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을 여는 사람들’ 10차 총회
사회적 불평등과 소득 불균형으로 인한 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이자 미소금융봉사단체 “생명의 길을 여는 사람들” 제 10차 총회가 지난 2월 21(화) 12시-3시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열렸다. 이 단체의 설립을 주도한 분은 정봉덕 장로(전 총회 사회부 총무)이시며 지금은 은퇴를 하셨다.
지금은 상임이사인 류태선 목사가 상근하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사회와 운영위원회로 운영되며 현재 운영위원은 이사장인 김종익 목사, 류태선 목사, 정봉덕 장로, 성백엽 사모(고 박창빈 목사 사모), 김용수 목사 이승열 목사, 황필규 목사, 이식영 장로이다.
이 단체는 예수님의 사랑의 정신(마태복음 25:31-46)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이자 소액 대출 사업을 펼침으로서,위기에 처한 우리 이웃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독교 비영리 ‘착한 대출’ 금융 봉사 단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96회 총회에서 인준한, 총회 사회봉사부 공식 협력단체이기도하다.
이 모임의 첫 출발은 네덜란드 암스텔담에 본부를 둔 오이코크레디트(Oikocredit)이라는 기독교 정신에 의한 대부 단체의 한국형이었다. 그런 취지로 시작을 하게 된 이 단체를 사회발전과 사회선교에 동참하고자 단체와 개인들을 돕기 위한 한국지회를 창립하기 위하여 발기인 67명 중 31명이 2000년 10월 19일 연동교회에 창립하게 된다.
창립 당시 추진 이사 13인(김창인 박정식 민병억 이규호 유의웅 항태주 손달익 김정웅 윤의근 류태선목사, 박화진 김옥인 정봉덕장로)을 선임하여 법인설립 기본기금과 법인인가 수속을 준비하는 것을 일임하여 당시 이사장에 김창인 목사, 서기에 손달익 목사, 회계에 박화진 장로로 조직하였다.
2000년 11월 17일 추진 이사회가 두 번째로 모여 법인인가에 필요한 기금을 다음과 같이 분담키로 하여 발기인 교회가 500,000만원씩 헌금하기로 하여 당시 씨드머니가 되었는 데 김창인 목사 3,000만원, 유의웅 목사 2,000만원과 박정식 목사, 민병억 목사, 황태주 목사, 손달익 목사, 김옥인 장로, 박화진 장로가 각 1천만원, 이규호 목사가 500만원을 출연하였다.
그후 사단법인 인가를 위한 기금 5,000만원이 조성되어 당국과 법인 인가를 위한 협의 중 오이코크레디트 운영 규정이 국내법에 적용될 수 없음을 알게 되어 오이코크레디트 한국지회 설립을 중단하게 되지만 그 후 여러 차례 모여 논의한 결과 우리 독자적인 사회선교 사역을 수행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2002년 9월 23일 “현재의 명칭인 ”생명의 길을 여는 사람들“ 이라는 조직으로 재창립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2003년 5월 15일 한국기독교경제문화운동본부(온양아산지역 초교파 모임: 회장 온양제일교회 김명민 목사)가 IMF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는 농촌교회 교역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청원한 3,000만원을 3년 기한으로 대출함으로 사역을 시작하였다. 그후 실무를 맡은 총무 정봉덕 장로의 건강문제로 침체기를 거쳐서 2008년 2월 18일 제1차(재건) 정기 총회로 모여,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대출한도액, 1천 5백만원, 대출대상은 차상위계층으로서 상환 가능한 분. 대출 내용은 고리채 상환금, 점포 임차보증금, 셋방 전세보증금, 미납 의료비, 용달용 중고 자동차 구입비, 학자금, 행상자금, 점포매점개소 자금 등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2002년 9월 23일, 창립총회 이후 2008년 2월 18일, 1차 총회로 재건하여 이번에 10차 총회를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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