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대전환’ 2026년 신년하례회

1월 13일(화) 4시 기독교회관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총회와  연합기관 노회와 지교회 단체들이 신년하례로 모이는 가운데 예장교단 소속의 개혁 모임인 ‘예장대전환’ 도 오는 1월 13일(화) 오후 4시에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 강당에서 새해 첫 모임을 갖는 다.

이날 순서는 1부 예배로 여교역자회 회장인 김현목사의 인도로 한희준 목사가 기도하고 연세대 교목을 지낸 정종훈 목사가 설교한다. 모임을 대표하여 이상진 상임대표가 인사하고 전 총회 사무총장 조성기목사가 축사를 한다.

또 참석하실 교단의 원로들의 격려와 신임 총회 최상도 사무총장과 한교총 신임 사무총장 김철훈목사가 인사할 예정이다. 이어 우리교단 개혁 목회자 단체인 ‘신앙고백모임’ 대표 박은호목사가 연대사를 하고 전 동부교회 원로 임은빈목사가 축도하고 임광빈목사가 알리는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2부 친교는 강지연 목사가 사회를 보며 김옥연 목사 인도로 함께 노래를 배울 예정이다.

                     * 시민단체들과 단식중인 이홍정 목사를 격려 방문

3부 비전선포로

현장증언/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고 김용균 어머니의 증언을 듣고 이근복 목사가 ‘교회의 비전과 대전환운동의 과제‘를 김정태 목사가 ‘교회대전환을 위한 역할’ 대하여 발언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예장대전환’ 모임의 비전 선언문을 손은정 목사(영등포산선 총무)와 김혜숙 목사(여교역자회 부회장)가 낭독할 예정이다.

예장사회대전환의 태동 배경

‘예장대전환’ 이라는 과거와 달리 낮선 이름으로 모여온 목회자  조직은 지난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갑짝스러운 비상계엄을 불법으로 판단한 시민들의 저항속에서 시작된다. 종교도 나라가 건재한 후에 존재할 수 있듯이 당시 급박한 국회 상황에 국민들은 년령과 성별을 가릴 것 없이 스스로 길거리로 나와 폭력과 힘에 빛으로 대결한 경험에서 출발한다.

계엄 선포 당일 밤 국회 앞을 지켜온 시민중에는 우리 기독인들도 있었는 데 이들은 누구의 지시나 동원 없이 스스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나온 이들이다. 이전 목회자들은 최소한의 조직체를 통하여 참여했다면 이번에는 방송을 듣고 힘이 되줘야 할 자리에 함께 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신앙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후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정당한 구속집행을 거부하는 윤대통령에게 국법을 준수하라는 목소리를 내는 이들과 엄동설한에 함께하며 서서히 PCK 소속으로 자발적 모임이 된다. 이후 안국동과 광화문 일대에서 헌재 탄핵 촉구시위도 참여한다. 이것은 이전과 다른 차원의 시민운동으로 명망가 중심 운동에서 스스로 움직이는 사회대전환으로 정리된다.

예장 내 여성, 청년, 시니어, 주니어가 종각에서 탄핵 촉구 기도회를 하였고  2025년 2월 20일 기독교회관앞에서 윤석열 퇴진 촉구 기도회를 개최한다. 마침 109회기 총회장 김영걸목사의 불법계엄으로 규정하는 메시지에 힘입어 내란에 동조하는 세력들과 대척점을 이루고 모임을 이어간다.

내란 상환이 끝이 나도 이 시대를 밝히는 양심으로의 신앙고백을 실천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조직이 필요함을 느껴 기본 조직을 완성한다. 제도교회로써의 공적기능도 중요하지만 교회를 담고 가는 사회가 궁극적으로 변하지 않고는 안된다는 의미의 ‘사회대전환’ 의 때라는 판단이다.

교회와 사회, 신앙과 정치의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써 쓰임받기를 원하는 이들과 연대하며 이 땅에 이뤄낸 소중한 민주주의 질서가 퇴보하지 않토록 선한 세력과 힘을 합쳐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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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뉴스 편집자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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