라인으로 쌍방 소통이 가능한 줌이라는 병기 때문이다. 이미 국제회의나 공연 나눔등에서 크게 활동되고 특히 손안의 스마트 폰으로도 가능한 네트웤의 덕으로 교생연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고 참여자들이 늘어 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신촌 언더우드 카페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했으며 2025년에는 남대문교회에서 4주년 자축을 한 바 있다.
이날도 몇 사람의 발표가 있었는 데 ‘기독교 사상 읽기 모임’과 ‘기독시민사회학 북콘서트’ 보고와 더불어 ‘박창환 신학연구회’ ‘김용복 신학연구’에 대하여 선을 보였고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것으로 했다. 두 분은 PCK 교단과 신학대학 교수를 넘어 선분들인데 박창환 박사는 성서번역가로 장신대 학장을 김용복 박사는 한일장신대 총장을 지낸 세계적인 에큐메니스트로 많은 제자와 후학을 들을 길러낸 분들로 학문적으로도 연구가 필요한 분들이다.

이 날 축하모임에 참석한 이들로는 육군 군목으로 예편하신 박창환 예비역 대형과 은퇴후 고향서 아버님을 모시기 위해 낙향한 임규일목사, 실천신대 부총장 조성돈교수, 서울장신대 정병준교수, 한일장신대 000교수, 허춘중 태국선교사, 동북아연원장 윤신영목사, 내팔 우제영선교사, 한들 출판사 정덕주 대표, 새가정사 정해선 대표, 파주에서 출판사 대표, 마음목회 전문가 민건동 목사, 서로교회 민대훙목사, 장기훈원장, 고백뉴스 김주용목사, 고성휘박사, 선이정선생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