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서의 정치활동, 금해야

            신학생, 교수는 학교지도 받아야   

장신대는 매년 봄과 가을 신앙사경회를 연다. 재학생들에게 학교 수업 말고도 시대와 교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학교 밖의 전문가 강사들을 초청하는 데 모두 배우는 학생들의 지적 영적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그러나 초청된 모든 강사들이 학교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는 지에 대하여 사후 평가회나 차기 원하는 강사나 주제들을 모으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13년 9월에 장신대는  “현대사회와 교회” 라는 주제로 사경회를 열었는 데 강사 분 의욕에 넘쳐 주제와 큰 관련없는 신변잡기식이었다는 반응으로 학생들 비판으로 큰 사단이 났었다. 그후 학교측은 민감한 주제나 내용에 대하여 친동성애 관련자라고 장소 취소를 한 바 있었고 심지여 장신대 은퇴한 박동현교수를 초청한 행사는 장소를 불허하여 외부에서 한 경우도 있었다. 

이 처럼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교측으로는 민감한 주제나 인물로 인하여 학내 분란이나 갈등이 예상된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권한도 있는 데 다 학교나 학생들을 위한 지도다. 그 이후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강사 교체지만 관례로 보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다만 학교측은 좀더 세심하게 강사선정시 그의 성향과 내용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하고 이런 불상사는 없도록 예방해야 할 것이다.  

학교는 이런 행사후 학생들의 반응이나 만족도도 청취하는 것으로 아는 데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도 있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 봄 사경회 26-28일로 예정된 행사에 김지연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선정되었다가 학교측이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는 데 이런 일은 일상적으로 학교측의 판단으로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강사 취소가 되었으니 대안으로 정혜민목사(록원교회)로 교체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이것을 밖으로 끌고 나가 문제를 만든 것은 한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언론과 장신대 김철홍교수다. 이 신문은 그동안 장신대를 향하여 친동성애라는 오명으로 학교나 교수들 동정을 살피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중이다. 김철홍교수는 이런 학교측의 강사 교체에 대하여 내부가 아닌 공개적으로 학교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은 큰 잘못이다. 앞으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한다니 두고 볼일이다. 

학생은 원칙적으로 학교측의 지도에 따라야

문제는 이 언론이 남의 교단 신학대학의 내부 일인 학교측의 강사교체에 대해 큰 일 난 듯이 하는 것이 더 문제다. 학교측은  김지연 약사의 강연 취소한 것은 그의 과거 언행도 그렇치만 모든 것을 종합하여 고려한 것으로 한마디로 문제를 만들지 않겠다는 선제적 조치다. 그리고 “김지연 강사도 이를 양해” 했다고 하니 더 이상 문제가 아닌 데 이를 김철홍교수가 띄우고 그 신문이 이 문제를 받고 문제를 키우는 모양세다. 

이는 학생들을 부추키고 교단안서도 장신대의 지도력이나 분란을 일으켜 문제로 삼으려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무지게 퍼포먼스로 인한 사건도 그렇고 대학에서 늘상 일어날 만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학내 갈등과 교단 분열을 조장하기 위한 보도를 하는 이들이 없지 않다. 특히 이 내용은 유독 이 신문에서만 보도를 하는 데 이면에는 98회기 우리 교단 총회( 총회장: 박위근목사)에서 이 신문에 대하여 이단옹호를 이유로 다른 단체와 함께 기고나 광고, 후원을 자제하라는 결정에 대한 감정풀이 라는 소리도 있다.

김지연 약사는 현재 영남신학대학 특임 교수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우리교단 온누리교회 출석중으로 안다. 그리고 교단내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세미나에 강사등 교회의 행사에 강사로 활동중이다.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최근 백석대서 중독상담학 석사와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한국가족보건협회 및 마약 예방운동을 하는 코야드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그러나 과거 김약사는 과거 반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에 앞장서 활동하 전력이 있다. 그러나 얼마전 부터는 갈등을 증폭시키는 대결적 활동이 아닌 차분히 성경적 가족관등 실제적인 내용으로 지 교회로 부터 초청을 받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학교측이 밝힌 대로 전에 전광훈이 만든 기독당 비례후보에 참여한 바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광훈측과 관계를 끊었다고는 한다. 

문제를 만드는 것은 김철홍교수와 언론

언론이 김지연 약사가 이번 학교측의 강사 교체에 대하여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김철홍교수 발 불만을 증폭시켜 보도한 것은 바른 태도가 아니다. 김철홍 교수도 안에서 알아보지도 않고 흥분하여 “왜 장신대는 무지개신학교라는 오명을 스스로 또 뒤집어 쓰려고 하느냐” 는 식으로 장신대의 아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문제다. 희생당한 학생들도 그렇고 학교당국에게도 쓴 기억인데 이를 제 얼굴에 침밷는 식으로 생각없이 말한 것이다.  

이런 말들을 거침없이 김 교수는 신대원 사경회 교수들 단톡방에 썼다는 데 학교 중요 구성원으로 얼마든지 안에서 알아보고 문제를 제기해도 될일은 크게 만들자는 의도로 보인다. 결국 장신대를 동성애 옹호지라는 일부 언론의 악의적 보도에 편승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번에 반 동성애 운동을 하는 김지연 강사가 장신대에 오면 그동안 대외적으로 장신대가 무지개 신학교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었는 데 그것을 포기했다는 식이라는 비판이다.

장신대 교수가 절차없이 내부 일을 이런 식으로 까발리고 주관적 해석으로 학교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이사회가 묵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는 교수로써 바른 태도가 아니며 여러차례 동료 교수들을 가르치려고 하고 교단 정서적으로도 맞지 않는 전광훈목사네 교회가서 강의도 하고 설교도 하는 등 극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얼마전에는 장신대 앞에서 윤석열 탄핵을 반대한다는 학생들 기자회견서 설교로 학교와 교단을 비판하기도 한 바 있다.

김 교수의 이런 행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부터 등장하여 정치적 발언을 학교 안팎에서 거리낌 없이 표현하여 학교로부터 징계도 받는 등 한 때 조용했다. 그러더니 이번에 다시 시대착오적인 논리와 이론을 갖고 혼자 튀는 행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가까운 분들이나 아는 분들로는 김교수의 이런 행태를 아쉬워 하며 학교측의 경고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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