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교회로 부터 받은 후원금 돌려주기로
총회 세계선교부 총무 류현웅 목사가 동기가 시무하는 청주상당교회(안광복 목사)로 부터 매달 후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문제가 되자 전액 환산하여 되돌려주기로 했다고 한다. 상당교회는 후원하는 선교사들의 이름을 주보에 올렸는 데 류현웅목사와 사모를 총회 해외 다문화선교사로 명기했다. 이 문제가 불거지자 5월 18일(월) 류현웅 목사는 그간 받은 전액을 돌려주기로 했다고 하는 데 늦었지만 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상당교회로써는 이 돈을 돌려받고 어떻게 할지 난감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 드릴지 두고 볼일이다. 그러나 상당교회의 문제는 아닌 것이 돕는 게 잘못은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는 돈을 되돌려주는 것에서 끝 날 일이 아닌 것이 오해를 벗으려면 받은 기간과 액수도 공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문제가 해당 실행위서 일단락 될 때고 받아까지는 당분간 업무에서 배제가 되는 것이 원칙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이 범죄는 아니지만 부적절한 일로 권한 사용을 중지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돈을 개인이 받았으니 개인의 판단으로 돌려 준다고 해서 끝날 수 없는 데 공적 직위를 갖고 있기 떄문이다. 더우기 이를 인정한 이상 그 외 더 받은 곳이 없다는 것을 자진해서 증빙해야 한다. 류현웅 목사는 명성교회서 부목사로 선교 담당 업무를 했던 분으로 업무적으로는 능력도 있고 흠이 없다는 평이지만 이런 구설수가 나온 것이 의외라는 평이다.

상임 부서 총무가 개인적으로 후원 받은 것은 부적절
과거 총회 상임 부서중 지교회의 기부금과 조의금을 개인 처리한 것이 문제가 되어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거나 연임이 안된 분들이 없지 않다. 따라서 이번 일도 세선 실행위에 당사자가 입금 통장을 보여주던 송금 내역을 증빙하지 않고는 신뢰 회복이 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또 이 문제를 세계선교부 실행위원회나 임원들은 언제 인지를 했고 그 대응을 어떻게 했는 지도 밝혀야 할 것이다. 총회 사무총장과 5개 상임부서 총무들은 4년이 임기로 가장 유능한 분을 뽑아 세우는 데 해당 부서 업무력은 기본이지만 최고위급 지도자로써의 도덕성과 신실함이 유지해야 하기에 그렇다.
결론적으로 총회 상임 부서 총무가 동기 목회자가 시무하는 교회로 부터 개인 후원을 받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는 평이다. 따라서 이는 세선만이아니라 총회 내 다른 부서의 지도자들의 청렴과 도덕성을 환기하는 기회가 되도록 총회는 재발 방지와 투명 행정을 제도적으로 확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