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에 설 명절이 코 앞인데 …
![]() |
||
엄동설한에 입춘이 지나고 봄이 온다고 하는데, 우리들의 노동현장은 왜 이리도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되고 있는가?
철탑에 오르고, 종탑 꼭대기에 오르고… 왜? 이리 안타까운 절규가 계속되고 있는가?… 명절 코앞에서 안타깝기만 하다…
어제 저녁 날씨가 너무 추워 재능교육 단협 원상회복 해고자 전원복직을 위한 기도회를 마치고 성당 종탑위에서 농성하는 오수영, 여민희 동지를 두고 발길을 돌리기가 쉽지 않았다.
밤새 걱정이 되어 아침에 기자회견에 오면서 괞찮은지 염려 스러웠는데 오수영 동지 말따나 최장기 농성의 관록!(^^ + ㅠ)에서인지 기자회견에 오는 모든사람에게마다 손을 흔들며…
하지만 내일 부터 설 명절인데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심지어 아이를 두고 이 추운날 성당 종탑위 십자가 옆에 서 계실것을 생각하니 하루빨리 해결되어 내려 올 수 있기를 빌어 본다.
2013년 촛불교회 촛불기도회 재개
157번째 촛불교회 촛불기도회 안내
일시 : 2013년 2월14일 (목) 오후7시30분
장소 : 재능교육 혜화동 본사
재능교육 해고자
단협 원상회복과 전원원직복직 기원
촛불예배
‘단체협약 체결, 전원 원직복직’
– 위대한(?) 대한민국 정권과 자본은
비정규직노동자투쟁 세계최장 기륭전자 1896일 기록을
또한번 갈아치울 작정인가?
재능교육 혜화동 성당 종탑 고공농성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207010648252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의 종탑에 올라가 고공농성 중인 재능교육 노동자들.
1875일째 교육기업 재능교육의 해고자 여민희(39), 오수영(38·사진)씨가 6일 오전 8시30분께 재능교육 본사 앞에 있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의 약 15m 높이의 종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시위에 나선 지 1875일째를 맞은 이들은 해고자 복직과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했고, 사쪽이 협상장에 나와 합의를 이끌어내기 전까지 고공농성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능교육 노조는 2007년 말 회사쪽의 임금 삭감안에 반발해 파업했지만, 회사쪽은 ‘학습지 교사는 법적으로 노조를 결성할 수 없는 특수고용노동자로 분류된다’며 단체협약을 거부했고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 중에 12명을 해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