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교단 산하 전국의 농촌목회자
“총회 농어촌선교부“ 독립부서를 위한 기도회 열려
| 이명남 목사의 설교 | ||
“전국 농촌목회자 기도회” 가 8월 30일(목) 오후 2시~4시 종로구 연지동 교단 총회 100주년 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총회 농어촌목회자 협의회” 와 “예장 농민목회자 협의회” (이하 예장 농목)가 주관한 모임이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농촌현장속에서 뜨거운 여름을 내고 태풍으로 인하여 농촌에 피해가 있는 가운데 비가 오는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이들은 이번 97회가 가을 총회(소망교회)에 군 농어촌선교부에서 헌의한 농어촌 선교부를 독립 부서로 해달라는 안을 총대들이 결의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역사적으로 우리 총회의 기반은 농어촌에 있으며 초창기 부터 독립부서로 있었는데 정치적인 과정으로 전혀 이질적인 부서와 통합을 하므로 부서의 특성과 역사성이 사라졌다는 주장이다.
국가적으로도 생명농업은 이제 단순한 먹거리만이 아니라 나라를 살리는 산업으로 귀농장려등 농민과 어민의 역할과 그 의미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싯점에 하나님 창조하신 땅과 바다를 일구며 하나님의 고귀한 생명들을 살리며 먹거리를 생산하는 우리 농민과 어민들의 생명산업에 대한 바른 이해와 그 흐름을 알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이러한 절박한 호소와 기도를 총회가 귀담아 듣고 뜻하는 바가 이뤄지도록 50여 명이 모여서 기도와 토론을 했다.
제1부 예배는 이명식 목사(총회농목협 회장)의 사회와 배광환 목사(예장농목회장)의 기도 남기완, 조한우(예장농목)의 특송후 이명남목사(당진교회 원로목사)가 “농촌교회와 사랑의 실천”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농촌에서 첫 목회를 농촌에서 시작하여 평생을 농촌지역에서의 은퇴하기 까지의 경험과 예장내에서의 목회자 운동과 인권운동의 해오신 것을 중심으로 하여 농어촌부가 독립되기를 소망한다는 말씀으로 큰 위로와 소망을 주었고 힘과 용기를 내면 총회가 감동을 받고 잘될줄로 안다는 믿음을 가지라고 하였다.
| 박노원 목사(전 농어촌부 총무) 의 격려사 | ||
이어 박노원 목사(전총회농어촌부 총무)는 격려사에서 "우리 총회의 농촌부가 흡수 통합된 것은 시대적인 의미보다 정치적인 의미가 더 있었다" 는 말로 큰 박수를 받았다. 전직 총무로 총회 행정의 무능과 무사안일을 질타하였다.
그리고 총회 군 농어촌 선교부 총무인 김철훈 목사가 해 부서에서 헌의 한 내용을 소개하며 실무자로써의 인사하였다. 이어 장영문목사(총회농목협부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열린 발언대는 손주완목사(예장농목 부회장)의 사회로 한종현 목사(전 예장농목회장)와 이인수목사(전 예장농목회장)의 발제와 회원들의 자유발언을 하였다. 끝으로 제 3부 기도회는 백명기 목사(예장농목사무국장)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하였다.
| 한종현 목사(전 예장 농목 회장) 의 발언 | ||
1. 김종하 목사(예장농목 정책실장) 이 “한국농촌, 농촌교회, 현실과 위기를 극복할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시옵소서”
2. 백현기 목사(중부지역 농목협 서기) 의 “한국교회, 총회의 개혁과 목회자들이 참다운 회개와 낮아지고 섬기는 삶을 살게하소서”
3. 조한우 목사(총회 농목협 홍보부장) 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농어촌선교와 군선교를 위한 분리와 독립부서를 이루어주시옵소서”
이어 마무리 기도는 허 운 목사가(총회 농목협 부회장)가 하였다. 끝으로 박용철목사(총회 농목협 정책실장, 총회농촌선교센터원장)가 이 날 모인 의의와 뜻을 담은 성명서를 낭독하므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 기도회에 참여한 농어촌 목회자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