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서서 모든 국민들이 편한 마음으로 성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힘든 일이 있어도 덕담으로 이제 이 나라가 바로섰으니 무슨 걱정이겠느냐는 자조적인 위로 말이 실감이 난다. 일부 장관낙마나 전력이 의심스런 인물의 등용도 다 알아서 하겠지 하는 마음이다. 그래도 열렬지지자들은 마음을 놓치 못하고 8.15 행사까지 비판중인데 이 정부나 대통령이 하는 일을 놓고 자기 말들으라고 하는 건 정신 나간 일로 비판이든 반대든 자기 주장만 하면 된다.
정부가 어설프게 말만 인사혁신처에 인사를 국민추천받는 답시고 해 맘들만 설레게 해놓고 거기다가 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하면서 당의 주인은 의원이나 대의원이 아니라는 말이 나왔다. 이는 자기 목적을 위하여 당원과 의원을 분열시키고 평당원을 부추켜 최고위원 1인을 해준다니 열성 당원들만 놓고 정치하잔 얘기다. 당원만의 당이면 앞으로 국가로 부터 정당지원금 없에야 할 것이다. 당원이 아닌 국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것이 민주적 정당인데 거꾸로 가는 모양세다.
이제 나라 일은 믿을 만한 분들에게 되돌려 놨으니 국민은 하루 빨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것인데 개인 sns등으로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을 넘어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을 인간취급을 안하는 경우도 있는 데 이것도 문제다. 예을 들어 강선우 여가과 장관 낙마 문제로 부터 시작하여 조국 전대표나 윤미향 전의원 사면 권권놓고는 진보도 의견이 갈린 것으로 보인다. 대면 대화가 아니니 한계가 있는 데 자기주장만 하면 되는 게데 감정풀이를 하는 것은 정치과잉이라고 본다.
이로 인하여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다가 일부 하락했다고 한다. 그것도 들숙날숙하는 것이니 개의치 말고 이제 남은 내란 잔당처리와 검찰철개혁, 법원과 군개혁에 희망을 갖고 기라려야 한다. 새정부들어서고 도와야 하는 일에 직접 나서서 할 분도 있어야 할 것이다. 준비되고 실력있고 경력이 되는 분들은 나가서 함께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진보 기독교쪽고 일부는 너무 노골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데 이것도 몇가지 기준이나 질서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
||
그 중 과거로부터 기독교 인사들이 일정한 역할들을 해온 단체들에 기대를 거는 것은 이해한다. 예을 들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나 국가인권위원회인데 민주화는 초대 이사장으로 고 박형규목사와 김경남 목사가 사무총장을 지낸다. 이후 신부와 스님들도 하시더니 현재는 정치인 출신 이재오 전 의원이다. 개신교 쪽에서는 박상증목사님이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되자 진보 기독교인사들이 출근 저지을 하는 등 볼성 사납게 반대한다. 그 분이 NCCK 소속교단은 아니나 함께 하신 분인데 너무했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다시 진보 기독교에게 기회가 온다고 보는 모양이다. 그런데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분들이 3개의 민주정부 시절서 그렇고 충분히 역할들을 하신 어른들인데 이건 아니라고 본다. 이분들이 현재 년배가 90세가 넘었고 아무리 건강하시다고 해도 민주화에 충분한 기여을 하신 분들이니 꼭 그자리까지 해야 만족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우리가 이럴려고 그 개 고생을 했냐는 소리가 나온다. 후배들중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을 지낸 분이나 청와대너 민주정부에서 큰 역할을 한 후배들이 있는 데 너무들 한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하려면 NCCK 총무를 지낸 이홍정목사도 있고 올 12월이면 임기를 마치는 김종생목사도 있다. 왜 달라진 시대에 누군들 못한다는 말인가? 그러나 이 분들이 그런 자리 경쟁은 하지 않는 분들이니 현재 거론되는 선배들도 자중하시고 후배들 위하여 길을 열어주시기를 바란다. 그런 가운데 원로들이 모여 ‘소금과 빛’ 유투브 방송도 하시는 데 안타깝다. 젊은 세대들 힘내고 열심히 하라고 덕담 하실 때지 직접 나서는 것은 시대를 모르는 일이다. 이제는 말의 시대가 아니라 행동하는 시대다. 존경하는 어른들이 힘드시게 하는 게 안타깝지만 국가나 교계엔 큰 도움은 안될 것으로 보인다.
왜 자기들인지
끝으로 NCCK총무자리 놓고 이전투구가 점입가경인데 뒤에 교권들 믿고 그러는 것은 꼭 전에 PCK가 한 짓이다. 에큐메니칼운동의 질서 혹은 합의를 지켜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공개적으로 이런 일을 하고 그 힘으로 총무를 하겠다고 버티는 분들도 참 딱하기는 마찮가지다. 이렇게 가다가 힘의 대결과 결정이 난다면 그 상처나 후유증은 오래갈 것으로 보인다. 믿는 자들이 더욱이 성직자들이 아무리 목회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자리나 탐하는 것 같은 모양세다. 그러니 남이 부추켜도 자신의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하면 좋으련만 교권 대리전 치루는 격이다.
이제 NCCK도 과거처럼 정치나 사회 일보다는 기관명처럼 교회협의회로써 회원교단의 연대와 소통에 힘을 기우려야 할 것이라는 걱정들이다. 사실 인권위도 그렇고 무슨 일이든 기독교색채를 댈 필요는 없다. 국가인권위도 그렇고 앞으로는 좋아 질것으로 보고 교회안을 돌아보고 자정하고 성숙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더 이상 힘의 논리와 대결이 아닌 양보와 타협을 하여 잡음없이 총무 인선이 끝나기를 소망하는 데 이도저도 안되면 재정도 적잔더 총무 공석으로 두던지 다른 교단이 하게 하는 것도 니쁘지 않다. 적자에 자생도 못하는 기관 자리를 왜 그렇게 죽자살자 하는 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