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공천위원회 조직으로 99회기 총회 준비 시작

총회 공천위원회 조직으로 99회기 총회 준비 시작

위원장에 영등포노회 김상용 목사(남도교회)

 

PCK 제 99회기 총회 준비의 시작인 공천위원회를 조직했다. 공천위는 총회 준비를 위해서 가장 먼저 조직하는 부서로 총회 각 부서와 기관이사 연합사업 파송이사 등 총회가 파송하는 모든 기관의 대표들을 공천하며 전국 노회의 현직 노회장들로 구성되는 총회의 가장 중요한 부서이다.

그 동안 총회 정치 1호로 거론되는 공천위원장은 그야말로 최대의 경쟁처이다.  그러나 올해 공천위는 큰 잡음 없이 영등포 노회 김상용 목사를 선출하고 서기와 각 지역 소위원회도 구성했다.  공천위원장에 선출된 김상룡 목사는 "공천이 잘 돼야 총회 전체가 잘 운영될 수 있다"고 강조한 뒤, "부족하지만 원칙과 공정성을 가지고 공천에 임하겠다"며 "바른 공천을 통해 총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위원장으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위원장 자신부터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공정하게 공천하겠다"고 말한 뒤, "특히 법리부서의 공천에 대해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인물이 공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공천위원회에서는 그 동안 제98회 총회에서 군농어촌선교부 분리를 결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문제로 농어촌부를 독립하되 총무와 직원을 두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어 농어촌 목회자들이 총회장과 임원들을 면담하는 등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공천위에서는 지난 총회의 결의대로 두 부서의 위원들을 분리 공천하기로 했기에 법적으로 완전한 부서의 독립이 가능해졌다.  단 재공천 금지 결의에 따라 군농어촌선교부에서 임기를 마친 총대들에 대해선 분리된 두 부서에 공천하지 않는다는 공천 원칙을 재확인했다.

또한  제99회 총회 회의장 노회 좌석 배정 소위원회는 총대 수 내림차순(많은 노회에서 적은 노회로)으로 하는 것으로 하여 지역별 소위원들이 비밀추첨으로 좌석을 배정했다.
 

선출된 임원 및 소위원 명단.

▲위원장:김상룡 목사(영등포노회) ▲서기:주계옥 목사(전남노회) ▲회계:박근식 장로(경북노회)

▲서부지역:이성재 목사(순서노회) 임광영 목사(전북노회) 김종헌 목사(광주동노회)

▲동부지역:박근식 장로(경북노회) 신성환 목사(포항노회) 허성환 장로(진주노회)

▲중부지역:김길영 목사(대전서노회) 이성도 목사(강원동노회) 이용희 장로(평양노회)

▲서울강북지역:이정원 목사(서울강북노회) 진희근 목사(서울서북노회) 최관형 장로(서울북노회)

▲서울강남지역:안현수 목사(경기노회) 림형석 목사(안양노회) 조재호 목사(서울서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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