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의 오류와 분열주의적 사고는 문제
지난 9월 20일자에 나온 우리교단 전국노회장협의회(회장 심영섭목사)가 낸 성명서는 현재 우리 총회가 직면한 상황에 대한 인식의 오류를 드러내고 있다. 또 자신들의 위치나 위상에 대항 과대평가한 나머지 다른 노회나 총대들 혹은 동역자들을 분열시키는 말에 불과해 사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문서다.
지난 번 노회장협의회 기도회에서도 보여준 당시 상황에 대하여 이중성과 기회주의적인 모습이 보였고 입장문도 횡성수설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바 있다. 이번 문서도 사실에 대한 직시가 부족하고 왜곡된 것은 문제다. 그것은 어렵게 나온 전총회장단 요청이나 현 임원진들의 노력에 대한 협력이 아닌 점이 큰 유감이라는 평이다.
문서 서두를 보면 현재 김총회장이 총회에 참석하려고 하는 일을 우려한다는 공통적으로 한 듯하다. 그러나 이어진 표현, 물리력 반대는 누가 누구에게 가한다는 것인지? 또 고성, 조롱의 언행을 삼가달라고 말도 밑도 끝도 없는 말로 도대체 어디서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인지를 밝혔어야 한다.
또 총회장의 현상태에 대한 해석으로 사망, 중대 질환, 국외 국내 거주라는 표현은 그야말로 주관적 해석으로 들린다. 아무도 총회장 유고나 총회 무산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는 데 이를 기정사실화 하여 불법총회라는 말로 애둘러 표현한 것은 과문한 것임을 지적해 둔다.
끝으로 연대는 자제해달라는 말도 총회 총대들 의견이나 서명은 자유지만 기타 단체와 연대(목회자 단체을 염두)하지 말라는 것으로 들리는 데 목회자 단체들은 총회장소에도 입장할 수 없다. 따라서 총대들과 연대운운은 말이 안되는 소리로 들린다.
69개 노회의 지역이사 관심사는 다를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총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만은 같아야 정상일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처는 또 다른 문제다. 서울노회나 강남노회등 독자적인 언행을 예고한 곳도 있는 것으로 보안 노회장협의회가 공식단체도 아니고 관여하거나 지시 혹은 무엇을 금지하거나 경고할 위치는 아니라는 점을 아시기 바란다.
전국 노회장님께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문안드립니다.
1. 109회 총회는 기필코 개회되어 성총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노회장님들의 총회장소 문제 백주년 기념관 기도회 등 노고의 결실로 양곡교회로 확정될 수 있었음을 자부합니다. 그러나 총회장이 계속적으로 총회 참석에 미련을 두고 참석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절망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전국노회장협의회는 총회장의 총회 참석과 총회장소 주변에 머무르는 일체의 행위를 반대합니다.
그러나 성총회가 되어야 하기에 어떤 물리력도 반대합니다. 이에 따라서, 전국노회장협의회는 총회장소의 안팎에서 어떠한 형태의 물리력 행사와 고성, 그리고 총회장과 임원을 향한 조롱 섞인 언행을 삼가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3. 총회장 유고와 관련하여
총회장 유고에 대한 유권해석은 사망, 중대 질환, 국외 국내 거주 시 참석이 불가한 경우 등입니다. 즉, 총회 장소 주변에 머무는 것은 유고로 볼 수 없는 사항이기에 또 다른 법적 문제가 발생될 수 있고, 유고가 아니기에 총회가 무산되거나 불법 총회가 될 수 있고, 총회 후 상당한 후유증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4. 연대는 자제되어야 합니다.
전국노회장협의회는 각 노회총대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받아들여 서명은 자유롭게 하지만 기타 단체와 연대하는 것은 자제되어야 합니다.
전국노회장협의회
회장 심영섭 목사. 수석부회장 황순환 목사. 총무 김학수 목사.
서기 이종문 목사. 회록서기 최재건 목사. 회계 전학수 장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