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 상위 1%의 의미

                       다시 보는 ‘파워 엘리트’ 역할  

2025년 3월 기준 우리나라 상위 1%의 가구 순자산 기준이 약 34억8000만원이라는 NH금융 보고가 있다. 그중 반인 0.5%는 47억4000만원m 다시 0.01%는 97억1000만원이다. 이는 2024년 1%가 33억원이었는데 1년 사이에 1억8000만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위 0.1% 가구의 순자산 기준선 은 86억7000만원에서 97억1000만원으로 12% 증가하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위 1% 가구주의 평균연령은 63.1세이며, 이들은 약 61억원(60.8억원)의 평균 순자산을 보유했다. 부자들의 평균 연령이 높은 이유는 30년 이상 꾸준한 경제활동과 자산관리를 통해서만 이러한 자산을 축적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럼 우리사회를 리드하는 1%는 대통령과 의회, 3부 요인, 고위직 공무원들과 대학과 연구기관 언론의 최고급 인사들일 것이다.

이를 우리 교단으로 가져와 보면 과연 상위 1%는 어떤 사람들인가? 이는 개인의 학력이나 교회 사이즈 나 재산과도 상관없는 일로 어떤 조직에서 결정 권한을 갖은 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은 공교회 조직의 수장인 총회장과 8인의 임원, 상임위원장들과 제 1인사 위원, 그리고 노회장과 임원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리고 주변에서 5개 권역을 대표하는 교권정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

 

 

 

 

 

상위 1% 는 파워 엘리트

이 말을 처음 사용한 챨스 라이트 밀즈(Charles Wright Mills, 1916~1962)는 텍사스대학교서 철학을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가 된 후 1946년 이래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강의한 교수다.  그는 당시 미국을 움직이는 4가지 힘을 군인과 학생, 여성 그리고 흑인을 든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원칙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자기 가 갖은 힘으로 목적을 실현하는 열정과 의미(전문성과 충성심)이 전제된다. 이제는 한  조직의 이해당사자인 상층부들은 그 조직의 승자가 아니라 전체를 대표하는 자긍심에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기업이든 정치권이든 사회 어느 집단이나 상위 1%는 중요한 게 이들이 결정 권한을 갖기 때문이다.  이들이 이러한 지위를 얻기까지 남다른 노력의 결과가 뒷받침하기에 존경도 받는 것이다. 민주주의란 대의제이기에 대중은 그들에게 권한을 위임해준다 그런데 마치 자기들의 힘으로 그런 결정권을 갖고 있다는 착각들을 한다. 교회서 교인들을 대표하는 장로 증원은 법으로 초기 30명 이상의 세례 교인을 비례하는 데 그만한 실력과 능력을 의미하기도 하고 인심이나 재력도 마찮가지다.

국가적으로도 구 소련의 노멘크라투라, 중국공산당의 태자당, 일본의 정경숙, 미국의 MAGA가 일정한 시기에 1% 의 역할을 한다. 북한에서는 항일유격대 출신의 혁명전사 자녀, 우리로 치면 좋은 가문에 좋은 교육을 받은 이들이 리더들이 되는 것이다. 요즘에는 강남 4구의 학군을 따지기도 하지만 좋은 대학을 나오고 메이져 기업에서 근무하거나 판검사, 변호사 의사나 교수 전문직 연구원들이다.

한국정치에도 한 때 군인, 검찰, 변호사등이 요직을 차지하는 데 야당은 과거 3 김시대는 민주화동지라는 끈끈한 인연으로 동교동계와 상도동계가 있었다. 이들도 한 때는 탄압받던 시절을 지나 파워 엘리트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정권을 넘어 건재한 이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야권엔 김종인 박사가 정치권엔 박지원 의원으로 김대중정부서는 비서실장에 문재 정부서는 국정원장, 그리고 이재명 정부에서는 국회의장을 노리고 있다.

기업도 삼성을 예로 들면 과거 핵심 리더들은 모두 제일모직에서 나왔다고 한다. 야당이지만 국민의 힘도 경상도를 배경으로 대경과 부산 서울의 강남 3구에서 재생산된다. 그리고 기업의 구조도 이전과는 달리 상과나 경영학 법조인 보단 해외 유학파와 이공계가 점유중이다. 국힘의 파워 엘리트는 현 당대표는 충청권에 제명당한 반윤 한동훈과 윤어게인으로 대표되는 세력들간의 이합집산이 이뤄지는 중이다.

우리 교단은 어떤가?

우리교단을 보면 해방전후는 이북세가 한국전쟁후는 경상도가 교권의 중심에 있었다. 총회에 상근 총무제가 도입 된 것은 1970내 중반으로 첫 총무는 김윤식목사(경상도)로 서기직과 겸직이었다. 최초의 유급은 이의호목사(이북)다. 이후 양신석목사(경상도)목사가 다음은 이북계 주계명목사가, 다시 경상도에 유학파 김상학목사가 그리고 서울 경기 조성기목사를 필두로 이홍정, 변창배, 김보현목사는 모두 서울로 사무총장직의 지역 파벌은 어느 정도 해체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총회 상임서에서는 5개 권역 안배를 통하여 지도력이 나오니 지역 파벌은 여전하다. 총회장이 5개 권역에서 나오는 한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공천제도는 5개 권역을 유지하되 교세나 지도력의 수도권편중을 고려하면 이 권역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다.  수도권과 지방의 이원화다. 총회 행정이 전산화 되기 이전엔 기억이나 사적 인맥들이 통용되던 시절이다. 그러나 이제는 공적업무의 테이타 베이스화는 시쓰탬 총회로 진화중이다. 

이전 교권정치는 원하는 것들을 갖고 나누기 위하여 사업을 만들고 외연을 확대하는 구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식의 인맥관리 조직관리는 바뀌어야 한다. 총회 안팎의 선교단체들의 선진화 과학화가 요구된다. 그럼에도 아직도 지역의 젊은이들 까지 여기를 매개로 전국적 연대를 한다. 결과는 공교회의 약화를 가져오게 되어 있다. 거기다가 5개 권역제 순번제는 이런 파벌정치를 고착화 시키는 원인이 된다.

권력을 만든 사람들 

여기에 지역과 인물들을 대표하는 이들을 생산하는 선교회가 과잉대표가 되어 파워와 인맥이 나오게 되면 파벌정치를 키우는 셈이 된다. 그렇게 되니 지도력(RP)구조의 사적 강화로 총대 배출이 지역파벌로 비민주성과 질적 저하를 가져온다. 이런 사적 파워를 이뤘던 선배들의 경험을 살펴 교훈을 얻어야 한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5개 권역 부총회장 제한은 이제 문제가 된다는 의미로  노회장급 교단장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도가 되기 때문이다.

최근 교단의 파워가 공교회가 아닌 특정 선교단체 핵심인사들이 좌우지하므로 공교회성의 무력화가 예상된다. 이들은 총회장도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자만하며  자기 정체성을  확장하며 총회의 노른자위에 사람을 배치하는 등 여 교권 정치에 이어 차기 권력까지도 손덴다. 이게 과유불급인게 그렇게 되면 반드시 경쟁자와 적대자를 생성케 되어 일정한 시기의 사역만이 아니라 설립목적이 흔들릴 수 있다.

따라서 단체의 실무자들은 맡은 업무만 한정적으로 하도록 정상화되야 한다. 교권까지 넘보고 사람을 만들고 자리를 만들고 중재까지 하게 되면 이로 인하여 피해나 손해를 받았다는 이들로 말미암아 반드시 대적자를 양산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내가 상위 1%(총대 상임부서장 총회 인사위원)라고 생각한다면 목전의 이익이 아니라 공교회의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 자신의 이런 권한은 위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평가와 결론

그런 힘이 자신이 자수성가하여 된 것도 아님에도 상대적으로 과잉을 누리기기에 이에 대한 저항이 있을 수 있다. 이게 문제인게 전체 공교회를 사명감과 민주적 제도가 아닌 인연, 학연, 지연, 안면 정치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그런 왜곡된 열정은 한편으로는 성공적 사역일지 모르나 교단 발전에는 저해를 가져온다. 그래서 써클 정치가 수명을 다하는 것이고 인재가 고른 등용이  필요한 것이다. 

교권으로 인한 사적 욕망을 버리고 충성하기식 구태 정치는 이제 종언을 고해야 한다. 이제 우리 총회는 안정화 추세다. 그럼에도 여전히 공교회의 씨스탬으로 총회장이나 인사권자를 패싱하고 저항하면 안된다. 공교회 라인으로 일을 맡은 실무자들을 존중하고 모든 재원과 시간을 공교회로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의 재정이 총회가 아닌 다른 곳으로 흘러가서는 안된다.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자의식이다. 따라서 자기가 1% 라는 자의식이 있다면 이에 따른 역할을 고민하고 공부해야 한다.  지역은 현실이지만 지역의 성공자가 다른 지역과 공생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나는 현재 노회에서의 State스는 어디인가? 총대인가 그럼 상위 1%다. 상임부서 위원이고 인사위원회에 들어가고 중요결정 부서의 권한있는 자인가? 최상위 1%이며 그 권한이나 명예는 너무나 소중한 것으로 교단의 발전이나 미래의 중요한 자원임을 명심해야 한다.

참조/ 밀즈가 사용한 4대  파워엘리트는 1960년도의 이야기다 이후 미국사회에서의 엘리트에 대한 변화는 다음과 같은데 정치와 군사주의는 여전하지만 경제,종교,미디어,대학,문화의 등장이다. 그외 실제적인 지배로는 조직은 물론 개인들로 푸틴, 일론 머스크,빌게이츠등을 꼽았다.     

pckgoodnews

예장뉴스 편집자 계정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