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와 결별할 수 있나?

                   한교총, 한교협(NCC) 한목소리 내면 가능하다 

한국교회총연합 김종혁 대표회장이 전광훈 목사와 사실상 선을 긋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계엄으로 탄핵을 당해 헌재 판결이 나올 때 까지 직무가 정지를 당한 기운데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었다. 그러나 블법 계엄에 가담해 동원된 군과 경찰수뇌부가 검찰에 고발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진술을 받아 냈다.

이에 공수처가 김 전국방을 내란죄로 이미 구속해 조사중인 가운데 수괴로 지목되는 윤석열 대통령을 조사하기 위하여 출두를 요구했으나 듣지 않차 체포영장을 발급받는 다. 그래도 수색 영장 집행을 경호처 법을 이유로 반발하는 가운데 처음엔 실패하고 이후 2번째 체포를 시도해 서울구치소에 감금된다. 그러나 한번도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한편 헌재는 국정혼란에 따른 수습을 위한 신속하거 시작한 가운데 피청구인 대통령과 변호사들이 출두한 가운데 3번째 재판이 진행되었다. 한편 윤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부지청에 윤석열을 지지하는 극렬 보수단체들이 난입하여 기물을 부수고 영장 발급 판사실을 습격한 사건이 일어난다.

이에 역사상 초유의 법원이 습격을 받은 것은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도 마다하고 이에 대한 심사와 구속영장에 적부심을 냈지만 모두 기각된다. 법률가 이기도 한 사람이 사상 유래없는 법기술을 통하여 지지자들에개 억울하다는 의미의 메시지를 주어 난동을 유발한 것이라는 해석된다.

사상 초유의 법원 습격 

그런 가운데 서부지법에서의 난동에 전광훈목사측이 이를 옹호하고 가담한 정황들이 나와 단순히 윤대통령에 대한 지지차원을 넘은 폭동에 가까운 형태를 보인 것이다. 이에 건전한 한국교회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 비판이 이는 가운데 그동안 보수중도라고 볼 수 있는 한국교회총연합에서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한편 서부지원 난동서 미수에 그친 방화범은 19세로 남성으로 고양시 소재 한 교회로 극우청년들이 모이는 교회로 알려졌다, 전광훈의 태극기 부대는 노년층으로 해 떨어지면 모두 집으로 돌아가지만 전도사가 주동급이라고 밝혀져 배후 조정자라는 말이 있다. 이들은 경찰병력이 철수하자 서부지원에 침입한 것인데 주로 청년들로 모두 61명이 구속되었다. 잎으로 신원이 밝혀지면 관련성이 드러날 것이다. 

법원에 대한 이런 난동은 사상초유의 일로 보인다. 유신이후 극렬했던 학생들의 시위나 노동자들의 시위도 당사나 파출소 노동부나 관공서에 화염병을 던치는 등의 일은 있었으나 법원에 들어가 판사를 찾고 공격하려는 시도는 없었다. 21세기 남미도 아니고 경제 10위권의 한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도 그렇치만 이를 옹호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엄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국민들이 많다. 

그런데도 국민의 힘 원내 대표 권성동의원이나 윤상현의원등 일부 의원들과 윤석열의 변호사등도 그렇고 중범죄자들을 옹호하여 국민의 비난여론이 가세다. 경찰은 물론 야당과 언론에서도 비판적이고 당사자인 법원측의 법원행정처장과 전국 판사 대표자 회의등에서도 그렇고 구속된 이들에 대한 사상 초유의 엄벌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교총 회장 신년 간담회서 기자들 질의 

김대표 회장은 교회는 극우도 극좌도 지지하면 안 된다고 말하며 전광훈목사와 그를 따르는 무리들에 대하여 선을 긋는 발언을 한 것이다. 이 발언은 김종혁 대표회장이 신년 맞이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것인데 기자들이 최근 핫이슈인 전광훈 목사에 대하여 묻자 이에 답한 것이다.

지난 12.3 계엄사태에도 한교총이 분명한 입장을 내지 않은 것에 비하면 보수적인 교회에서 조차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던 것이 아닌가 한다. 전광훈 목사는 여전히 광화문에서 그동안 보여왔던 한국교회의 전통적인 모습에서 많이 이탈된 것은 사실이다. 교단에서는 이단시비도 일어온지 오래다.

합동측 총회장인 김종혁목사는 그간 울산에서 25년 동안 목회를 해왔고 교권정치에 많이 알려진 인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상적인 목회자라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 전광훈목사의 정치적 발언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 다양한 정치적 입장이 존재한다고 하면서 양극단은 아니라는 말이다.

 마침 지난 1월23일(목)에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에서도 전광훈목사의 언행이 지나쳤다고 보고 비정상적인 그의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한국교회와는 관계가 없다는 내용으로 입장문을 내기로 하였다고 한다. 교회협은 개신교 9개 교단이 가맹되어 있는 데 앞으로 교단적으로도 목소리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생각을 같이하는 다른 연합기관들과도 함께 성명을 발표하자는 의견도 나왔는 데 아마도 진보인 한교협과 보수 중도인 한교총이 함께 목소리를 낼지 주목이 된다. 그간 한기총에서 그 수명이 다하고 한교총이 이제는 한국개신교을 대표한다. 만약 두 단체가 함께 성명서를 낸다면 그 내용과 상관없이 한국교회 연합운동에도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교총과 한교협 한목소리 필요해 

10년전만 해도 한기총 한교협의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같이드리는 등 함께 활동을 했었다. 그러나 한기총의 이단시비와 대표회장 파동등으로 결별한 가운데 한교총으로 재구성되면서 양축의 교류나 활동은 뜸했었다. 그러나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 대하여 대부분의 국민들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며 함께 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교총측에서는 아직은 "성명 발표와 관련해 아직 교회협쪽으로부터 제안은 없는 상태" 라면서도 우리는 "극우도 극좌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 한교총의 기본 방침"이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또 계엄과 탄핵에서 선관위 연수원서 중국인 체포라는 가짜뉴스를 낸 뉴 데일리는 과거 신천지의 천지일보라고 한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이런 이단들의 활동이  교계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흉기가 된 것인데 앞으로 이런 점  까지 논의하여  같은 목소리를 내줘야 한다.

이것외에도 올해는 한국선교 140년이 되는 해로 우선 한국장로교의 양대산맥인 합동측도 통합측이 임원간단회에서 기념식을 공동 주최하기로 한 가운데 감리교도 독자적인 행사를 하지만 장감연합시대를 연 한국교회 개신교의 주역으로 기념예배만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소는 이 땅의 어머니교회인 새문안교회에서 드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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