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목사 고시 오는 30일에 장신대서

               논술고사 획기적 변화 

 총회 2022년 목사고시는 6월 30일 장신대(총장:김운용 목사)에서 열리는 데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분산 되 열리다가 3년 만에 한 장소에서 열리게 된다. 전체 응시 지원자는 1177여명으로 지난해인 2021년 보다는 49명 감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시 지원자는 매년 하향인데 2018년에는 1,558명, 2019년엔  1,417이었다. 그로나 합격률은 절대평가가 아닌 수급조절을 위하여 50% 내외로 고시는 3번 허용되며 이후는 초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장찬호)는 10일 온라인으로 회의를 갖고 3주 앞으로 다가온 목사고시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항을 참조하여 고시장에 입실해야 하고 1교시 응시자만 8시 30분 한경직 기념예배당서 전체 경건회를 갖는다.

이후 9시 30분부터 설교-논술-성경-교회사-헌법-면접 순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이번 부터는 명성관 1층 학생식당서 식사도 할 수 있는 데 시간은 11시 40분부터 12시 40분이며, 식당은 11시부터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전 과목(설교, 논술)만 응시생들은 오후 12시 40분부터 면접이 진행되며, 전과목 또는 오후 과목(성경, 교회사, 헌법)만 응시한 수험생은 3시 10분부터 면접에 응할 수 있다.

   
 

논술 주제 다양화 제시 바람직 

이번 고시에 획기적으로 달라진 것은 지난 1월 출제 경향과 답안 작성요령 등을 공개한 대로 가장 중요한 논술 주제로 7개 다음과 같은 핵심단어가 제시된다.  *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 에큐메니칼 * 세계교회협의회(WCC) *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 * 기후와 환경 * 이슬람 * 기독교와 문화 중 선정된 하나의 주제를 당일 고사장서 공개하면 응시생들은 그 주제를 쓰면된다. 동일답안이 발견되면 불합격 처리된다.

이는 과거 고시부원이 고시생들을 시험하고 곤란을 초래하는 주제를 준 것에 비하면 진일보 한 것이다. 그런 즉흥성의 출제 경향을 탈피하고 예측가능한 문제 은행식의 예제를 주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다. 현재 공개된 주제는 우리교단 목회자가 되려고 하는 이에게는 아주 꼭 숙지해야 하는 주제들이다.

또 사회적으로도 민감한 이슈로 이에 대한 기본 정보와 상식을 숙지하라는 의미다. 이 주제들을 전체를 모두 학습과 숙지 하고 있지 않으면 당일 공개하는 주제에 대하여 글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답은 존재하지 않치만 출제자들은 고시생들이 사용하는 용어와 이해도를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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