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는 성경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연합기관들 교단 파송이사들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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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19회 대한성서공회 이사진 거의가 원로들이다. | ||
대한성서공회가 지난해 12월 부터 <새한글 성경전서> (가칭)의 번역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0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젊은이들이 복음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자신들의 삶 속에서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는 <새한글 성경전서> 번역에는 신구약 책임번역자 2명, 구약 번역자 22명, 신약 번역자 14명, 국어 감수자 3명 등 젊은 신학자 총 41명이 참여해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회에 따르면 신약은 2016년에 번역을 완료하여 2017년에는 감수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구약은 2018년 번역을 완료하고 감수 과정을 거쳐 2020년에는 인쇄매체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성서공회는 올해 상반기 동안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2083부가 증가한 34만7102부의 성경을 보급했다고 발표했다.
또 스마트폰용 <모바일 성경>과 아이패드용 <연구 성경>도 각각 5000여개와 2000여개가 보급됐다고 알렸다. 상반기 해외 수출은 119개국에 131개 언어로 번역된 311만3296부의 해외 성서를 제작하여 수출했으며, 이는 지난해 보다 12만5771부 증가한 수치로서 해외 성서 수출 사업이 시작된 이래 최고의 실적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대한성서공회는 지난 21일 서초동 대한성서공회 세미나실에서 제119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에 김동권 목사, 부이사장에 정하봉 목사, 서기에 이정익 목사, 회계에 손인웅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 김동권 목사가 선출되였는데 “불미한 점도 많고 미숙하기 그지 없는 제가 이사장으로 선임된 것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들어서 성서공회가 가일층 발전하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성서공회도 그렇고 찬송가 공회도 그렇고 교단에서 이미 은퇴하신 분들을 이사로 지명하고 교단파송으로 대표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 신임 이사장 김동건 목사는 합동측 전 총회장으로 이광선목사에 이어 한기총 회장을 하려다가 못한 바 있는 교권주의자다. 합동측 전 총회장 모임의 실질적인 리더이고 통합의 손인웅목사는 총회장을 지내지는 않았지만 총회장 버금가는 인물로 성서공회 이사장을 지낸 분이 다시 돌려막기라는 비판이다. 김동건목사나 이정직목사도 그렇고 모두 정년 은퇴하신 분이다.
공회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한 성경과 찬송가를 만드는 일들을 하면서도 성경적인 정신과원리를 벗어나서 감사와 헌신은 뒷전아닌 가 하는 소리다. 연합기관들이 교단을 둘러리고 하고 실무자들 입맛에 맞는 허수아비 이사들을 세워 자기들 뜻대로 하기 위한 방편아니냐 하는 비판이다. 교단이 파송 이사들을 기피하고 은퇴자들을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교단의 간섭으로 부터 벗어나 자사 이기주의와 실무자들의 장기근무를 위한 것 아니냐는 소리다.
이를 PCK출신 인사들이 주도적으로 등장을 하고 있다. 성서공회는 총무를 오랜동안 역임한 김호용 장로(새문안교회)는 자기 임기가 끝나자 공회를 주식회사로 편재하여 다시 사장에 취임하여 임기연장을 누렸다. 정년이 되자 이번에는 명예 총무라는 직제를 만들고 자기 사람들을 후임자로 삼아 지속적으로 업무에 관여하였다(민영진 박사, 서원석 장로) 그러니 찬송가공회도 질세라 전 총회장 이광선 목사와 박노원 목사가 그런식으로 일을 한적이 있다.
그래서 지금 법적 분쟁을 하고 새로운 찬송가 추진이라는 문제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교단파송 이사들을 안받으려고 하는 것이다. 법인을 만들면 국가법이 우위가 되고 교단파송이사들을 무력화 시키는 것인데 교단의 간섭을 피하려는 수작이다.
법인화를 추진하고 독립적인 주식회사로 전환을 하는 경우다. 그렇게 해도 교단을 무시 할수는 없으니 구색을 맟추기 위하여 자기의 역할이 축소된 교단의 은퇴자중을 선택하여 둘러리를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는 하는 일은 끊임없이 새로운 성경을 만들어서 판권을 장악하고 있다.
개역재정판 반포 제동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개역개정판의 전신인 표준 번역판은 합동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밀어붙혀서 출판을 하고 헌정예배까지 드리고도 저항에 부디치자 슬그머니 취소한적도 있다. 이 이유는 판권을 계속해서 갖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국제적 공인은 50년인데 이것이 끝나기 전에 판권을 독점하기 위한(교단들이 성경을 발간 못하게)연장을 위하여 무리를 해서 새로운 출판을 강행한 것 아니냐? 는 것이다. 그리고는 이익금의 사용에 교단들을 배제하니 합동측 같은 곳에서 독자적인 성경반포을 주장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성서공회가 성경정신으로 운영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려가지 변형으로 영어이익을 내고 세계에 성경반포 1위라는 경영성과는 내지만 윤리성면에서는 빵점이다. 이런 일은 공회만이 아니라 "연세대학교" 의 배민수 목사 기념사업회도 그렇고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사업회" "실로암복지 재단" "대한기독교회" 도 비슷한 처지다.
교단과 상의없이 파송 이사회들 자기들 입맛에 맞는 이들을 세우고 고위급 실무자들은 철밥통 재직중이다. 연임조항을 없에지를 않나 시간이 갈 수록 교단의 입김을 배제하고 연합기관임에도 자기들이 하는 일에 관여할 수 없는 구조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런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소속 교단들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