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양심의 소리(명량소리) 기자회견

명성교회의 성결 회복을 위한 양심의 소리(명량소리) 기자회견 

   
 

   
명량소리가 게시한 현수막

8월 8일 오전 10시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앞 샛마을근린공원에서 명성교회 수석 장로였던 고 박영목 장로의 자살 사건으로 불거진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 윤재석 기자(CBS해설위원)가 주도하는 첫번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기자회견에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납골당 사업체결 과정에서 소송을 벌이던 중 충격으로 반신불수가 된 백남식 전 PNP 상임고문도 나와서 장묘공원 조성을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교회 측이 일방적으로 중단해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1심 판결은 14일에 나올 예정이다. 

   
백남식 전 PNP 상임고문  

그리고 당일 조간 여러 신문에 보도된 사랑의 교회 갱신위와 명량소리가 공동으로 발표한 "국민여러분 부패한 ‘종교사업가’ 오정현 목사, 김삼환 목사를 응징해 주세요."라는 제하의 성명문에서 오정현·김삼환 목사는 ▲회개장부 공개 안함 ▲독단, 족벌 경영 ▲호화사치생활 ▲목회활동보다 사업확장에 더 관심을 쏟음 ▲각종 의혹 은폐 등을 주장했다. 이들은 오늘 10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는 합동과 통합교단의 화해 기도회를 표면적으로는 교단 전 총회장들이 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실은 교단 현역인 임원들이 반대하는 기도회라고 비판하고 있다. 

   
 8일자 중앙지 조간신문에 게재된 입장문

특히 이 성명에서 이러한 장소가 사랑의 교회이며 설교가 김삼환 목사라는 점은 두 교회의 이러한 부정과 불법을 감추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을 주장했다. 이 두 단체는 8일(금) 오후 7시 30분 사랑의 교회 구 성전인 서초성전에서  집회에 함께 하기로 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한편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이러한 재정비리 의혹 등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지난 3일 당회를 열어 “명성교회와 담임목사에게 비리가 있는 것처럼 거짓 의혹이 확산되는 것을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다” 며 강력한 법적 대처를 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성교회 한 관계자는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에 대하여 수 차례 언론매체 등을 통해 보도한 전 명성교회의 집사였던 윤재석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했고” “이 밖에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하는 이들을 추가 제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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