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신학대학의 구성원들은 총회 앞에 한 합의를 지켜야

영남신학대학의 구성원들은 총회 앞에 한 합의를 지켜야

권용근 전 총장은  무한 책임 느껴야

   
* 100회 총회 중 합의를 이룬 김수읍 이사장과 신학교육부,해직된 교수들 

영남신학대학교의 학내사태가 지난 100회 총회에서 극적으로 타결된바 있다. 총회 신학교육부의 “영남신대 조사 및 조정위원회”(위원장: 김동운 목사) 는 면직된 영남신대 교수 3인과 총장 이사회가 갈등을 빚었던 사안에 대해 최종합의를 이뤘다고 보고했다.

조사조정위,이사회 전권위,면직된 교수들이 서명한 합의서 내용에 따르면 이사회, 총장,교수들은 학내사태와 관련된 모든 소송(민사, 형사, 행정)을 취하하기로 했다고도 했다. (기독공보 기사)

그리고 4개월이 흘렀다. 2016년 신학기부터는 복직된 교수 3명은 강의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학생 6명은 여전히 당시 학원의 징계와 교수의 고소상태로 있다. 이에 대하여 오규원 총장은 하루빨리 이 합의안이 지켜지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즉 총회 앞에 합의한 내용을 전 총장과 교수들이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데 현 총장 오규훈 목사와 이사회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 지 모르겠다. 특히 권용근 전 총장이 가장 비협조적이라고 하는 데  이분은 당시 총장으로 영신학원의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책임있는 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 앞에 한 이 합의을 비웃는 듯이 합의이행을 가장 지키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다. 

특히 현 총장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외면하지 말고 현재 총장으로 이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해야 할 것이다. 영신학원이 총회 앞에 과거문제들을 덥고 새롭게 출발하기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우리고 이행되지 않는 교수가 있다면 강단에 서지 못하게 하는 등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권 총장이 그런 합의를 한 이후에도 자신에 대하여 비판적 보도를 했다고 하여 예전의 기사를 들어 예장뉴스를 명예훼손으로 고소(2015년 형제49819)하였는데 이는 비겁한 일이다.

권용근 총장의 고소내용
(고소 관련 기사)

고소한 내용은 이렇다. 당시 학내문제가 봉합되지 않은 체 학기가 끝나고 방학에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장기화 될 지경이었다. 이를 걱정하는 교수들과 학생들은 종강 전날에 권총장과 평소 가까운 김춘기 교수(현재 정년퇴임) 방에서 다른 교수들과 같이 밤을 세워가면서 대화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학생들도 덩달아 밤샘을 하게 된다. 그 밤에 모두가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밤을 지내고 아침이 되었다.

"서로 피곤한 가운데 권 총장이 학교를 나와 집으로 가려고 하자 일부 학생들이 우발적으로 학내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이대로 가시면 안된다고 권총장을 운동장에서 가로 막았게 된다. 이에 권 총장은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게 되고 가족들이 경찰에 권총장이 학교에 감금되었다는 신고를 하였고 경찰기동대가 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왔어도 학생들은 해산 명령을 듣지 않았으나 듣지 않으면 모두 연행한다고 하자 같이 있던 교수들의 만류로 학생들은 해산하였고 이 과정에서 심신에 지친 권 총장은 앰브런스로 병원으로 후송을 가게 된다. 그리고 경찰들도 모두 철수 하였는 데 학생들도 누구도 이와 관련하여 연행되거나 조사를 받은 바가 없다. 그리고도 학내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면서 학내문제는 더 복잡하게 되었다. 그리고 권 총장은 느닷없이 당시 자신이 일부 교수들에 의하여 감금되었었고 아침에는 학생들에게 감금되었다는 이유로 고소를 한 것이다. 그리고 이 고소로 인하여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라는 내용의 보도에 대하여 권용근 총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은 "교수들과 학생들에 의하여 감금되었다" 고 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것이다. 즉 “셀프감금”아니냐? 는 보도에 대한 고소를 한 것이다.

   
*권용근 전 총장이 예장뉴스를 고소한 내용

앞으로 총회나 신학교육부, 영신학원의 이사장 김수읍 목사와 오규훈  총장은 영신학원 문제에 대하여 합의한 주체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을 조사하여 그 약속을 성실하게 지키도록 권면하고 지도해야 할 것이다.  그렇치 않으면 학내사태는 다시 점화될 수도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가해진 징계를 풀어 학업에 복귀하도록 하지 않으면 학내 사태는 끝난 것이 아니다. 

특히 영신의 동문들 가운데는 권용근 전 총장이 총장으로 재임한 말년에 60년 역사에 학교를 이런 난리통으로 만들어 놓고 반성을 커녕은 대체 무슨 배짱으로 학생들과 교수들이 자신을 감금했다고  고소했단 말인가 하는 비판들이 거세고 다시는 학교강단에 서게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 

예장뉴스

예장뉴스 관리자 계정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