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예장뉴스 5차 재판 소식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고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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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동부지원에서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예장뉴스 유재무 기자와 윤재석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제 5차 공판이 열렸다. 그러나 이미 3차에 결려서 증인으로 채택된바 있는 고소인 김삼환 목사는 출석하지 않았다.
고소인 측이 제시한 불출석 사유로는 목회일정으로 바쁘고 대리 진술인들을 통하여 충분히 의견을 표시했다는 요지다. 그리고 앞으로의 질문 사항도 명성교회 김재훈 장로를 천거하니 증인으로 채택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피고인 측 엄상익 변호사는 법정 증인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다시 출석을 요구하였다. 이에 법정은 6월 3일(금) 오후 4시로 공판기일을 잡으며 출석을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법정은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평등해야 하는 데 출석을 여러번 신청했는 데도 나오지 않는 다면 법적조치(강제구인)을 해서라도 나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다.
고소인의 출석을 유도하기 위하여 질문요지를 사전에 주는 사항에 대해 판사가 의견을 묻자 피고인측 변호사는 예외적 조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를 지적하고 결론적으로는 증인으로 출두하면 공격적 질의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출석도 가능 할 것으로도 보인다.
그러나 만약 고소인 김삼환 목사가 다음 공판에서 또 다시 불출석한다면 강제구인을 할 수도 있으며 기존에 증인으로 청구된 곽노홍 장로(전 금란교회) 백남식(예전 PNP) 명성교회 장로 김인호, 이수영 변호사, 김주언 집사(전 캄보디아 평신도 선교사) 의 출석을 계속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영남신학대학교 권용근 목사 고소 건
이어 진행된 영남신학대학교 전 총장 권용근 목사가 예장뉴스 기사에 대하여 고소한 건에 대한 첫 공판으로 고소자 증인 심문이 이뤄졌다. 고소인은 검사의 질의에 대하여 대부분 인정하고 추가 자료를 제출하였다. 이어 고소인은 피소인 측의 엄상익 변호사 질의에 대해서도 성실히 답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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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 총장이 감금당했다고 고소한 건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통고장 | ||
지난 3월 22일 권 총장을 감금했다고 4인의 교수들을 고소한 건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나온 것에 대하여는 권 총장은 자신에 대한 감금을 주도한 것은 학생 5인인데 차마 교수요 총장으로 학생들을 고소할 수는 없어서 이를 방조, 교사한 당시의 교수 4인을 고소한 것인데 증거불충분으로 각하된 것으로 알고 다시 항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피고인측은 고소인에 대하여 같은 학교에서 30년 이상을 봉직한 동료교수들에게 감금을 당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다. 얼마든지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하여 권 총장은 자신이 감금당한 것이 확실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감금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것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억류를 밤새도록 당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받아드린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다. 그 날밤 동료교수들과 같이 간식도 먹고 화장실에도 자유롭게 출입하였고 권 총장 측 교수가 “경찰을 부를까요” 라는 문자에 대해서도 권 총장은 "기다리라" 는 답장도 보냈다고 한다. 따라서 그날의 밤샘은 타의에 의한 억지나 강제가 아닌 자의에 의한 것이라는 증거라는 주장도 했다.
끝으로 판사가 고소인 권용근 목사에게 피고의 처벌을 원하느냐? 는 질의에 대하여 자신은 교수들과 학생들에 대해서는 선처의 의사가 있었으나 피고측 예장뉴스의 보도에 대해서는 엄벌을 원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