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무총장 퇴임식은 금시초문
총회가 2주 앞으로 다가 왔으며 모든 준비는 차질 없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과 같은 긴장감은 없으며 오랜만에 서울 영락교회서 열려 방문자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총회장 선거는 목사, 장로 모두 단독후보로 이변이 없는 한 모두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교단의 총회 운영이나 개방성은 국내서 가장 앞서지만 총회장 위상이나 역할은 타 교단에 비교할 바 아닌 게 보수라는 합동도 총회 정임원은 총대들이 직접 선출하지만 우리는 총회장이 임명한다는 면에서 그렇다.
그런 이유로는 여러번 얘기했지만 교단 특성상 민주적으로 지교회의 자유권과 지도자들의 자유주의적 성향으로 총회나 총회장이 흔들리지 않도록 확고한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선진들의 경험이다. 총회장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부총회장을 그대로 추대하니 부총회장에 당선되면 임원이 되여 총회를 배우고 연합사업에 대한 견문과 에큐메니칼과 해외 동역교단들과 교류하며 경험을 쌓는 다. 지금은 부총회장을 보좌하는 부서가 없어져 부총회장을 의전하는 기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우리가 도입한 사무총장제는 목회와 공직을 병행하는 총회장의 시간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선진적인 제도다. 총회장들의 성향과 관심도로 총회업무에 대한 과한 몰입은 없던 일도 만든다. 거의 출근하는 식의 총회장 행보는 지양해야 하는 데 이런 관행은 사무총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총회장이 임원회와 부서 초청 격려, 연합사업만 해도 바쁜데 출근하다 시피하는 것은 잘못으로 그렇게 되면 어느 교회서 총회장하는 걸 반기겠는 가? 총회장을 위한 총회가 안되려면 시간과 힘의 낭비를 줄어야 한다. 지방 거주 총회장의 경우 오가는 경비나 피로도도 그렇고 개선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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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공보는 이사장 취임이 우선
이번 총회는 23일(월)에 개회하여 25일(목)에 끝난다. 총회 끝나면 관례대로 그 주일에 총회장은 취임예배부터드린다. 그리고 다음 날 29일(월)엔 한국기독공보 사장 취임식을 연합회관에서 한다는 소식인데 너무 급박해 보인다. 후임 이재규사장이 인준받은 지 겨우 하루이틀이면 아직 공보 이사회서 인사도 못했을 것인데 신임 사무총장 최상도 목사와 장신대 박경수, 대전신대 손철구, 한일장신대 황세형목사와 같이 인준 받은 후 공보 첫 이사회서 총회장이 이사장으로 회의 주제를 하고 사장도 이사를 겸하니 상견례 부터 해야 한다. 거기서 이사들과 취임일자를 잡는 게 순리다. 그런데 총회장 취임예배 드리자 마자 공보 이사회도 패싱하고 사장 취임부터 하자는 식이다.
공보 사장으로 인준받으면 나가서 일하는 게 중요하지 취임식을 서두를 일이 아니다. 거기다가 전례에 없이 전임 사장 퇴임식도 같이 한다는 데 이것은 넌센스다. 이런 지적을 하는 것은 110회기 총회가 출범하면 가장 먼져 해야할 일은 총회가 위임한 미진안건 치리와 총회 회록 채택이다. 거기서 총회의 큰 방향을 정하고 일의 선후를 총회장 일정을 중심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총회장 취임후 이사회도 모이지 않았는 데 사장 취임 부터라니 의외다. 총회나 공인은 일은 빠르게 할일이지만 축하받는 일은 겸손하고 초촐하게 너무 판을 크게 벌리지 않는 게 좋다.
사무총장은 공보 주필이니 이런 일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데 더 가관인 것은 자기 임기가 9월 총회까지임에도 그 전인 9월 16일(화) 100주년 4층서 사무총장 퇴임식을 한다는 소리다. 자기가 모신 역대 총회장인 류영모, 이순창, 김의식, 김영걸목사께 인사하는 것은 좋치만 개인적으로 하면 될 일이다. 특히 그중 총회장 임기를 마치지 못한 김의식목사가 등장하는 것은 문제다. 또 110회 총회록 역대 총회장 명단에 김의식목사가 오른 것도 총회서 논란이 예상된다. 역대 사무총장들은 총회서 인사하는 것으로 물러갔는 데 이 퇴임식을 누가 어디서 주관을 하고 그 경비를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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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장 김영걸목사로 부터 퇴임 기념패를 받는 안홍철 사장 | ||
임기 마치면 모두 조용히 물러가야
김보현 사무총장은 재직중 김의식 총회장을 제대로 보좌하지 않은 것은 큰 오점이다. 최근 밝혀진 바로는 사무총장으로 지원하기 전 신분이 영국선교사였는 데 동시에 치유하는 교회 협동목사로도 등재된 것은 이해 할 수 없다. 특히 작년에 역대 총회장들도 그렇고 그렇게 만류하는 김의식 총회장의 호주 연합교회 방문을 동행한 것은 큰 실책이다. 그리고 총장으로 미진한 일이 있다면 후임 총장과 개인적으로 조율하면 될일인데 자기 퇴임식도 부적절한 데 김의식 목사까지 부르는 것은 교단 내 여론 간보기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법에도 없는 사무총장 전별금 얘기까지 나와 떠나면서 큰 구설수다.
또 오는 10월 호주연합교회 초청에 총회장 정훈목사는 일정상 어려워 장차 부총회장이 될 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데 초행이라는 이유로 임기가 끝난 김보현 목사가 간다는 후문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작년에도 호주를 다녀왔고 현 사무총장도 있고 현지 선교사들도 많은 데 그럴 이유가 없는 것이다. 또 역대 총회장들을 모시고 하는 모임도 준비만 하고 신임 총장에게 맡기면 되는 데 여기도 퇴임한 분이 동행한다고 하는 데 전총회장들도 반기지 않는 다는 후문이니 9월 총회서 임기를 마치면 그것으로 정리를 하시기 바란다.
이외에도 연합기관이나 사업등 아쉬워도 임기가 끝나면 손을 놔야지 관여하려고 하는 것은 안된다. 역대 사무총장들의 관례를 보아서도 그렇고 사무총장이 현직 총회장이나 임원회를 잘 보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거늘 그런 일은 손을 놓고 해외나 나돌고 자기 이익이나 챙기는 일에 관심 갖는 것으로 비추이는 것은 안된다. 총회 고위직서 일한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감사한 일인데 한국기독공보도 그렇고 사장지냈다고 전별금을 달라고 하는 행태는 총회 직원들 보기 부끄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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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식총회장과 김보현 사무총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