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칼부림?

자살과 칼부림?   

명성 사건, 사회언론에 보도 될 차례 

   
 

평소 설교에서 자신은 고소를 당할 지언정 고소하지 않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 다고 말한바 있는 김삼환 목사가 같은 교단 후배 목사인 예장뉴스 유재무 기자와 전 중앙일보 기자인 윤재석 집사(명성교회 안수집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4차 공판(12월 21일)을 앞두고 있다.

이 소송에는 기독교의 김앤장으로 불리는 대형 법무법인 로고스(고문 김승규, 전 국장원장, 법무장관)다. 이미 명성교회 이종순, 김태우 장로가 출두하여 증언한바 있고 앞으로 김영환 장로가 출두할 예정이다. 두 장로는 대체로 800억의 실체에 대하여 인정을 하였고 이 돈을 교인들은 몰랐다는 증언을 한바 있다. 진실이다. 이 돈은 김삼환 목사의 지시로 자신의 오랜 지기인 박00장로 에게 따로 관리를 한 것으로 장로 5명 정도만 알고 있었다고 증언한바 있다(이종순장로)

이 재판의 일반 언론에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우리는 이 문제가 사회로 나가는 것을 원치 않고 재판중이니 법정에서 모든 것을 밝혀간다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지난 10월 12일 일요서울에서 기사화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씨리즈로 낸다고 쓴바 있다. 그후 김삼환 목사는 권정달 전의원(명성교회 의료법인 이사장)과 동 신문사를 방문하여 회유와 압력을 주고 간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 신문의 보도는 일반언론으로는 처음이며 우리가 보도한 내용 이상도 없다. 그런데 김 목사가 앞장서서 막는 것을 보니 부끄러움은 있는 것 같다. 이에 우리는 우리들의 힘만으로는 거대한 힘과 싸워서 이길수 없다는 것을 절감하고 특단의 조치를 하려고 한다.( 지난 번 말한대로 고 박장로 자살과 명성교회 비자금 사건의 재수사 진정을 검찰과 국세청 금감위에 낼 것이다.)

   
* 일요서울 신문 보도

자살과 칼부림, 갈때 까지 간 대형교단 대형교회
그러던 차에 참으로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다. 한국에서 가장 큰 교단인 예장합동 총무를 지낸 황00 목사가 저녁 6시경 같은 교단의 박00 목사가 담임하는 서울 금천구 예복교회로 찾아가서 대화를 나누다가 가져간 칼로 상대방을 찌르고 자신도 자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아직 자세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금 까지의 보도는 이렇다. 황 목사는 총회 총무 출마를 위하여 박00 목사에게 물질과 시간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황 목사는 그에게 총회 공사등 이권을 주기로 하고는 약속을 지키지 않차 당시의 불법에 대하여 박 목사가 발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 문제로 큰 어려움에 봉착한 황 목사는 그런 사실이 없었다는 문서를 써달라고 사정을 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박 목사는 그럼 왜 약속대로 나를 도와주지 않고 내쳤냐며 사정을 들어주지 않차 황 목사는 준비해간 칼로 상대방을 찌르고 자해를 하여 피투성이가 된 것이다.

당시의 녹취록을 보면 이외에도 황 목사는 예전의 문제만 아니라 지금도 50억 상당의 교회 재산문제권등 모두가 돈 문제로 일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돈이다. 목사도 겉으로는 거룩한 척 머슴인 척 하지만 돈을 좋아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명성교회도 돈 때문에 사단이 난 것이다. 교인들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헌금을 내니 교회 안에서 관리를 하기가 힘들자 따로 빼서 관리를 한 것이다. 그것 자체가 불법이다. 개인회사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데 말이다. 그런 범죄에 교회 장로를 이용하여 관리를 하다가 결국은 자살로 마무리를 한 것이다.

   
 

대형화는 바로 맘몬이라는 악령
나는 두 사건을 보면서 합동측의 두 목사가 사회통념상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이 죽지는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명성교회는 장로가 죽었다.  심리적인 압박을 받아서 자살을 한 것이다.  우리는 장로가 자살을 했는 데도 교회가 거짓으로 사인을 속이고 유언대로 남은 돈을 수습하고도 교회에 정직하게 알리지 않고 측근 몇이서 또 교인들을 속이고 쓴 것은 불법이고 범죄라는 생각이다.

그런 보도를 하면 명성교회는 정신을 차리고 사과를 하고 내부 씨스탬을 바꾸웠어야 했다. 그러나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위기를 정직하게 정면으로 돌파하기 보다 힘으로 돈으로 하는 데 이것을 보도한 기자들을 고소하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것으로 언제 까지 그렇게 할 수 있는 지 두고 볼 것이다.

   
 

로고스와 김승규 변호사
특히 이러한 비리와 범죄를 두둔하는 듯한 곳은 다름 아닌 기독교 법률사무소 장로들이라는 사실이다. 아무리 돈벌이가 돤다고 하여도 교회의 범죄를 두둔하고 변호를 하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특히 로고스의 고문 변호사인 김승규 장로(할렐루야 교회)가 이름을 올린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로 한심하다는 평이다. 

지금 김변호사는 명량소리 카페에 댓글을 단 사람을 고소한 사건의 법률대리인으로 등재를 했다.  전 법무장관이면 법률가로는 최고위직인데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도 아니고 교회가 거짓말하는 일에  변호하는 일에 이름을 올린 것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 이것은 명성교회가 이 사건이 나자 전방위 로비를 하려고 김승규 장로의 동생인 김명규 장로(전 국회의원)을 씨 채널의 사장으로 데려온 것을 비판한 것에 보복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미 명성교회 내부로부터도 이 소송을  변호사들이 부추켜서 하는 것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는 데 변호사는 승패에 상관없이 수임료를 받는 데 그렇게 해서 얼마나 받는 지 몰라도 참으로 치사하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재판에서 고소자인 김삼환 목사가 나오지 않고 엉뚱한 장로들만 나오니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걷돌고 있으니 김삼환 목사가 직접 법정에 와서 증언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변호사의 의견에 판사도 검사에게 그런 권면을 하였다.

공인에 대한 감시와 시민의 알권리 

기자들이 명성교회에 대하여 이런 보도를 한 것은 이 교회와 김 목사는 자타가 공인하듯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회이고 성공적인 목회자로 자임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사회가 대기업과 유명인사들에 대한 전에 없는 공적책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형교회 큰 목회자에 대한 책임과 공인에 대한 감시와 시민적 알권리를 위하여 보도하였지만 과한 면도 없지는 않았다.

그래도 김삼환 목사가 사회와 교회 앞에 사과하고 부적절한 자금을 공익적인 곳에 쓰도록 하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다. 주변에서는 김 목사도 한때 어려운 목회를 한 것을 기억하여 지금이라도 그 돈을 교단의 농촌 미자립 교회에서 은퇴했지만 연금없이 사시는 가난한 목회자들을 위한 일에 기금을 낸다면 모든 것이 쉽게 해결되지 않겠냐는 의견에 우리는 동감이다.

사실 김삼환 목사의 보통 사람이 상상할 수 없을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교와 행정, 외부행사 명성교회의 선교지와 교인들 애경사만도 눈코 뜰새가 없다. 그러나 큰 교회치고는 큰 잡음은 없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거기다가 김삼환 목사에게 모든 것을 살피고 책임 지라는 것도 무리다. 그러나 담임목사는 모든 문제에 대하여 도적적인 책임을 피할 길이 없다.

명성교회는 이번 사건을 우리에게 한번도 그 사건으로 인하여 당회의 정상화, 재정씨스탬을 개선한다고 선언을 한적이 없다. 우리는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를 악의적으로 비방할 목적이 아니라고 여러 번 말한바 있다. 교단내부에서 여러사람들이 양자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잘해결되기를 주선하고 선처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앞으로 재판 상황은 대서특필 될 것이다. 그 외 명성교회 앞에서의 1인 시위와 재판 상황 유인물 배포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교인들에게 알리고 문제를 확산해 갈 것이다. 이렇게 되면 최근 대형교회들의 비리와 부정문제에 황규철 목사의 칼부림 사건과 오버랩되여 볼만할 것으로 보인다.

김삼환 목사와 명성교회가 대형교회가 된 것 그 자체가 비난 받을 일은 아니다. 그러나 교회 돈으로 사람이 죽었다. 특히 장로가 자살을 했다면 이건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다. 그러고도 목사가 목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적으로 참으로 좋은 교인들을 주셨다는 생각이다. 장로가 자살을 하도록 한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한국교회와 교단에 끼친 부덕으로 총회 앞에 석고대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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