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노회 노회장 최경구 목사, 산하 교회의 교단탈퇴 방관

부천노회 노회장 최경구 목사, 산하교회의 교단탈퇴 방관

임시 당회장 처신도 문제
대한예수교장로회 처음교회가 22일 오후 7시, 부천노회 노회장 최경구 목사와 몇몇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린 후 열린 공동의회에서 윤대영 목사의 사회로 교단 탈퇴라는 엄청난 일을 결의하였다는 보도가 있었다.  교회가 교단을 탈퇴한다는 결의는 개 교회 또는 당회장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간혹 극심한 분쟁을 겪는 교회들이 노회의 지도와 감독을 피하고 자기들의 사익을 지키려는 목적을 위하여 담임목사들이 교단탈퇴를 강행하기도 했지만 제대로 된 목회자요 교회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 공동의회의 노회 탈퇴결의는 절차상 위법으로 무효이다.
그러나 이 공동의회에는 교단 탈퇴라는 결의 내용만이 아니라 이러한 중요한 결정을 하는 회의를 규정대로 진행하지 않았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법에 의하면 공동의회는 일주일 전에 소집공고를 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소집공고에 안건을 명시해야만 한다.  헌법에는 공동의회를 소집할 수 있는 안건들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교회의 직원 선거,  예결산 심의, 회원들의 소집요구, 상회의 지시가 있을 때 등이다. 그런데 공동의회가 열리기 전 이 교회 15일자 주보에는 공동의회가 열린다는 것을 공고하고 있지만 안건에 대한 공지는 없었다고 한다.  

그럼 왜 15일과 22일 두 주간에 걸쳐서 공동의회가 소집된다는 공고는 하면서도 그 공동의회에서 논의하려고 하는  안건은 공지되지 않았을까? 짐작컨데  만약 교단 탈퇴 안건을 공개하면 교인들은 그 이유에 대하여 사전 논의를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결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 쯤은 삼척동자도 다 알 수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인들의 동요를 차단하고 당석에서 전격적으로 교단탈퇴를 결의하려는 음모로 보인다. 이렇게 소집된 이 공동의회는 안건공지가 없었다는 점에서 무효라는 것이다.

그럼 왜 부천 처음교회는 노회 탈퇴를 생각했을까?   
그럼 부천 처음교회는 왜 노회를 탈퇴하려고 한 것인가?  하는 점이 중요하다.  이 보도가 나간 후 최경구 노회장과 부천 처음교회는 공동의회에서 교단 탈퇴를 결의한 적이 없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공동회의 녹취록이 존재하고 참석자들의 증언도 있어 탈퇴결의가 분명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천 처음교회 윤대영 목사는 최근에 불거진 문제들로 인하여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교회를 사임(은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자기가 은퇴한 이 교회에 소속되어 자기의 목회 권한 하에 있던 노회 전도목사인 인광운 목사를 당회장으로 청원하여 허락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처럼 일종의 ‘대리’ 당회장이 된 인광운 목사는 결코 윤 목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이 임시 당회장임에도 불구하고 은퇴를 선언한 윤대영 목사에게 다시 목회권(설교권, 행정권 등)을 위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기에 이 교회의 교단탈퇴 발상이나 원천적인 책임자는 사실상 윤대영 목사라는 것이다. 

탈퇴가 사실이라면 부천노회와 노회장은 공범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앞으로 부천노회가  밝혀내야 할 사안들이다. 총회도 이렇게 목사들이 자의적으로 노회를 탈퇴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 또한 노회원들의 주장이다. 이들이 교단탈퇴를 하려고 했다면 그동안 교회 재정을 사유화하고 이를 바로 잡으려는 이들을 이단으로 몰아부쳐 교인으로써의 정당한 그들의 주장을 왜곡하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강수를 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막상 교단탈퇴 결의를 하고 보니 일이 커지자 이제는 교단탈퇴를 하지 않았다는 괴변을 늘어 놓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사자도 아닌 노회장 최경구 목사가 무작위 휴대폰 문자 메지지로 이 교회를 두둔하며 편향적인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단을 탈퇴하려고 시도했다면 자신들의 부정과 불의가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알려지게 되어 자신을 지도 감독하는 상회나 기관의 책임추궁과 권징을 피하고자 탈퇴라는 방편을 악용한 것인데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에 불과하다. 

더구나 이러한 중대 회의 직전에 현직 노회장이 참여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이다.   노회장은 개인 신분이 아니며 노회를  대표하는 수장으로 산하교회가 총회 탈퇴를 결의하는 날 그 교회를 방문하여 교인들을 격려한 것은 잘못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참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당일 에배 후에 자리를 떳다고는 하지만 노회장은 이날 공동의회에서 탈퇴를 결의할 것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노회장을 이런 자리에 부른 것은 노회의 지지를 받는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려는 의도로 노회장을 이용한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노회장이 교회의 분란을 초래하고 법을 어기고 있는 부천 처음교회를 노회법에 의거하여 바르게 지도하지는 못할망정 이런 부적한 일을 도모하는 일에 들러리 선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이다.  앞으로 총회는 이렇게 바르게 목회하지 않고 사회적으로나 교회적으로 문제가 되고도 자숙하고 회개하지 않으며  상회의 지도와 감독, 권징을 피하려는 방편으로 교단이탈를 시도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을 강하게 징계해야 할 것이다. 더구나 이번에 구설수에 오른 현직 노회장인 최경구 목사는 자신이 속한 노회의 차기 부노회장 후보로 등록을 한 것으로도 알려져 참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불법적인 교회의 탈퇴는 무효가 된바 있어
이미 서울강동노회의 모 교회가 분쟁 중에 교단을 탈퇴하여 다른 교단에 가입한 것에 대하여 그들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하여 노회는 사회법에 제소하여 승소한 판례가 나와 있다.  부천 처음교회는 진실을 덮기 위하여 계속해서 죄를 더 짓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노회의 지도와 감독이 싫으면 바르게 목회했어야 하고 문제된 것이 있다면 그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바른 길이다.  이도 저도 싫다하여 노회를 탈퇴하는 것은 부모의 참견이 싫다하여 가출하는 불효자식과 다르지 않다. 부모의 눈길도 참견도 싫다고 나간 자식들의 말로가 어떠하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다음은 부천 처음교회에서 윤대영목사의 독단적인 재정운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일단의 교인들이 이 사태와 관련하여 소속 노회인 부천노회원들에게 보낸 문서이다.

                                  부천노회 보내는 탈퇴반대모임의 공개편지 
  
복음전파에만 전력하시는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http://cafe.daum.net/cheoum1004/SdiR/13

계절은 시간을 좇아 한달음에 가을 길을 열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가을 하늘 속에 투영된 맑은 햇살의 따사로움이, 하나님의 그윽하신 사랑의 손길임을느껴보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부천중동소재 처음교회성도들로서, 최근 우리교회 교단탈퇴건에 대해 극심한 상처를 받아 그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 기도에 매달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영혼구원을 향한 열망과 양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간절한 심정에서 나오는, 피를 토하는 기도로 한날 한날을 아끼며 복음전파에 사력을 다하시느라 바쁘신 줄 알면서도 이렇게 글을 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예수님의
옷자락 끝이라도 만지려 했던 혈루증에 걸린 여인과 같은 애끓는 소원이 저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월 22일 주일 저녁예배 후 열린 공동의회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소속인 처음교회가 교단탈퇴를 가결했습니다.그러한 결정에 저희들은 마음이 상실되어 어찌 할 바를 몰라 하던 중‘이렇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과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부천 노회에 속한 목사님들과 통합교단 및 교계를 염려하시는 목사님들을 통해 교단 탈퇴를 무효화 하고, 교단 탈퇴를 주도한 임시당회장 및 항존직분자 그리고 목사들을 제명, 면직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 교회로써 새롭게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저희는 처음교회가 교단 탈퇴 결의에 의문을 품고 수차례 부목사님들과 교역자들에게 문의 했지만 부연 설명 없이 그저 탈퇴가 아니라고만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당회에 참석했던 장로님들을 통해서 탈퇴결의가 맞다는 정확한 말을 듣고 교단과 노회의 사정을 잘 아시는 목사님들의 도움을 받고 싶었습니다.   목사님,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이 저희 편만 되어 달라는 일방적인 부탁이라 아니라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 시각으로 저희들의 말을 들어주시고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판단하셔서 불의와 맞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들께서도 이미 메스컴을 통해 익히 아시겠지만, 처음교회는 지금 심한 내홍으로 인해 성도들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수 십 년 믿고 따랐던 담임목사님에 대한 배반감으로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났고 삼천여명 정도 출석하던성도가 이젠 오백여명으로 줄었습니다.  바른길을 찾아 헤메고 있는 저희들로서는 마음을 정하지 못해 동분서주하느라 참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혼란은 계속 확산되어 지금까지도 끈이지 않고 , 그것으로 인해 사랑하는 교우들은 이단으로 내몰렸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마저 생겼으며, 가족처럼 신앙생활 했던 성도들은 서로 원수지간이 되었습니다.

윤대영 목사님과 처음교회 관련한 문제로 검찰진정, YTN 뉴스보도, MBC 피디수첩 및 여러 신문과 방송매체에 도배가 될 만큼 사회적으로 또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고, 그런 일 이후 예배시간 설교는, 하나님 말씀은 부재하고 오직 윤목사님 해명과 변명으로만 채워지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저희들은 더욱 괴롭고 힘든 나날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금방 교회를 떠날 수 없었던 것은 목사님의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인한 문제이기에 스스로 물러나 조속하게 해결될 것으로 믿었고, 윤목사님만 떠나시면 노회에서 결정한 다른 목사님이 파송되어 교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것이라 기다렸으며, 또한 끝까지 정든 교회를 지키고 싶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움직이기에는 쉽지 않은 결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복잡한 상황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습은커녕 윤목사님은 총회 퇴직금을 받으려고 사임을 하셨다고 말하며, 설상가상으로 사임하신 목사님이 설교하는 것이 타당하냐는 문제 제기를 하는데 까지 이르렀지만 목사님은 전과 동일하게 강단에 서 계시고, 마침내 교단탈퇴를 감행하는 지경까지 왔던 것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비보 속에 멘붕상태가 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데만 전력하시는 목사님들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었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 교회를 원했던 저희들이 교회의 분란을 더 이상은 수용하며 손 놓고 지켜 볼 수 없는 지경까지 다다른 가장 큰 원인은 교단탈퇴를 막아야하는 부천노회 노회장이 교단탈퇴를 가결하는 공동의회 예배에, 노회 임원과 자기교인들을 대동하고 와서 설교한 것 때문입니다.   그 설교 내용은 처음교회가 마치 교단 탈퇴를 가결하는 윤 목사님을 믿어 달라것 같은 외침이었고 교단탈퇴를 당연시 하는것 같은 외침으로 결국은 교단 탈퇴를 종용하는 설교였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http://cafe.daum.net/cheoum1004 이 카페에서 MBC에서 방영한 피디수첩 내용과, 탈퇴를 강행한 음성파일 또는 공동의회 녹취기록을 보시고 객관성 있는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갈길 몰라 하는 저희성도들의 심정을 헤아려 , 교단탈퇴를 막아주시고 이 어려움에서 구해 주십시오. 그리고 사임한 목사가 가야할 길을 바르게 제시해 주시고 교단탈퇴 무효와 윤 목사님이 앞으로 가야 길을 바르게 제시해 주시는데 진실되고 정의로운 목님들께서 나서 주십시오. 제발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개입하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윤 목사님은 불의, 거짓, 탐욕, 속임수, 그리고 교단탈퇴를 통한 변칙 세습을 위해 순전한 성도들을 볼모로 복음이 없는 멸망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분명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바르게 말씀해 주시고 방관하지 말아 주십시오.   더 이상 성도의 희생이 없도록 그래서 성도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상의 어려움 앞에서 저희는 더 이상은 견뎌 낼 수 없습니다. 저희는 교회에 대한 소망을 잃었기에 대다수 교회와 목사님을 신뢰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만약 나약하고 순전한 성도들을 악 이용하여 자기 배를 채우는 윤목사를 목사님들마저 외면하신다면 수많은 성도가 하나님을 떠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실족케한 책임을 만약 하나님께서 물으실때에 방관만하고 계셨던 목사님들께도 그 책임이 돌아가지 않을까요?

윤대영 목사님의 죄 있음은 사회법에서도 가려 줄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일어난 사임, 교단탈퇴와 , 불법세습 그리고 원로목사 처우등의 일들은 사회법으로 가늠하기가 힘든 것으로 압니다. 노회와 총회에서 해결 가능한 일들을 목사님들께서 앞장서 주셔서, 법의 한계를 뛰어 넘어 상식을 회복하고 윤리를 회복하고 성도의 권리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부디 저희들의 생각에 함께 해 주십시오.

힘을 모아 주십시오.   처음교회 성도들을 목사님의 양으로 생각하시고 외면하지 말아 주십시오.   윤 목사와 맹종하는 장로, 부목사님들이 더 이상의 죄를 짓지 않도록 막아 서 주십시오.  10월 22일 있을 부천노회임원선거는 윤목사의 불범 만행을 동조하기 위해<이부분 선거관련 삭제 함> 교단을 탈퇴한 교회가 노회 임원을 선출하기위해 총대를 파송해 투표권을 행사하려는 아연실색 할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목사님,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앞으로 쇄신하여 교단을 살리며 노회를 살리고 성도를 살리는 진실하고 정직한 노회장을 선출해 주시기 바라며, 그로인해 저희들의 당면한 문제가 속히 해결되도록 하나님 앞에서 일해 주십시오.

‘어려움에 처한 처음교회 성도들이 나의 어머니, 형제, 자녀가 처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으로 저희들을 사정을 돌아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평안한 교회에서, 목사님에 대한 원망과 교우간의 반목이 없는 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내어놓고 자유롭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도록 목사님들께서 솔선하셔서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부디 저희들의 간곡한 청을 외면하지 말아주시기 바라며, 목사님의 목회와 교회의 발전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눈부신 가을하늘을 마음 편히 감사로만 바라볼 날만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0월
                                     처음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는 것을 반대하는 성도들 배상

PS: 상동처음교회, 중동처음교회의 교단 탈퇴를 주도, 동조, 방조한 윤대영 목사, 부목사, 그리고 당회원들을 지난 9월 23일 노회 재판국에 위탁금과 함께 고소장을 접수시켰으나 부천노회 임원들은 지금까지도 처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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