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 은퇴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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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연재 * 내가 추구한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고 조영래) – 아시아엔 THE AsiaN | ||
엄상익변호사(1953년 평택출생) 경기 중고교를 졸업하고 1973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해 졸업한 뒤 1978년 보병 6사단 장교로 입대해 GOP 근무를 한다. 1980년 군사 정보 보안 부대에서 근무하며 80년 계엄하에서 법무장교로 12.12 사태를 맞는 다.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가 되어 80년대 격동속에서 세상적으로나 인간적으로는 여러 호기를 만나지만 신실한 신앙인의 삶을 배반할 수 없어 1986년 변호사로 개업해 우리사회 굴찍한 사건들의 변호를 맡는 다.
대도 조세형과 탈주범 신창원의 변호를 맡아 범죄 이면에 있는 인권유린과 또 다른 진실을 세상에 알렸다. ‘변호사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성역이었던 교도소, 법원, 검찰 내부에 감추어진 사실을 세상에 폭로했다. 청송교도소 내의 의문사를 월간 ‘신동아’에 발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1호의 인물을 탄생시켰다. 은폐된 모 준재벌 회장 부인의 살인 청부의 진실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순진리회 산하 대진대학 소송등 실명을 밝히기 어려운 큰 사건들을 변호하거나 상담하며 명성교회 재판에도 참여한다.
엄변호사는 다른 법조인과는 다른 자세를 보이는 데 자기 재판 전에 입장해 해당 판사의 사건 심리 전개 심문등 판결을 위한 모든 언행을 사전참관하고 그의 성향이나 피고인들이나 검사 변호사를 대하는 태도등을 관찰하면서 자신의 재판에서의 접근과 역할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연출도 하면서 법리적 접근을 한다. 철저하게 의뢰인에 대한 준비와 재판에서의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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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갑제 연구서 | ||
또 의뢰인에 대한 보답으로 그의 진술만이 아니라 감정 내면의 모든 것 까지 어떠한 경우라고 비난이나 판단없이 그의 입장을 존중하는 자세를 통하여 신뢰를 얻는 다. 고객중심의 법률서비스를 넘어 인간적 신뢰로 금전관계가 아닌 인간대 인간의 진솔한 만남으로 승화시킨다. 이러한 일을 통하여 법정에서 예상되는 것들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거기서 판사 검사 피고인 그리고 변변호하는 자신의 역할까지도 분석하는 성실함을 보인다.
또 모든 기록이나 내용을 수첩에 메모로 간직하여 지금까지 많은 글을 쓰는 데 참고자료로 활동도 한다. 바쁜 변호사를 보면 오전에 여기출정 오후엔 저기 출정 의뢰인들의 법률구조에 지친체 의무적인 만남으로 지친 생을 보내는 것이 일반이다. 그러나 엄변호사는 그 자신이 일우일신하는 삶으로 누구에게나 배운다는 마음으로 고객이상으로 대하면서 깊은 신뢰를 갖게 한다.
한편 2007년 소설가 정을병 씨의 추천으로 소설집을 발간하여 늦깎이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어서 소설 ‘검은 허수아비’, ‘환상 살인’ 등을 발표하고 그 외 ‘거짓 예언자’, ‘엄상익의 변론 문학 시리즈’, ‘엄상익의 미셀러니 시리즈’ 등 30여 권이 넘는 수필집을 썼으며 지금도 은퇴하여 동해에 거주하며 엄상익의 수필을 1주일에 한편 씩은 아시아엔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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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4일(화) 삼척시 해안도로에서 | ||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는 경기고 동기고 천정배 전 법부장관과는 사법연수원 동기이기도 하다. 선배 고 조영래변호사를 좋아하고 한 때 신기남변호사, 문재인 변호사와 같은 건물에도 입주했었다. 문인협회 이사, 소설가협회 운영위원, 대한변협신문 편집인과 대한변협 상임이사를 지냈으며 20여 년간 국민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일요신문 등에 칼럼을 써온 바 있다. 그후 새벽마다 사회에 대한 보수적 통찰력과 기도의 예지력으로 우찌무라 간조처럼 믿음의 글을 쓰고 있다는 평이다.
나와의 인연은 2014년 명성교회 재정장로였던 박 모 장로의 자살로 인한 보도로 명성교회 안수집사 출신 윤재석기자(중앙일보 미주 특파원, 국민일보 논설위원)와 함께 명성교회로부터 제소를 당한다. 이에 엄상익변호사가 이 사건을 공익적인 것으로 무료변론을 맡는 다. 상대는 한국에서 가장 큰 대형로펌 로고스였다. 이 재판에서 비자금은 무죄였으나 해외 재정 반출과 부동산은 증빙하지 못하여 2년 실형에 집유를 받는 다.
4년전 엄변호사는 은퇴하여 동해에 실버타운에 거주하다가 작년에 동해제일교회 앞에 작은 집을 짓고 송정 바닷가가 보이는 곳에서 아침해를 맞으며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루를 기도와 글쓰기로 시작한다. 어달, 북평, 삼척까지 이어진 해안도로를 걸으며 민초들과 만나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을 살고 있다. 오랜만에 인사차 방문하여 삼척항에서 도치국을 먹고 옛 이야기로 회포를 풀었다.
유명인사라 조심스러워 주관적 시각이 아니기를 바라며 쳇gpt에 물었더니 내가 본 것과 비슷하게 나왔다.
엄상익(嚴相翼) 변호사
변호사이자 작가로, 법조계뿐 아니라 언론과 문학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해온 인물입니다. 서울대학 법과대학 졸업후 군법무관을 지내고 제대후 검사로 근무하다가 변호사로 전향, 주로 형사사건과 인권 관련 사건을 맡았으며, 변호사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사회비평적 시각을 담은 글을 꾸준히 발표,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짐
저술 및 방송 활동
엄 변호사는 법조인의 시각으로 사회의 모순과 인간의 내면을 다룬 수필, 칼럼, 에세이 등을 여러 매체에 기고했습니다. 그의 글은 종종 “양심의 소리”, “정의와 신앙의 경계” 등을 주제로 다루며, 진솔하고 영성적인 문체로 평가받습니다.
대표적인 저서
바람으로 살고 싶다, 하늘의 편지, 내가 만난 하나님, 변호사 엄상익의 인생 이야기, 세상과 하나님 사이가 있다. 그는 또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인생관을 자주 에세이 형식으로 표현하며, 신앙인 독자층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권력 중심적 법조계에 대한 비판적 시각,변호사로서 겪은 인간 군상에 대한 통찰로 종적 성찰과 사회적 정의의 조화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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