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총회 2차 임원회 열려

                          제102회 총회 2차 임원회 열려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지난 10월 23일 총회장실에서 열린 임원회에서 지난 총회 미진안건과 수임사항들을 결정하였다. 특히 17개의 특별위원회와 4개의 자문위원회, 5개의 별도위원회 인선을 최종 마감하여 해당 부서로 회시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상임부서들의 연속사업과 함께 총회장의 의중과 지향하는 목표를 향한 로드맵이 나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인선의 원칙은 정실과 이해를 탕평하고 전국 노회의 권역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골고루 반영하였고 필요한 경우 전문성을 중시하여 계속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

예을 들어 동성애 대책위는 101회 위원장이었던 이화영 목사와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는 김수읍 목사를 그대로 받아드린 것으로 보인다. 또 전주예수병원특별대책위의 경우 과도한 방향으로 편향된 인사는 모두 배제하고 중립적인 인사들을 배치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101회기에서  위원회를 조직 할 대 예수병원을 옹호하는 인사들로 체워진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다고 반대로 예수병원에 반대활동을 편 인사들도 배제했다는 후문이다. 대표적인 탕평인사로 불리운다.

기존 기독교학원위원회는 다음세대및기독교학원위원회로 절막한 다음세대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전 100회기에 시작된 치유와화해의생명공동체운동위원회(치화생)은 102회기 총회 주제이기도 하고 최기학 총회장의 임기중 역점 사업으로 그 이름도 아예 “마을목회위원회”로 바꿨다.

성별이라는 과거 신학개념으로 세상으로부터 피하거나 멀리하는 교회가 아니라 세상속에서 거룩한 교회로서 자리매김하자는 적극적인 자세이다. 102회기 마을목회 정책을 전국교회와 공유하는 일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또 앞으로 우리총회 큰 자산이면서도 이해당사자들간의 갈등으로 갈등의 소지가 되고 있는 ‘대구애락원특별대책위’ 와  ‘전주예수병원특별대책위’, ‘총회산하기관문제연구위’는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존속하는 특별위원회로 격상 되었고 ‘대사회문제(동성애)대책위원회’는 자문위원회로, ‘특별재심위원회’는 별도위원회로 신설했다.

그러나 동성애 문제가 총회와 총회장의 명실공히 자문위원회가 되려고 한다면 현재 목회자들로만으로는 안되고  각 신학대학의 교수들과 평신도들 가운데 이 분야의 임상적 경험을 갖은 의료인과 법조인들까지 포함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다. 또 목사 위원들로 하여금 미국장로회등 우리와 동역관계에 있는 교단에 보내서 사례라도 좀 듣고 오시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일단 102회기의 팀원구성이 완료되었으니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총회는 우리총회을 구성하고 있는 전국 67개 노회장들을 초청하는 첫 번째 워크샾을 오는 11월 218-29일 유성호탤에서 여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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