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재일교회 이주민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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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코로나로 인하여 이후 중단된 한일간 교회협의회 모임이 재개되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는 2025년 6월 11일(수)~13일(금) 3일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경동교회, 연동교회 등 서울에서 “제11회 한일NCC양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19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0회 한일NCC협의회가 마지막이었는 데 6년만에 재개된 것인데 당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어려움에 빠져 있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는 것을 절감하고 한 바있다. 이러한 엄중한 현실을 직시한 동시에 국내 빈부격차 확대와 사회안전망 저하, 외국인 배척과 혐오 발언 등 급격히 변모해가는 세상의 주변(margins)에서 신음하는 생명들을 향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함께하고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함께 걸어가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선교의 본질이라는 믿음을 따르는 것이다.” 그리고 정의와 화해와 공생평화를 넓히는 선교의 길을 찾기 위하여, 한일 양국 교회 간 워킹그룹을 조직하여 수시로 협의하는 등 공동의 과제를 확인하였다.
특별히 2025년. 올해는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80년과 한반도 독립/분단 80년을 맞는 해이자, 한일협정 6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8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남북 사이의 냉전체제가 고착화됨에 따라 남북 간의 군사적 대립은 고조되고 있다.
또한, 산업화와 세계화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자, 난민,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들은 크고 작은 어려움을 여전히 겪고 있습니다.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그네로 우리 곁에 왔지만, 늘 이방인으로 취급받으며 최소한의 인간적인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는 난민과 이주민들은 분명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돌보아야할 자매와 형제로 이밖에도 초고령화 사회, 성정의, 청년, 기후정의 등 한일 양국교회가 당면한 문제는 넘쳐난다.
서로의 아픔과 과제를 나누면서 작지만 견고한 연대를 통해 협력해 온 한일 양국교회는 다시 한 번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새로운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야할 때입니다. 화해와 평화의 사명을 가진 한일 양국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인권, 피조세계의 정의와 생명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연대하며 협력하기 위한 양국 교회의 귀한 연대가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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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일NCC 양국협의회"
◾ 일 시 : 2025년 6월 11일(수)~13일(금)
◾ 장 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주 회의 장소), 경동교회(11일 저녁), 연동교회(12일 오후)
◾ 주 제 : 평화와 화해의 사도로서 교회의 역할 (The role of Church as Apostles of Peace and Reconciliation)
◾ 참가자 : 50명(양국 각 25명)
◾ 주 최 :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 문의: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간사 조성원 목사(010-9717-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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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한일양국NCC 협의회‘를 앞두고 2박 3일간 서울제일교회에서 열린 한국다문화 사역측과 일본 외국인주민기본법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기독교연락협의회(외기협)가 협의회를 하였다. 여기서 이주민 문제를 공교회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으로 6월 9일-10일, 양일간 ‘한·일·재일교회 이주민 국제심포지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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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인사를 하는 NCCK 총무 김종생목사 | ||
그리고 6월 10 저녁엔 한국측에서 준비한 환영만찬(Ecumenical Reception)이 한암동(을지트윈타워점)에서 있었다.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서기 김한나 교수의 사회로, 교회협 김종생 총무와 강태석 위원장의 환영사, 요시타카 카노 목사(NCCJ 회장)의 화답했다. 동 부위원장인 조경진 사제의 감사기도후 만찬을 나누며 교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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