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식 총회장 사태에 대한 고언
마18:15-17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총회장도 사생활이 있는 사람인데 개인사에 대하여 그간 폭로와 비난 식의 보도가 오히려 동정을 주고 두둔하는 분들만 생겼다. 이것이 오히려 면죄부를 주게 되어 더 강한 보도와 폭로로 이어져 판을 키웠던 것으로 보인다. 총회장은 지금도 자신은 불륜이 아니라고 하고 당사자는 물론 치유하는 교회도 녹취를 한 장로도 침묵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은 김의식목사의 말과 정황증거만 있기에 심증은 있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는 것이 진실이다.
이에 대하여 김의식 총회장은 사회법에 호소하여 진실을 가리고 자신을 무차별적으로 비난한 보도에 대하여 과연 문제가 없는 지 따져본다는 취지다. 따라서 김총회장이 무고를 받던 보도한 분들이 벌을 받던 그 결과는 지켜봐야 한다. 다만 이런 구설수 자체만으로도 종교단체의 대표로써의 직무 수행은 더 이상 불가한 것이 상식이다. 더 이상 구차하게 자리를 구걸하고 버티지 않는 것이 사는 것이다.
그동안 총회장 주변 사람들로도 총회장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분들로는 살피고 보호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너무 소홀했던 것 아니냐? 하는 소리는 인정하고 이에 대한 방책이 나와야 할 것이다. 문제는 이 문제가 이제는 총회장이나 치유하는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총회 문제가 되었다는 데 있다. 총회장에게 여러 특권은 있을지 몰라도 이런 경우는 일반 목회자와 같은 윤리적 잣대로 볼 수 밖에 없다.
올해 교단법으로 정년이 되는 나는 이제 지난 13년간 해온 예장뉴스 인터넷 신문서 손을 떼려고 한다. 비판도 많이 하고 어려움을 만나고 피해받는 이들을 두둔하고 수습에도 기여를 했지만 명성교회 세습에 대해선 같이 하지 않는 동역자들에게 비난받고 후원도 끊긴 가운데 반대로 명성에서 큰 돈을 받은 것처럼 악선도 받았다. 나도 세습은 반대하나 저질러진 일은 해당 치리회가 할일이고 한두번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이면 되지 매년 시끄럽게 하는 것은 안된다는 입장 때문이었다.
따라서 언론은 공인에 대한 비판과 견제는 필요하나 감정이나 표적화로 사람이든 교회든 죽이자는 것에는 반대한다. 지적과 비판은 하고 그 뒤는 알아서 하는 것이지 언론이 처벌까지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김의식 총회장에 대한 것도 마찮가지다. 처음에 보도하고 고발을 하던지 해야지 진실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혹만 증폭시키니 사실 피해자라고 생각했다. 다만 목회자란 그런 상황에 있었던 만으로도 하나님 앞에 자격 상실일 것이다. 나머지 개인적 억울한 것이나 부풀려진 것은 누가 되든지 책임지고 배상도 하면 될일이다. 그러나 이미 실추된 총회의 권위는 어떻게 누가 회복을 할 것인가?
108회기 정책자문위원회 권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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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회기 총회장 정책 자문위원회(회장:손달익목사) | ||
일반 목회자의 기준으로 보자
일반 목회자가 실제와 상관없이 지금 이런 정황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면 그 교회에서 더 이상 목회 할 수 없을 것이다. 스스로 그만 두던지 해임을 당하던지 아니면 지지자들과 반대자들로 분열이 날 것이다. 그러니 오해던 진실이던 떳떳치 못한 사람이 강단에 선다는 것 자체가 범죄다. 따라서 개인적 억울함은 개인으로 풀어가고 공직을 맡았다면 스스로 더 이상 그 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대중들의 목소리다.
교단에 총회장 없다고 해서 총회가 안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총회가 못열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총회장이 지난 13일 낸 입장문에서 이런 것을 인정했기에 사과를 한 것이고 이로 인하여 정상적인 총회장직을 유지할 수 없다는 의미가 이미 문구에 나온대로 총회장 고유업무외에는 모두 부총회장에게 위임한다는 말을 한 것을 이행하면 된다. 그런데 이 문장이 오해가 된 것인데 다시 확인하면 된다.
그것은 사임을 의미하면서도 남은 고유업무 운운한 것 때문인데 그렇게 들릴 수도 있다. 그후 지난 17일(월) 총회장이 언급한 대로 남은 고유업무라고 생각하는 해외 동역교단(미국장로교 호주연합장로교) 총회에 교단을 대표하여 참석차 출국한다. 마음으로는 무겁지만 이미 약속된 일정이고 인간적으로 좀 현장을 떠나고 싶은 마음도 이해한다. 그러나 이 일정을 끝으로 더 이상 총회장이라는 이름으로는 서지 않는 다면 문제는 해결된다고 본다.
일부에서는 이미 끝난 명성교회 세습 반대서 못다한 한풀이인지 김의식 총회장을 김삼환 원로가 구명했다는 비판이다. 녹취에 보면 부총에서 총회장이 되는 데 도우라는 말은 한 것으로는 보인다. 그러나 그 떄는 김총회장에 대한 아무런 보도가 없었을 때이니 알면서 감춰주려고 했다는 말은 가짜뉴스다. 더 문제는 개인 통화를 공개한 것은 참 어이없는 일이다. 또 총회장 사퇴성명에 이름을 올린데 세반운동을 했던 이들이 들어가 다시 반명성 구도를 만든다는 비판도 허위다. 지금만도 버겨운데 문제를 다른 곳으로 끌고가는 것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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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자 선정적 영상과 녹취 내보내
김총회장 출국 후 일부 언론들과 유투버들은 더 극성스럽게 교단안의 비판과 견줄 수 없는 해설을 붙혀 그동안 차마 그동안 내 보내지 않았던 영상과 녹화까지 내보내 전방위적 압박을 하는 가운데 박신현장로도 가세한다. 급기야 19일에 열린 총회장 자문단에서도 총회장 사퇴라는 말만 안나왔지 현 총회장으로 인한 교단의 현실에 볼 때 어려운 주문을 한 것인데 자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는 권면으로 들어야 한다. 따라서 이제는 김의식 총회장이 한번 화답 할 때라고 본다.
자신이 위촉한 자문단에서 이런 처방이 나왔다면 이를 겸허히 이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일부 언론에선 뭐 구속력이 없다고 하지만 교단 원로들인 전 총회장들이기에 그런 말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분들이다. 그리고 어려운 일도 아닌 것이 이미 말한 사과에서 잘못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기에 그대로 하면 되는 일로 전 총회장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이런 말도 못한다면 그건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사과와 현 상황에 맞는 대처는 총회장이 결단할 문제지만 이대로 간다고 해서 총회장직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이름으로는 총회장일지 모르지만 이미 식물 총회장으로 전락한 것을 본인만 모르는 것 아닌 가? 총회장이 어떤 자린가? 원론적으로 최고 치리장으로 언행이 일치하고 신앙으로나 윤리적으로 반듯한 사람이 서 있어야 하는 곳 아닌 가? 그런데 이미 그런 영적, 가시적 권위를 잃어버렸는 데 무슨 총회장이라는 말인가?
설교가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서두 인용한 말씀을 요약하지면 "누가 범하거든 혼자가서 권고해도 듣지 않으면 증인으로 몇명이 가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공교회에 말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는 뜻이다. 최삼경목사나 박신현장로가 우리교단 항존직자들인데 총회장이 아니라 누구라도 보도 준비과정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는 지 언제 한번 말해보시기 바란다. 물론 전 총회장들과 만나려고 노력했다고는 하나 그것도 중간 쯤 가서다.
그러니 고발이나 고소만 해도 될 일을 직접 나서 공격한 이유가 궁금하다는 것이고 오해를 들어도 할말이 없는 것이다. 더우기 보도에서도 사사로운 것들과 여러 사람들의 이름을 열거하여 전선을 확대한 결과가 이것인데 이는 "벼룩잡으려고 집태운" 격이다. 김의식 목사 개인과 총회는 비교할 수 없는 무게와 가치가 있는 것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그런면에서 원인 제공자 김의식총회장이나 이를 보도한 분들이나 똑같은 사람들이 된감이 있으니 김총회장이 물러간다면 글을 끊으시고 진짜 은퇴들 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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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놔야 끝난다.
그러나 사람들은 총회장이 전직 총회장으로 남고 싶어 꼼수를 쓴다고 연일 비판을 가속화하는 데 이는 안내려오면 내려올 때 까지 간다는 소리고 그것도 안되면 전 총회장도 안되게 하겠다는 소리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좀 억을하더라도 개인 인권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대처하신다고 했으니 하시고 이런 상황을 초래한 도의로 총회장직은 내려놨다고 하셔야 한다. 사실 총회장이 고유업무라고 하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들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퇴진론을 주장하는 분들은 총회 출입부터 막을 것이고 그 분들 성향으로는 총회장실도 점거할 수 있고 출근도 못하게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현 임원들도 응할 수 없을 것이고 업무지시등 총회 내 누구도 총회장에게 협조할 분위기가 안된다. 더 심하게 언급하면 총회 참석해서 까운 입고 단에 오르는 것도 못할 것이다. 지금 몇 노회서 김의식 총회장이 온다면 못들어 가게 한다는 지 못하도록 한다는 분들이 있다 개회선언은 물론 이취임식, 성찬식, 설교 어느 것도 허락지 않을 것이고 갔다가는 망신만 당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지금 퇴진 서명을 시작했는 데 조건은 자숙이지 다른 건 없다 차지만 자문단의 진심어린 권면을 묵살하면 아마도 총회장 지우가 나올지 모른다. 따라서 모든 상황을 예단하고 총회장은 지금 자신이 어떻게 처신을 하는 것이 지혜롭고 총회를 위하는 것인지를 돌아보아 처음 마음대로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그 심정을 재확인하시기를 바란다. 비판과 압박자들만 섭섭해하고 분노하고 피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두손 들고 자숙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동정심을 갖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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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에서 시쓰탬 점검으로
우리 교단이 이 지경이 된 데에는 총회장을 보좌하는 임원등 지도자들의 책임이 없지 않은 데 모두 총회장이 임명을 하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총회장이 오류가 있어도 아무도 말을 못하는 구조는 민주적이 아니다. 물론 완강했던 김의식목사 태도를 이길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무총장이든 누구든 진지하게 성찰할 것을 조언하지 못한 것이 더 큰 불행이라는 생각이다. 사람은 부족하지만 이를 돌아보고 보완하는 것은 바로 구조이고 비판이며 견제다. 그런 시쓰탬이었던 것이다.
지금 총회 장소도 선정을 해야 하는 데 이런 총회장이 온다면 협조를 못하겠다는 현실이다. 따라서 총회장은 그런 원인을 제거해 줘야지 본인이 걸림돌이 되서는 안된다. 총회를 위해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그만이래고 할 때까지 더 내려 놓고 총회도 참석하지 않고 자중하겠다는 속시원한 선언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이런 주문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그동안 미력하나마 누가 되든 일단 총회장이 되신 분들에게는 예우를 다하고 존중한 것처럼 김의식 총회장을 대했다는 자부심 때문이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다.
따라서 어려운 시기에 자신 때문에 총회가 욕을 먹고 장자교단의 권위가 훼손되는 것을 그대로 목도한다면 그는 총회장일 수 없으며 우리 교단 목회자로도 자격상실이다, 지금의 뉴스가 진실이 아닐지라도 전국민이 보고 듣고 퍼나르는 것을 모른 체해서는 안된다. 자라나는 학생들과 자신의 가족과 지인들 앞에 아무런 수치심과 모멸감이 있다면 수습할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이로 인해 끊이지 않는 기독교 전체의 비난을 감당할 수 있겠는 가?
이런 난국에도 불구하고 그간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내하며 말을 아끼고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믿는 자의 도리답게 죄와 허물을 미워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거룩과 성결에 이르기를 힘쓰는 자가 되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 성직자의 운명아닌 가? 이를 교훈삼아 모든 지도자들은 더욱 언행일치에 힘써 성도들이 요구하는 높은 윤리성을 답보하는 데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김의식 총회장 해외 일정
참고로 김의식 총회장은 오는 6월 29일- 7월 3일까지 유타주 솔트 레이트 시티에서 열리는 미국장교(PCUSA) 266차 총회에 참석한다. 총회는 매 2년마다 열리는 데 사무총장격인 정서기에 한국계 1.5세인 오지현목사 (49세)가 여성으로는 두번째 아시안으로는 최초로 취임한다.
이후 김총회장은 호주서 7월 11일 -16일 까지 열리는 호주연합교회(Uniting Church) 제 17차 총회에도 교단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는 매 3년 마다 열리며 장소는 시드니 서부 노보탤 파라마타이다. 이번예 신임 회장으로는 차리사 술리(Charissa Suli) 목사가 취임할 예정이다.
두 교단에는 우리 PCK 출신 목사들이 다수 있으며 장신대 동문 모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식 총회장은 미국 시카코 신학대학에서 상담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시카코 한인교회서도 목회를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