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리더쉽 붕괴 회복의 방안
한 사회든 기업이든 조직이든 최고 지도자들에 대한 권위는 어디에서 올 까? 그것은 두 가지로 그 직 자체가 주는 것과 직무수행에서의 헌신과 희생에서다. 국가법이든 단체법서 대표에 대한 법적보호는 중요하다. 나라로 치면 대통령은 현행범이라고 형사상 소추를 당하지 않게 되 직무를 중단할 수 있는 합법적인 것은 오직 의회의 탄핵 뿐인데 이것도 2/3이상이 결의해야 하지만 그 결정은 헌재서 심의해야 한다.
둘째는 직무수행에서 획득하게 되는 인정과 존경심인데 사실 이것 없이는 진짜 지도자는 아니다. 이 두가지를 통하여 지도자로 인정받고 더 넓고 큰 길로 나아갈 수 가 있다. 그러나 이제 제왕적 리더쉽은 과거형으로 주어진 권위만으로는 조직을 통괄할 수 없다. 그래서 왕제를 채택한 나라중 정국이 불안정한 태국은 왕제와 불교라는 종교의 원리를 덧입히고 군으로 그 사회를 떠 받히고 있는 것이다.
우리교단 부총회장이 되면 자동으로 총회장이 되기에 받아 논 밥상이다. 에큐메니칼 위원장이 되여 교권에서 나왔기에 부족한 세계교회와 타 교단이나 연합기관에서이 중요하다. 이것 까지 모두 섭렵을 위해서는 PCK의 생성과 분열, 통합의 신학과 신앙을 배우게 된다. 부총은 임원단서 유일한 선출직이지만자기 독자적인 목소리는 낼 수 없는 게 총회장을 보좌하는 것이 덕목으로 고착되왔기 때문이다. 의욕있는 부총회장들은 좀 아쉽지만 그렇다고 총회장되면 언제쩍 일이냐 하고 잊는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나 년말에 이 분야에서 일하는 국내 교단 책임자 실무자 관계자들과 송년회를 하면서 사귀고 격려하는 게 다다. 해외 방문도 총회장이 바쁘거나 안나가는 곳이 나와야 대신해서 참여할 정도다. 따라서 거의 모든 부총회장들은 거의 말조심하고 총회장에게 직언이나 조언은 커녕 자기 시간만 기다리는 게 처신이다. 그런데 지난 108회기에 이변이 난 것이다. 지난 6월로 김의식 총회장이 직은 유지하고 직무를 부총회장에게 이양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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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회기 임원단 일동 | ||
4개월 이르게 시작한 총회장 직무
총회장 직무를 4개월 이르게 시작한 김영걸 부총회장은 우리가 다 알다시피 완전이양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로 총회준비를 하면서 김총회장과 공교회라는 두 사이를 고민하며 9월 총회까지 왔다. 총회 장소 선정의 난항에서 부터 교단 안팎에서의 비난등으로 편할 날이 없이 왔다. 총회 각기관과 부서에서의 설교와 축사에서부터 총회 헌의나 절차문제 확인등 포항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총회를 오르내린 것이다. 그렇게 해서 총회는 준비되었지만 개회 문제로 난항을 겪지만 다행히 총대들의 협력으로 총회를 마쳤다.
물론 총회에서 결의된 몇가지 쉽지 않은 일이 남았다. 공개적으로 약속한 대로 이러한 사태에 대한 총회차원의 공식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사과문과 직전 총회장으로 맡게 되는 중요한 2개의 직책에 대한 박탈요구를 자신의 권면으로 내려놓으시라고 하겠다는 약속이다. 끝으로 유사한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한 윤리위원회 설치도 하겠다는 의지다. 그런 가운데 김전총회장을 옹호하는 언론들은 총회에서의 이러한 제한이나 결의가 불법이라는 등 새롭게 출범하는 109회기 총회장에 대해 개회가 안된 불법총회로 결의무효소송 위협과 전 총회장에 대한 예우등을 제한하는 결의는 불법이라는 주장이다.
김영걸 총회장의 공식적인 행보는 29일 5시 자신이 시무중인 포항동부교회서 총회장 취임예배를 시작으로 출범한다. 이후 미진 안건 처리는 일상적으로 하겠지만 사과 성명서는 김의식 전 총회장 사건의 출발에서부터 총회에서의 개회소동까지다. 이에 대한 전국교회 앞에 진솔한 사과와 재발방지에 대한 선언이 되야 한다. 또 이런 모습을 목도한 총대들의 비판적 기조를 반영해야 할 것이다. 그렇치 않고 이제 끝이 난 문제이니 잊자거나 무언가 봉합하려고 한다면 이 사태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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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나
김의식 직전 총회장의 처신과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특히 그중에 이번에 부총회장으로 당선된 분은 기쁨이나 영광이 아닌 공교회에 대한 무거운 마음이 없다면 지도자가 아닐 것이다. 부총회장으로 3파전 가운데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에서 당선된 정 훈 부총회장은 이런 현실을 반영한 것인지 모르나 나온 소감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면 모두 버리겠습니다. 행동의 모범이 되며, 법과 규칙을 준수하고,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을 보이겠습니다." 였다.
여수노회 여천교회 위임목사로 107회기 총회 서기를 지내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임원을 지낸 바 있지만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상황과 분위기 앞에 서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지 현재 환경을 반영하듯 자신은 “정직, 성실, 신의” 를 지도자로나 목회관으로 언급했다. 또 "하나님의 공동체의 화합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정직하고 성실하도록, 또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신의를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직과 신의등 과거는 없었던 단어들이 반복되고 있다. 총회 최고 리더로 공교회성과 헌법 총회 산하 교회를 향한 신의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부총회장으로서의 자세를 " 총회장님의 가장 가까운 협력자로서 교단의 비전과 사명을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이기에 총회장님의 보필자가 될 것이며, 총회 임직원과 협력하여 각 부서 및 위원회와의 소통의 창구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총회 둘째 날 아침 경건회는 우리교단 여성안수 30년을 회고하는 예배로 드렸다. 인도는 총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순미장로가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온정화 장로가 기도와 부회장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설교는 장신대 신옥수교수가 축도는 김영실 여교여자회 회장이 하였다. 우리교단의 여성 장로와 목사들이 시간이었다. 합동측이 여전히 여성안수를 허락치 않은 가운데 우리는 다수 남성총대들을 향하여 보여준 귀한 시간이이었다.
압권은 이날 신옥수교수의 설교인데 "하늘과 땅도 감동한 리더"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여사사 드보라를 예로 들면서 그 녀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였다고 하면서 사람들은 어떤 이에게 감동하는 지를 자문했다. 그것은 바로 십자가를 지는 예수님 처럼 희생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지금 우리 총회의 현실과 연결하여 들어보면 아직도 자기 권리, 인권을 말하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를 알 수있다.
결론과 평가
이제는 총회장 아니 뭐라도 그 자체로 권위와 존경 영광의 상징이 아니다. 그런데 혐의수준이라지만 사행활로 인한 치리장 이탈은 어떤 변명으로도 해소되지 않는 다. 회중들은 조롱과 비판으로 불신임을 주문했다. 이렇게 급락한 총회 리더쉽에 대한 추락의 장본인은 누구이고 이의 회복 책임은 누구의 것인가? 그것두말할 것도 없이 바로 총회장들이고 부총회장이다. 서두에 권위만으로 부족하다는 것의 의미는 그 직무에거는 회중들의 기대를 져버린 것 만으로도 버림받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이제는 이번에 어느 부총회장 후보가 말한 대로 자신은 "총회장이 아니라 총회종" 되겠다고 선언을 공연히 나온 게 아니다. 따라서 이제 제왕적 리더쉽에서 서번트 리더쉽으로 적어도 선어적으로는 바뀌어야 할 때다. 이번에 보여진 총회 리더쉽의 위기는 역시 성경대로 사람은 연약하고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따라서 이제는 권력자의 선의 처분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가야한다. 유사한 일이 재발 할 시 이를 빠르게 대처하여 조직을 위기에 빠트리지 않토록 정비하는 것도 큰 임무중 하나이다.
따라서 차분하게 이번에 이런 사태가 오게 된 원인과 건 당사자가 총회장일 때 공교회는 이를 어떻게 받아드리고 조치할 수 있는 지 명문화해야 한다. 또 다시 당사자의 입과 처분만을 기다려서는 안된다. 이를 위하여 임원회는 상식수준의 평이나 주관적 언론들의 보도나 지지자 혹은 홍호자들의 주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공교회의 입장에서 진상을 파악하는 것이 첫 과제가 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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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서울노회 총대 왕보현장로의 제도 개혁을 위한 발언중 일부다
김의식 직전 총회장의 일신상 문제로 인해 우리 교단과 총회가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와 함께, 유사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특히, 총회장 유고에 대한 규정을 정비하고, 선출직 지도자들이 성실 의무를 위반할 경우 이를 처리할 명확한 규정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에 우리는 (국회나 정당) 정치권에서와 같이, 가칭 ‘윤리위원회’ 를 설치하여,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개인의 판단이나 선처에 의존하지 않고 제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제안합니다.
결론적으로, 김의식 목사에 대해서는 직전 총회장의 권한을 포함한 증경총회장의 직무에서 배제해 줄 것과, 지도자들의 비위를 다룰 가칭 ‘윤리위원회’ 설치를 강력히 제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