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 임원단 총회장과 이태원 참사 현장 방문

          이순창 총회장, 스위스 호탤서 만찬 초대 

장청 이중지 회장(포항장성교회)과 임원들이 지난 11일(금) 이순창 총회장의 초청으로 서대문 스위스 그랜드 호텔 식당에서 만났다. 이 총회장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06회 총회서 총회장으로 취임사에서 “젊은 이들이 교회 안에서 주님 주시는 비전을 품는 일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도록 힘쓰겠다” 고 밝힌바 있다.

이 날 총회장은 청년들에 대한 열정적 관심으로 전국장청 임원단에게 위로와 격려를 했으며 앞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청년센터’ 같은 곳을 통하여 기독교 청년 문화를 이어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장청 임원들도 과거와 달리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장청 연합회와 노회활동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총회장은 앞으로 총회 교육부의 지도 목사 임기를 최소 2년으로 하는 것을 알아보고 지역청년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장청 임원단과 연 2회 가량 지속적으로 소통할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 지역 노회 청년회 연합회 재건하기 위해 총회장의 관심을 전하기로 했다.

또 청년 워십 대회와 같은 전국적인 행사를 개최하여 전국의 교회가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만드는 것에 대한 대화도 나누었다. 그간 여러 총회장님들이 계셨지만 마음으로는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성원했지만 시간을 내고 직접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은 분은 흔치 않았다.

   
 

그동안 권위와 교권의 상징으로만 여겨졌던 총회장이 청년들과 식탁친교를 통하여 격의없는 자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청년들도 근래에 없는 총회장의 큰 관심과 배려에 고무된 듯하다. 이에 장청 임원단은 총회장님의 진심어린 관심과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전했다.

이후 장청 임원단은 이태원 참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도하며, 애도하고, 계속해서 현장을 지키며 수고하는 경찰관들에게 피로 회복제를 전달하였다. 장청 이중지 회장(포항장성교회)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말보다는 기도로 함께하고 싶었다"며, "이 큰 아픔을 우리들의 책임으로 여기며 함께 기도하겠다"고 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중지 회장을 비롯해 박경민 상임 총무(행복한교회), 김효진 서기(오천교회), 신은성 회계(덕신교회), 최형우 부회계(대전서부교회), 이다희 회록서기(포항장성교회)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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