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서 목사, 연금재단 정상화 길 열어야

 김정서 목사, 연금재단 정상화 길 열어야

연금재단 해결의 열쇠를 쥔 재단 신, 구 이사장 김정서 목사와 전두호 목사가 서울중앙지법 50민사부 재판장 앞에서 서약했다. 다가오는 22일 임시 이사회에서 100회 총회에서 공천 파송한 7명의 이사를 총회 연금재단 등기이사로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번에 소집된 임시이사회는 정족수 문제로 개회되지 못했고 이대로는 이사회는 공전할 수 밖에 없다. 이에 법원의 중재로 연금재단 이사 중 임기가 남아 있는 전두호 이홍정 김광재 조준래 목사와 손석도 장로, 그리고 임기는 끝났지만 법적으로 이사회 소집 권한만 남아 있는 전 이사장 김정서 목사를 포함한 6명으로 이사회를 열어 그 외 임기가 만료된 7명을 대신할 이사 7인(총회는 이미 공천)을 승인하는 안건을 다루자는 것이다.

이 각본대로만 가서 이사회가 순조롭게 진행되여 7명의 이사가 충원이 된다면 총회 연금재단 문제는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가입자회와 수급자회 총회도 이사들도 많이 참고 기다려왔다. 반드시 좋은 결말을 짓기를 바란다. 전 이사장 김정서 목사로써는 사실상 마지막 이사회가 되기를 바랄 뿐이라는 말들이다.

김정서 목사는 지난 2015년 12월 27일 부로 20여년을 목회한 제주영락교회에서 은퇴를 하셨다. 그러나 명년 4월이 지나야 20년(원로목사)이 된다. 그러니 총회를 위하여 봉사한 마지막 기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서 그나마 평생 쌓아온 명예를 지키시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야 제 100회 총회 채영남 호의 “화해” 의 가치가 굴절된 연금재단에서부터 꽃피우기를 바란다. 벌써 몇년째 혼란과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연금재단에서부터 이 화해의 의미가 실현된다면 좋을 것이다. 그렇게만 되면 연금재단 이사회는 전두호 이홍정 손석도 조준래 황철규 조현문 오춘환 박은호 권위영 성희경 박용복 이사 등 11명이 된다.

다시 한번 온 교회의 바램을 정리한다면 김정서 목사가 수원 서둔교회와 제주도의 모 교회인 제주영락교회 목회현장에서 보여주신 목회자로써의 진실함이 잠시는 흔들렸지만 변치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본다. 제주도 출신이 아니지만 제주도의 최초 총회장으로 총대들의 사랑을 받은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전 총회장의 일원으로 기억되여 받을 존경과 사랑을 차버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부디 총회의 결정과 일의 순리를 따라서 모든 것을 이제 총회와 후배들에게 맡기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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