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준 교수 연구 저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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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K 에큐메니칼 국내외 연구자들과 활동가들이 주축이 된 "에큐메니칼연구원"(원장: 최상도 교수) 10주년을 맞아 앞서 원장을 지낸 정병준 교수의 저서 "한국교회 역사속에서의 에큐메니칼운동" 이라는 제목의 출판을 위하여 "도서출판 오이쿠메네" 를 설립하고 첫 도서로 정병준 교수의 책의 출판기념을 지난 12월 19일 오후 2시 100주년 4층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이사회도 열렸는 데 연구원을 창립한 금주섭 박사(CWM 총무)도 본부가 있는 싱가폴에서 참석했다. 금박사는 WCC에서 10년간 국장으로 사역한 후 차기 총무에 지원했지만 안타깝게 유럽의 벽을 넘지 못하고 낙마했다. 이후 WCC로 가기 전 국장으로 있었던 지난 2년전 CWM의 후임 총무로 선임되 사역중이며 지난 10월엔 총회장 이순창목사와 서기 정훈목사, 김보현 사무총장이 방문한 바 있다.
이 연구단체 설립시 비공개로 큰 관심을 불러왔다. 창립 모임은 롯데호탤에서 모였고 두번째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세번째는 홍콩에서 대형교회 지원을 받아 거창하게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초대 원장이던 변창배 목사가 총회 기획국장으로 선임되면서 처음의 의미는 많이 축소되었고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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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M과 우리교단과의 관계
CWM(세계선교협의회)는 토마스 목사를 파송한 영국의 선교단체로 지난 1990년 그들이 선교한 피선교 국가들도 동등한 회원단체로 받아드린 역사깊고 민주적인 선교단체다. 우리교단은 지난 1990년 회원단체가 되었고 총회도 유치한 바 있는 데 김경인목사가 부총무를 지냈고 정병준, 변창배목사는 이사를 지냈다.
그동안 이홍정 사무총장 시절 제안된 "생명살리기 10년" 프로잭트에 큰 지원을 받았다. 변창배 총장 시절에도 이 사업은 지속되여 여러가지로 사회선교 사업에 큰 도움들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금주섭박사는 한국을 방문하면서 총회장 이순창목사를 만나 선교협력을 새롭게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준교수나 금주섭박사등 우리교단의 젊은 에큐메니스트들이 CWM의 지원으로 외국가서 공부도 하고 활동을 했다. 이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 정병준교수가 연구 발굴한 내용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 다. 기초 자료는 한국에서 선교한 마펫목사등이 모교인 프린스턴에 기증한 문서들을 분석한 것이다. 내용중에는 당시 미국 남, 북장로교 선교사들의 입장과 보고서등인데 한국 장로교 최초 분열인 조선신학교 김재준목사에 대한 자유주의 신학 매도와 제명등의 정황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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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합동과 통합의 분열당시의 생생한 현장의 상황을 재현하고 있는 데 드러나기는 신학적 차이였다고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재정문제와 이권등에 당시 교단의 지도부들이 개입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동안 역사 발굴이라는 것이 긍정적인 것만이 아닌 부끄러운 것도 모두 우리의 과거로 소중하게 기억하고 교훈으로 삼는 계기가 되야 할 것이다.
한편 금주섭박사가 장신대 특임교수로 재직시절 장윤재교수등과 함께 한국신학계에 최초로 써클주의를 벗어나 공개적인 "에큐메니칼신학회" 을 창립하는 성과를 이룬다. 우리교단 신진 세대들이 세계 에큐메니칼신학과 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다. 그리고 연구원을 중심으로 그 뒤를 김은하, 오민우, 이현주 목사등이 국내외에서 박사학위을 했고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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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최상도교수의 사회로 최근 장신대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일석 교수가 서평과 축하의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로는 명예 이사장 정성진목사, 부이사장 김승민목사(원미동교회), 신재식교수, 변창배목사,한국교회연구원 신임 원장인 손윤탁목사(남대문교회), 왕보현장로, 윤신영목사, 김철훈목사(한국교회봉사회), 안홍철목사(한아봉사회), 김신현목사(한국교회연구원), 미국장로교 한국사무소 한명성, 김지은목사 부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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