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일의 시대유감

– 시대 유감 –

임규일 목사

어느 철학자의 책 이름 처럼 오늘 우리의 사회는 "피로사회"이다.
더 나아가서는 서로 반역하고 배신하고 파괴하는 사회이다.
예수님이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요10:10)
말씀하신 바에 의한다면
결과적으로는 곳곳이 "도둑 천지인 사회"이다.

걸핏하면 의혹과 비난과 비방과 욕설과 매도로"사회적 인격 살인"이 일상화되어 있다.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
사람들이 서로 숨기만 하고 있다. 그럼 뭐하려 나서겠는가?

사랑과 존중, 존경과 배려, 이해와 협력은 이미 흔적 조차 보기 어려운 사회이다.
성적과 출세 앞에 친구나 동료는 없고,
돈 챙기기에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형제와 친척, 가족공동체마져 붕괴되었다.
남녀노소 교실, 가족, 교회와 성당, 거리, 사무실 어디에서든
저질러지고 벌어지는 온갖 성폭행 성폭력 범죄는 다반사요 늘상 있는 일이 되었다.
그리고 자살… … ….

이런 사회적 배움과 그 배움에서 배태되는 일탈의 행태는
교회에서도 버젓이 일어나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움켜쥐고 따먹을 열매와 그 부스러기라도 있음직한 곳에는
파당과 대립, 충돌과 파괴, 음모와 배신, 세력 대결이 그칠 날 없지 아니한가?

누가  언제부터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 강도의 소굴"(요2:16,막11:17)을 만들어 왔을까?

최근엔 
"교회로 부터 예수를 구출하라!" 는 제목의 도서가 출판되기도 하였다.
시대적인 예언이 아닐 수 없다!

우리도 속히 빠져나갈 일이다. 살아남으려면!
오늘의 교회는 바다에 침몰하는 "타이타닉 쳐치"이니 말이다.

우리는 여우를 잡아야 한다(아2:15)
뱀들과 독사의 새끼 그 어미들을 잡아내고 쫓아내야 한다(마23:33).

하나님의 거룩한 영에 불붙은 심령들이 나서야 할게다.
누굴까?  언제일까?

감히,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사6:8) 나서야 할까?

먼저 입술이 지져지고(사6:6-7)
손이 지져지고 몸이 타없어지고나서나 볼 일이련만!

못박힌다는 일이 그리 쉽다면야… …

도망가는 제자들이나  얼른 나서지 못하는 우리네나 … …

pck- goodnews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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