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순 목사 팔순잔치 열려

                                  조화순 목사 팔순잔치 열려

거침없는 화순씨 세상과 춤추다.

   
 

4월 2일(화) 오후 5시부터 100주년 기념관에서 “거침없는 화순씨 세상과 춤추다“ 라는 주제로 조화순 목사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한판 잔치를 벌렸다.

먼져 유기농 차림 밥상으로 몸과 마음을 든든히 한후 “굽은 것을 펴는(개회 예배) 와 조화순 다큐 영상(송은혁 감독)을 본후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김금옥 선생의 사회로 시와 춤과 노래를 겻들인 축제였다. 감리교회의 여성목사이지만 폭넓게 활동한 까닭에 초파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이 모였다.

이 행사의 초청인으로 이름을 올린 동일방직 노동자들과 후배 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것도 대단한 일이다. 한명숙 김상희 이미경 최영희 지은희등이다. 그 외 원로들인 이해학 서광선 백기완 권호경 홍성현 안재웅 목사와 김영주 정지강 김정택 신철영 고애신 손은하 도법스님등 동시대를 사는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과 일일이 기념 사진을 함께 해주셨다

조화순 목사는 34년 인천 출신으로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덕적도 북리교회를 시작으로 일반 목회를 하다가 미국 감리교 선교사 죠지오글 목사에게 발탁되여 동일방식의 노동자로(최초 위장취업자)로 직접 노동을 한후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실무자와 총무로 사역했다. 그가 재직 하는 동안 인천산선이 관계했던 78년의 동일방직 사건은 유명하다. 

2003년 정년 은퇴를 하신 후 평창으로 귀농하셨으나 최근에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신다. 첫 목회지였던 시흥지방회 달월교회에서 목회자로 출발하여 다시 달월교회로 부임하여 정년 퇴직을 하게 된 것도 매우 귀한 기록이다. 그후 기독여민회의 창립회장으로 시작하여 여신학자회 회장, 기사련의장, 아시아 여성연합회 대표, 예수살기 고문에 이르기 까지 많은 여성단체의 대모로써 활동하셨다.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는 조화순 목사

1987년 민중교회 젊은 목회자들과 정경련 회관 점거 농성에도 합류하셔서구속되시기도 하였다. 여성으로써는 유일하게 산업선교와 기독교여성운동의 개척자로 지금 까지 고난과 아픔의 현장에 계시며 함께 하는 귀한 어른이시다. 작년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조지송 목사의 80회 축하연에도 참석하시여 함께 산업선교 1세대들로 후배들과 함께 즐거움에 함께 하셨는 데 이번에 건강한 모습으로 진치상을 받으셨다.

   
     2012년 12월 영산에서의 조지송 목사의 80회 축하연도 참석

조화순 목사에 대하여는 여러 권의 책이 나왔는데 먼져 영문서적으로 이선애 목사와 안상임 선생이 쓰신
* Let the weak strong (A woman’ struggle for justice) Myer stone all book. USA 1988.
* 고난의 현장에서 사랑의 불꽃으로(조화순 목사의 삶과 신학)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기독교서회. 1922
* 고난에 감동받아 희망에 산다(조화순 목사의 삶과 신앙) 새누리 신문사. 1922
* 낮추고 사는 즐거움(조화순) 도솔 출판사, 2005
* 나를 낮추면 다 즐거워 (여성 노동자의 벗 조화순, 우리 인물 이야기 25시) 오시은 우리교육, 2010

     
 
   
                        영문판 전기 앞면

 

     
 

예장뉴스

예장뉴스 관리자 계정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