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수 5인이 도전
장로회신학대학교(이사장: 김운성)가 후임 총장 인선 공모가 마감되여 오는 5월 23일(금) 11시 전원 이사회에서 총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사회 하루전인 22일(목) 2시에 총장 후보로 지원한 후보들 5인이 총장선임준비위원회(위원장: 박석진 목사)가 주관하는 정견발표회가 있다. 여기서 후보자들은 각자 10분간 정견발표을 하며 이후 15분간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장내 진행을 위하여 주최측을 포함해 350명으로 제한해 이중 300석만 신청순으로 참석하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총장 공모와 접수 인선 일정을 책임진 준비위원장 박석진 목사는 "후보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교수·교직원·학생 등 장신대 공동체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최종 투표는 이사회가 진행하지만, 공동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장 공모 결과 5인 모두 현역 교수들이 지원하였는 데 박경수교수(역사신학) 김도훈교수(조직신학 은퇴) 신옥수교수(조직신학) 김은혜교수(기독교와 문화) 박보경교수(선교신학)로 남성 2인과 여성 3인이 후보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학교나 교단, 학회등에서 연구와 봉사 활동들을 오래한 분들로 신앙이나 신학에 대한 검증은 다 된 것으로 보인다.
이중 김도훈, 김은혜교수는 이전 총장 공모에 도전한 바 있다. 또 신옥수교수는 친족이 장신대 이사로 있어 공정성 시비가 나올 수 있다. 보통 이해당사자가 인선 투표만 기피하면 될 것으로 보지만 공모와 진행에 대하여 내부정보가 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다. 직영신학대 총장 정년이 70세로 상향된 지난 번 공모에는 정년 은퇴를 한 분들 여럿이 나와 말들이 많았다. 이사회서 선출되면 총장 서리로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10회 교단 총회서 총대들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오는 10월 1일부터 4년 임기가 시작된다.
총장 지원자(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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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개혁사, Ph.D. (소망교회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Th.M.)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Th.M.)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Ph.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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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신학, 은퇴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학부, 장로회 신학대학원(M.Div.) 독일 튀빙겐대 박사(Ph. 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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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신학, Ph.D. (새문안교회 석좌교수), 전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Th.M.),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Th.M.),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Ph.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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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와문화, Ph.D. ,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B.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Drew University(S.T.M.),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Ph.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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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신학, Ph.D. (영락교회 석좌교수), 경북대학교 생물학과(B.S.),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Wartburg Theological Seminary(S.T.M.),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Ph.D.) | ||
이사회 명단
이사장 김운성 목사 서울노회/영락교회 담임목사
이 사 김운용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이 사 김순미 장로 69세 서울노회/영락교회 장로
이 사 주승중 목사 인천노회/주안교회 담임목사
이 사 남형우 목사 평남노회/문성교회 담임목사
이 사 강두성 목사 제주노회/위미교회 담임목사
이 사 박석진 목사 포항노회/포항장성교회 담임목사(총장 선임 준비위원장)
이 사 안광복 목사 충청노회/상당교회 담임목사
이 사 조택현 목사 전남노회/광주서남교회 담임목사
이 사 황명환 목사 서울강남노회/수서교회 담임목사
이 사 김경진 목사 서울강남노회/소망교회 담임목사
이 사 신문수 목사 천안아산노회/천안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사 이재훈 목사 평남노회/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 사 박영근 목사 서울서노회/염천교회 담임목사
이 사 김영철 목사 서울관악노회/월드비전교회
감 사 유봉환 장로 서울동북노회/행복한교회 장로
감 사 김용호 장로 평남노회/온누리교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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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선임은 순항중이나
지난 번 총장 선임 때와 비교하면 조용한 가운데 진행된다는 평이다. 당시 총장직 연임을 원했던 임성빈목사가 역사상 전례없는 이사회의 극심한 분열로 인해 학교나 교단에 피로증을 남발했다. 결국 이사장 퇴임 하루전에 겨우 가결을 받았지만 총회서 인준이 거부된다. 이를 친명반명구도로 해석했는 데 이는 전적으로 이사회와 후보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다.
장신대 총장 선출 무려 5번이나 투표해도 결론내지 못해 -:예장통합뉴스 (pckci.com)
이렇게 해서 사상 초유의 총장 재공모를 거쳐 현 김운용교수가 이사회와 총회 인준을 받아 지난 4년간 총장직을 마치게 된 것이다. 김운용총장 재직중에도 학교는 동성애 논쟁과 장신대 교수들에 대한 외부 세력들의 음해로 바람잘날이 없었다. 학교가 외부세력으로 부터 근거없는 공격을 받는 가운데서도 장신대 교수라는 분이 외부와 연계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특히 계속해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분이 신약학 교수 김철홍인데 지난 번에는 윤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학내 일부 학생들과 이들과 연계한 외부 세력들의 학내 집회에 설교자로 선 것이다. 그 자체로도 부적절한 것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도 같은 학과서 은퇴한 소기천교수까지 가세하여 동료 교수들을 인신공격하는 등 밖에서 보기에 이사회나 총장은 무엇을 하는 지 의문이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학교서 페이를 받는 정교수가 갈라디아서 유료강좌를 여는 데 학과장 김태섭교수까지 동원된 것이 과연 맞는지 해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미 김철홍교수는 전광훈이 운영하는 청교도 사관학교 교수로 이중으로 돈받고 강의중인데 이게 과연 학교의 이중직 규정에 해당이 안되는 지 묻고 싶다는 소식이다. 이런 정치 편향적인 교수가 장신대에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는 동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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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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