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시청이 함께 섬길 때 더 살기 좋은 서울 될 것”
교시협-서울시청, ‘신년 조찬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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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교회와시청협의회’(회장 윤종관 목사, 이하 교시협)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1월 31일 아침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교시협 사무총장 배성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선 김진웅 목사가 개회기도를 하고 심원보 목사가 ‘농부의 심정으로’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양정섭·박재옥·황영복 목사가 각각 나라와 민족, 평화통일, 서울시의 안녕과 교회를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회의 기도와 협력으로 지난 한 해도 무사히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올 한 해는 어두운 예측들이 많다”며 “농부처럼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라는 설교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겠다. 늘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서울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특별히 금년은 민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것은 시울시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 교회의 협조가 필요하다. 교회와 목회자님들이 객이 아닌 주인의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국민행행복실천연합 목사들, 박근혜 대통령 당선과 생신을 축하하는 기도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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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실천연합(국실련·회장 이영수)은 2월 2일 토요일에 공항컨벤션 4층 대연회장에서 모인다. 1부는 홍대선 외 10명의 목사가 설교하고 기도회를 인도한다. 2부는 사회안전경호단 발대식으로 꾸민다.
사회안전경호단(이하 경호단)의 경호단 총괄본부장 박만동 목사의 말에 의하면 ‘국민행복시대를 위한 경호단 설립으로 학교 폭력, 성 폭력, 가정 폭력 예방 활동과 척결 사업’을 설립 취지로 꼽았다. 전국 2068개의 동마다 한 군데의 사회안전상담소를 개설할 계획이란다. 상담 능력과 무술 실력을 갖추고 전과가 없으며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추어야 경호 요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당선 및 생일 축하’란 이름 아래 ‘기도회’를 하는 이유가 무어냐고 물었다. 박 목사는 "국민행복실천연합 회원 중 1/3이 목사이다 보니 예배를 드리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공약에 따라 경호단이 새누리당의 일원이 되고자 이번에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