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총회장 취임예배 드려

                                                 110회 정훈 총회장호 출범 예배 여천교회서

지난 9월 28일(주) 오후 4시 여천교회 본당에서는 이번 총회서 총회장을 승계한 정훈목사의 취임예배가 있었다. 예배에는 110회 임원들과 직전 총회장 김영걸목사 정훈목사가 서기로 모셨던 이순창 전 총회장과 우리교단 여성 장로로 최초의 총회 부총회장을 역임한 김순미장로와 지역노회와 동역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총회 서기 김승민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서 기도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전 회장 류재돈 장로가 했으며 설교는 전 총회장 김영태목사가 하셨다. 오랜기간 교단의 지도자로 자리매김을 지도해주신 멘토였다는 후문이다.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는 전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직전 총회장 김영걸목사와 도림교회 정명철목사가 했다. 또 정기명 여수시장은 “113년 지역 교회사에서 첫 총회장이 배출된 것은 여수의 큰 자부심” 이라며 지역 사회와 교단의 상생을 기대했다. 예배에 여천교회 성가대 특송과 박소은 교수(장신대)의 축가, 전 장신대동문회장 박진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훈 총회장은 감사 인사에서 “교단을 섬기는 길에 부족함도 많겠지만, 성도들의 기도와 격려가 있다면 맡겨진 직무를 잘 마칠 수 있을 것” 이라며 “사랑과 기도의 연합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자”고 강조했다.

   
 

허니문이 왜 생겼나?   

오랜 세월 남여가 다른 환경과 조건속에서 살아오다가 만나서 연애가 아닌 몸을 맞대고 살림을 살다가 보면 예상치 않은 문제들로 인하여 낮선 풍경이 연출된다. 이것이 충돌로 이어져 점점 나빠지는 부부가 있는 가 하면 새로운 물건을 내게 맞춰 가듯이 다루는 지혜로운 분들이 있다. 이 때  부모나 주변에서 부딛치는 부부를 돕기위해 HONEY MOON이라고 불렀다. 좋은 것, 잘하는 것만 보고 기다리다 보면 좋은 날 온다는 덕담이다.

이 말이 정치의 장에서도 그렇고 큰 직임을 맡은 맡은 분들에게 처음 부터 비판적 성찰보다는 기다려준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것도 옛말인게 최근 들어 언론들이 초장 부터 길드리기인지 비판하는 추세다. 교단 부총회장 1년 해봤고 다른 분야도 아니고 공개된 일이니 뭐 크게 달라지는건 없다. 그리고 임원들도 거의 자기가 임명을 해서 특별히 탐색도 필요 없다. 그래서 그런지 정훈총회장의 사회는 잘한다는 평과 거침이 없다고 말한다.

예장뉴스가 아직은 시작이니 말을 아끼려 하지만 한가지만 지적하려고 한다. 총회장 취임 예배는 총회장이 교회와 총회에 보여주는 첫번째 메시지다. 따라서 개인의 보은과 의리를 보이는 단합대회가 아니라 용서와 화해와 통합자리가 되야한다. 자신의 미래 구상도 보여주는 자리로 올드 보이, 절친보다는 이전의 경쟁자들을 폼고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의미로 화해와 통합의 모습이 보여져야 한다. 특히 그동안 소외된 지역으로 자임하는 호남의 전 총회장들에 대한 예우가 담겨야 한다. 파벌의 승자가 아닌 모두의 지도자가 되는 자리가 되여 한다. 

순서가 보여주는 상징성을 도외시해서는 안되는 데 축도자는 보통  순서자중 가장 서열이 높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보통 예배를 마칠 때 축도 시간에는 모두 일어서는 것은 앉아서 받을 일이 아니라는 의미다.  그만큼 예배서의 마지막인 브래싱은 의미나 인도자는 그 격이 남다르다. 듣기로는 전 총회장을 초청했으나 급한 사정으로 교체를 했다는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이런 건 예식의 격이나 교단장 취임으로는 결례인게 적어도 총회장이 주인공이라면 그에 맞는 분을 세우는 게 맞는 데 언제 쩍 선거대책 본부장 동기 목사라니 친목대회이라는 비판이다.    

   
   
 

예장뉴스

예장뉴스 관리자 계정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