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는 만사다
총회 3개 부처 총무 21일(금) 소위 면접, 서울, 대전신대 총장도 곧 결정, 연금재단은 3인으로 압축
공석이 된 후임자를 인선하는 총회 산하 관련 기관의 특수한 사정을 소개한 공모대로 지원자들 접수를 마감하고 내부 검증이 진행중이다. 지금 까지는 큰 잡음 없이 왔는 데 일전에 한 언론서 낸 경고성 기사 덕분인지 조용하다. 그런데 후보자들 개인을 상대로 한 이런저런 얘기의 진원지는 총회서 나왔는 데 같이들 오랫시간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온 평이라 아주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라는 후문이다.
서울장신대 총장 전만영, 한홍신목사 놓고 오는 28일(금)선출 예정
서울장신대는 후임 총장 후보로 4인이 지원했는 데 후보자중 전만영목사는 서울장신 야간 책임자를 지낸 분이고 현재 목회중이다. 한홍신목사는 직전 이사장을 지낸 분으로 2인 다 서울장신 동문이시다. 그 외 서울장신 조광호교수도 지원을 했지만 지난 인선소위서 그 중 2인을 전체 이사회에 보고하기로 한 결과 전만영, 한홍신목사를 오는 28일 열리는 전체 인선이사회서 가장 표를 많이 받는 분이 후임 총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문으로는 직전 총장 황해국 목사가 누구를 민다는 소리나 교수들과 모교 동문회가 특정인을 지지 혹은 반대한다는 소문은 어디 까지나 몇사람들이 지어 낸 말로 신빙성이 없다는 후문이다. 지원자들 모두 인생 년배나 목회경력에서 지도자로 성장한 분들이니 누가 되든 학교와 동문 이사회와 협력하여 어려워지는 신학대학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고민하는 분이 누구냐? 는 것을 놓고 인사권자들이 판단할 것이다.
대전신학대학 후임 총장은 재공모로
대전 신대는 총장 사임 후 이사회(이사장:정명철목사)가 후임자 공고를 냈으나 자격자가 없어 재공모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동안이라도 학교 행정의 공백을 둘 수 없어 서울장신대 총장을 지낸 안주훈목사는 총장 대행으로 임명하였다. 그리고 이사회 인선위는 전국적으로 학교의 특성과 사정을 이해하고 봉사할 분을 물색 중인데 아마도 이달 말에 재공고하고 총장 인선을 계속해 간다는 입장이다.
총회 연금재단 사무국장 3인으로 압축
연금재단(이사장:윤석호목사) 공모결과 여러명이 지원을 한 결과 인선 소위는 그중 3인으로 추려서 내부 인사검증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그중 2인은 현직 목회자이며 1인은 장로로 해당 분야 전공자들로 학위와 경력이 있는 분들이라는 후문이다. 인선은 7개 총회 직영신학대학 총장과 연금재단, 기독공보 사장, 장로교 출판사 사장은 모두 해 부서에서 인선하고 총회 임원회를 경과후 총회에 인준을 받는 다. 그러나 부서 총무들은 인선 후 총회장이 재가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교육자원부는 4명이 지원
현재 교육자원부에는 4명이 지원을 했는 데 그 중 해 부서에서 일한 분이 2인으로 이진원목사와 서가영목사고 관련기관인 총회 훈련원에서 일한 전호영목사와 진주노회서 목회하는 류낙한목사이다. 인선소위는여기서 2인을 압축하여 전체 인사위에 올리게 되는 데 알려진 평가로 전호영목사는 직원 정년이 다 된 가운데 총무(65세 정년)로 지원해 임기 연장 성격이 크다는 것이다. 또 여러 별정직 총무에 도전한 경력도 갖고 있다고 한다.
그중 이진원목사는 그 부서에서 실장을 지내고 지난 번에 이어 재도전하는 사람으로 전문성이 있다는 평이다. 같은 년배로 해 부서에서 선임자리를 내놓고 도전한 서가영목사도 그렇고 연임이 가능해 두 사람은 안정적으로 업무는 된다고 한다. 따라서 인선위는 지원자들이 제출한 지원서를 중심으로 부서관련 전문성과 업무 자세에 덧 붙혀 인성 신앙적인 면 까지도 다각도록 봐야 할 것이다.
사회봉사부는 2명만 지원
류승환목사와 한경균목사 2명이 지원했는 데 두 사람이 같은 기관에서 근무했다고 하는 데 지원하고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해 부서의 전문성들을 모두 갖춘 것으로 보이는 데 이제는 불가피하게 경쟁구도에 있으니 인선위 앞에 자신의 강점을 잘설명하고 부서업무에 대한 이해와 자세를 잘 피력하여 좋은 평가를 받기 바란다. 류목사는 안산 국경없는 마을 사무국장을 지내고 다문화분야의 전문성을 갖췄고 한경균목사는 군목출신으로 선교사, 총회 행정실장과 에큐메니칼 분야의 전문성이 있다는 평이다.
재무 행정처는 지난 번에 처음으로 상임부서가 된 곳으로 그동안 안영민목사가 오랫동안 사역한 곳인데 그 사람만큼 총회에서 가장 성실하고 빈틈없이 일한 사람이 없다는 평이다. 업무는 총회 기록과 재판, 자료와 재정인데 어느 곳보다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지원한 2인이 과연 이 부서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소양과 전문성을 어느 정도 보여주느 냐가 중요해 보인다.
이런 소리는 아무래도 전임자와 비교하니 그런 것으로 오랜 경험이 있는 분과 비교하면 부족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업무 특성상 활동적이기 보다는 내근형으로 무엇보다 입이 무거워야 한다는 면에서 그런 비교를 하는 것은 이해가 간다는 후문이다. 지원자 고영은목사는 영남신대 석좌교수로 남북문제와 통일분야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여러번 다른 자리에 도전한 경력이 있다. 정인원목사는 목회와 방파 선교회 사무총장으로 이전의 어려운 일들을 잠재우고 조직을 안정시켰다는 평이다.
평가와 결론
총회 부서 총무 지원자들을 1차로 거르는 인선소위는 아무래도 총회에 있는 본부 총무격인 김보현 사무총장의 평가가 중요할 것이다. 인사위원장은 위원회를 잘관리하기 위한 씨스탬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고 그 외 위원들도 나름대로 목회와 교단 일에 경험들이 있으니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이미 지난 세계선교부 총무와 장로교 출판사 사장 인선에서 뒷말이 나온 바 있어 모두 조심스럽게 가야할 것이다.
이번 인선이 과거와 달리 전국적으로 관심사로 부각 중인데 이런 폐단은 부서 총무뽑는 일을 인사위가 관장하니 막상 해부서의 입장이나 참여나 관련은 뒤전으로 가서 교권정치만 커졌다는 비판이다. 따라서 이렇게 문제점으로 부각된 것은 제도적으로 막아줘야 한은 데 개 사업부서 총무는 과거처럼 해 부서 뽑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계속나오고 있다.
부서 총무 면접에서는 해 부서 위원장에게 검증의 기회를 많이 주어서 전문성과 관심도를 보도록 하는 게 필요해 보인다. 무엇보다 공직으로의 자세와 품성. 신심이 중요한데 부족한 것은 배워갈 수 있지만 넘치는 것은 과유불급이라고 일만 만들 수도 있다. 그 부서의 실립목적과 그간 감당해온 부서의 역사와 성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계승발전 시킬 준비와 자세가 중요해 보인다.
끝으로 직전 총회장으로 인사위원장이 된 이순창 목사는 작년에 총회장을 끝내고 이젠 후임자를 정하고 목회도 정리를 하는 중으로 이번 인사를 마지막으로 총회 일을 마감하시는 것으로 안다. 따라서 총회장직도 잘감당하신 것처럼 인선위도 잡음없이 이끌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다. 큰 일을 감당한 분이니 교단의 발전과 미래비전을 바라보고 임해주시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