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과 백석 통합 될까?

장종현목사와 이영훈목사 내락없이는 불가능한 일

기하성, 예장 백석과 통합전제로 임원회와 상임운영위원회에서 4인 위원선정했다고 발표가 났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지난 11월 13일 정기임원회와 상임운영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예장 백석 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와 통합 논의를 시작하기로 공식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교단이 통합하면 교세가 2만 교회에 육박, 한국 최대 교단이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하성 총회는 이날 백석 총회와 통합 논의를 위해 4인으로 구성된 통합 추진 실무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장 백석 측 백석의 박종호 사무총장에 따르면, 두 교단은 신학적 차이는 없으며 지난 11월 초 한 차례 공식 모임을 가졌다고 한다.

기하성 소속으로 한기총 총무를 지낸 노곤채목사(2019년 설립한 풀가스펠뉴스(Full Gospel News)의 보도에 따르면 “100년의 불길, 70년의 부흥 … 지금 기하성은 어디로 가고 있는” 라는 제목으로 ‘기하성·백석 통합은 기회인가 시험대인가’ 로 11월 14일(금) 에 보도된 내용으로 기하성과 오순절 운동에 대한 서론에 이러 결론적으로 “기하성–백석 통합 결의, 한국교회에 새로운 전환점 될까” 기사가 충격적이다.

인용하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지난 2025년 11월 13일 정기임원회와 상임운영위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와의 공식 통합을 결의했다는 소식인데 교단에서 나온 소식이 아니라 소속 목사이자 언론인 입에서 나온 정보로 약간은 평가가 조심스럽다. 그러나 만약에 이것이 현실이 된다면 한국교단 역사상 최대의 교단 출현(2만교회)이라는 평이다. 그러나 교단 설립 배경이 다른 오순절과 장로교간의 통합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 까 한은 의구심도 없지 않다.

그러나 오랫동안 분열과 갈등이 반복되던 한국교회에서 대형교단들의 통합은 “연합의 실제 모델”이 될 수 있으며 다른 교단과 지역 연합기관들이 주목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역사적 성과가 진정한 결실로 이어지기 위해선 “정직이 필요하다”고 주문한다. 교단 내부의 문제나 미해결된 갈등을 정리하지 않은 채 통합만 추진한다면, 그 통합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지속 가능한 힘을 갖기 어렵다는 것이다.

기하성과 백석 통합 잘 될까?

이 내용만 본다면 양 교단간을 대표하는 백석의 장종현목사와 기하성의 대표적인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간에 교감없이는 될 수 없는 일로 이 두 분의 이해와 득실을 중심으로 이 문제를 분석해보려고 한다. 사실 교단의 실무적인 문제나 이후 후속조치도 이 두분의 의사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통합 상대자로 거론되는 백석도 그렇고 기하성 교단에서는 아직은 공식적인 입장이 없어 조심스럽지만 내부 진통이 없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장종현목사는 백석교단의 설립자로 방배동의 합동정통신학교를 통하여 많은 목회자들을 배출하였고 돈도 벌었다. 이 돈으로 천안에 백석대학을 세우고 외국어대학도 세우는 등 기독교 사학 재벌이 된다. 그리고 교비전용등으로 실형을 받아 감옥에 까지 다녀온다. 또 합동정통에서 백석으로 교단명 바꾸고 5년전에는 선출없이 향후 7년간 총회장에 추대된다. 우리정서로는 정상 장로교단의 모습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또 지난 5년전 대신교단 총회장이 된 전광훈이 한기총 대표 회장을 하면서 백석과 통합을 하여 백석대신으로 한다. 그러나 양 교단에서 정체성 문제로 반대하는 이들이 통합에 반대하고 사회법에 무효소송을 내 승소하여 통합은 무효가 된다. 결국 대신교단은 그래도 존속하게 되지만 전광훈목사는 모 교단으로 가지 못하고 자기를 따르는 50여개의 교회와 새로운 교단을 만든다. 이로 인하여 대신은 통합 반대파, 통합하고 나오지 않은 잔류파, 전광훈을 따르는 이들로 3분된다.

또 예장 통합 명성교회 김삼환목사가 총회장이던 때에 통합교단과 통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후문도 있다. 그리고 그 이후 백석교단과 장종현 목사는 군소교단들을 끊임없이 여러게 받아드려 교단 위상을 키웠다. 장종현목사의 제일 큰 교단에 대한 열망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런 열의가 바로 기하성과 통합을 현실로 만든 것인가? 그러나 이것이만이 이유일까? 그리고 그대로 실현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통합의 본질은 재산

이유는 재산들 때문에 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 교단들이 통합한다면 순복음의 한세대나 백석의 백석대학은 어떻게 되는 가? 겉으로는 교단이 소유한 것처럼 보이지만 독립 법인체로 통합 대상서 어떻게 될지를 보면 안다. 한세대나 백석대학은 교단 목회자 후보생들을 교육하는 기관이지만 우리교단 처럼 철저하게 이사를 총회가 파송하는 곳이 아니라 백석은 장종현 목사 개인리 한세대는 어떤지 모르지만 교단 통합에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

백석대학은 교단목회자들로 인하여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총회가 주인이 아니라 장종현 목사 것이기 떄문이다. 장종현목사가 백석대학등을 다 넣아서 통합을 한다면 모르지만 그렇치 않다면 교단은 버리고 재산을 택하는 수순이라고 보면 된다. 자산사적 이양이 순조로우려면 별도의 법인이지만 완전히 결별하지 않는 한 문제의 소지는 남는 다. 따라서 교단 통합한다고 넣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추론하면 이 통합으로 누가 어떤 이익을 볼 것인가를 보면 백석의 장종현목사라고 할 수 있다. 여의도 이영훈목사도 현재 71세로 교단법상 정년이 4년 남았고 고 조용기목사처럼 은퇴를 할 것이고 여의도는 법인체로 교단과는 상관없는 왕국이다. 당회 혹은 장로들로 구성된 이들이 실질적 주인으로 목회자는 간판으로 내세울 뿐이지 실질적 권한을 갖고 있다.

여의도와 다른 백석사정

그리고 이미 국민일보와 CCM빌등, 엘림복지 타운은 선배 조용기 목사 3자녀들에게 분립해 주었고 한세대학교만 고 김성애 사모가 권리를 주장하다가 소천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오산리 최자실 금식기도원과 미국의 베데스타신학교등 자산도 그렇고 이영훈목사는 아무런 주장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럼에도 이 두분이 이런 엄청난 일을 한 데에는 두분의 이해가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데 바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간 김장환목사를 필두로 이어온 한국교회 지도자가 김목사의 극동방송 사유화 윤석열정부와 함께 겪는 구설수로 도덕적 타격을 받았다. 또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도 교단내 세습반대운동으로 상처를 입었다. 사랑의 교회 오정현목사도 서초동 구 교회당 세력과 봉합된 갈등과 아들 개척, 본당 건축물의 법위반등으로 상처를 입었다.

이러한 차에 백석 장종현목사와 이영훈목사가 다른 교단 정년 70세에 비하여 자기들은 4년을 더하게 되어 있어 앞으로 한교총 대표회장을 지냈음에도 다시 통합 한국교회의 최고 지도자가 되려는 맘이 없지 않다. 따라서 이번 통합은 바로 그런 기조위에서 개인의 야심과 욕심이 결합된 스캔들로 끝날 우려가 많아 보인다. 이미 논의 과정에서 난상토론이 있는 것으로 안다.

예장뉴스

예장뉴스 관리자 계정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