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승철장로 퇴임 유호귀장로
![]() |
||
한국장로신문 12대 사장 이승철장로와 퇴임하는 직전 사장 유호귀 장로와 이취임식이 지난 11월 13일(수) 오전 11시 100주년 대강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박영호 이사장의 인도로 명예이사장 홍성언 장로의 기도, 서기이사 권봉논 장로, 서울노회장로회 중창단의 찬양, 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말씀선포,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축하의 순서에는 격려사에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축사는 김선태 목사(실로암안과병원 원장)와 김형태 장로(전 한남대 총장)가 축사했으며 발행인 박래창장로가 인사하고 전무 장현희장로가 광고했으며 편집위원장 심영식장로가 식사기도를 했다.
직전 사장 유호귀장로는 연대 신학과를 나온 후 1977년 한국기독공보 편집국장과 평신도신문사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후 숭실대 재무처장, 재단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숭실대서 정년 퇴직후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를 지냈고 2000년부터 장로신문 총무이사 겸 편집국장, 2003년부터 편집국장을 지내고 2015년 부터 지금 까지 사장을 역임했다.
이에 바톤을 이어 받은 신임 이승철 사장은 한양대를 졸업후 광운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로 ‘전장연’ 회장을 지냈으며 현 서울노회장이다. 장로신문사에서는 그동안 서기이사, 감사, 이사장을 지냈다. 또 한일장신대 이사이며 정신학원 이사와 종로신협 이사장을 지냈다. 총회 교육자원부 직원으로 시작하여 우리 총회 중요 부서에서 다년간 활동하였으며 을지로교회 시무장로이다. 한국장로신문의 전신은 장로회보로 고 김재호장로(청량리중앙교회)의 공이 큰 것으로 기억된다.
![]() |
||
장로신문 역사의 증인은 김재호 장로
2004년에 세상을 뜨셨지만 그후 2007년 8월에 김재호장로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고인에 대한 마지막 행사다. 당시 장남 김갑영장로는 97세로 별세한 부친 김재호 장로를 기억하는 지인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감사와 기억의 시간을 갖었었다. 월남한 분으로 보수적이기는 해도 당시 고 백운종장로등과 우리교단 장로회연합회나 장로회보를 통해 하나로 연합하는 데 크게 기여한 분이다.
호가 ‘舌石'(설석)인 김장로는 1907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나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사업체를 운영해왔고, 일제 강점기에 만세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등 반공에 철저한 분이다. 청량리중앙교회 장로로 우리교단 총회장을 지낸 임택진목사를 모시며 장로회 관련 개척자로 장로회보의 ‘연지탑’ 이라는 칼럼으로 한 때 이름을 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