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대 이사회 교수들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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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학대학교(총장: 김명찬 목사)는 지난 해 1기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연임이 되었다. 김 총장은 지난 4년전 첫 총장지원 당시부터 대전신대 교수들의 견제와 비판을 받아 왔다. 그런데 여전히 그런 시비는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비판으로는 자격없는 총장(교수 임용 4년차)이라는 이유다. 그러나 총장은 타 학교의 경우 외부에서도 선임되는 경우가 있어 이것은 타당한 이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신학전공이 아니니 학문적인 성과나 연구가 미흡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사회가 지난 4년의 직임을 평가하여 재임토록 한 것은 합법적인 것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교수회는 김 총장의 연임을 반대한다는 문서를 지난 해 12월 26일에 낸 바 있다.
내용적으로는 행정력과 규정에 대한 것과 신뢰부족과 도의적인 것으로 법적인 문제는 없어 보인다. 이는 김총장에 대한 오랜 불신에서 기인하는 데 김총장도 이런 점을 착안하여 교수들과 스킨쉽도 하고 학교의 화평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교수들도 이사회와 대결하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안된다. 총회법상의 문제나 사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절차를 통하여 문제를 제기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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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전신학대학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신학대학들이 지원 학생수의 감소로 인하여 학교 경영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영남신학대학도 교수들이 자진하여 기부금을 내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장신대도 모든 교수들이 거의 장학금이나 발전기금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이에 비하여 대전신학대학에서는 교수들이 낸 기부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낸 분도 있다고 하는 데 어려운 학교살림에 교직원들이 살신성인하는 모습은 좋은 것이다. 그래서 거의 모든 신학교들이 동문총장들을 선임한 이유는 이사회가 동문들에게 더 다가가고 후원을 위한 골욕지책으로 보인다.
그러나 학교가 시끄러우면 이유가 어떻튼 이사회와 총장에게 책임이다. 대전신학대학교 문제는 김명찬 총장도 취임 이후부터 지금 까지 사사건건 총장으로 대접하지 않는 일부 교수들로 인하여 심한 모욕감을 느끼다는 후문이다. 이사회는 교수들의 이런 집단행동에 대하여 징계라는 카드를 빼든 것으로 보인다.
일부 교수들의 경우 정직을 받았는 데 그 기간동안 임금의 80% 만 지급하고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극적인 타협점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한편 대전신대 교수 9인 전원은 김명찬 총장의 연임과 행정에 대하여 반대하는 입장을 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총장으로 이 문제에 대하여 달리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이런 징계는 모두 이사회(이사장: 김완식 목사) 가 결정을 했기에 교수회는 이사회와 힘겨운 대결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