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은 총회 지시 사항 이행이 급선무
한일장신대 법인 이사장 이 취임식이 오는 11월 19일(화) 11시 50분에 대학 예배당에서 열린다. 신임 이사장으로는 온성진목사(주님의교회)가 박남석목사(전주노회 공로)는 이사장 퇴임을 한다. 이날 금년도 2학기 종강감사예배와 함께 드려질 이·취임식은 배성찬 총장의 인도로 이사 마흥락 목사(경주동방교회)의 기도, 총동문회장 문화규 목사(지명교회)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정훈 목사(여천교회)의 설교,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동신교회)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사들과 내빈, 동문, 교직원, 재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 109회 총회에서 배성찬 총장의 인준이 부결되었음에도 자신은 문교부에 등재된 총장이니 이사회에서 해임하기 전에는 사퇴할 수 없다는 얘기가 들린다. 그러나 총회 산하기관인 직영신학대학교는 총회 결정을 따라야 하는 데 잘못하면 항명으로 빚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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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 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 한일장신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신대원 교역학석사와 서남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
배총장은 하루빨리 물러나야
그러나 한일장신대는 직전 총장 채은하총장 재직시부터 불거져온 분열의 후유증은 아직도 해소되지를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직전 이사장으로 부터 심한 사퇴 압박을 받은 채총장은 이를 못이겨 도중하차한 가운데 후임 총장으로 지난해 12월 5일 배성찬 사복과 교수를 선출했다. 하지만 교단법에 따라 총회서 인준을 받아야 하기에 지난 9월에 열린 109회 총회서 인준투표 결과 반대 708표, 찬성 329표로 인준이 부결된다.
그러면 즉각 사퇴해야 하지만 지금 까지 총장직을 유지하고 있어 총회는 결의 이행을 촉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하반기 대학기관인증평가와 대학재정진단평가를 두고 총장 공석이 되면 불리하다는 명분으로 시간을 끌자 총회는 일단 기다리는 중으로 보인다. 그러나 배총장이 하루빨리 그만둬야 후임 총장을 인선할 수 있다는 여론과 달리학교는 배총장 결단만 기다리는 중에 오늘 이사회서 12월까지는 그만 두지 않을 것 같다는 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배총장의 후견인으로 소문이 난 전 총장 구춘서 목사 시절 매입한 학원 100주년 기념관이 그 용처와 관리부터 리모델링 비용등으로 드린 돈에 비하여 큰 도움이 안된다는 평이 있어 전 정장복총장이 모아 놓은 돈만 낭비했다는 평이다. 이로 인하여 교수들간에 법정투쟁까지 갔다. 그러고는 우여곡절 끝에 이젠 매각으로 돌아섰는 데 매각시 원소유자에게 시세와 상관없이 일정액으로 매각한다는 조건부 계약이었다는 소문이나 설왕설래하는 중이다.
되팔아 시세보다 싼 정도가 아니라 반토막도 못받게 된다면 매각을 해서는 안될 일이다. 그런 가운데 배총장이 자신을 반대하는 일부 교수들에 대하여 그대로 두고는 안나간다는 소문이다. 이제 문교부 심의도 끝나 총장 공석이 되면 안된다는 명분도 모두 끝이 나 더 이상 학교에 있을 명분이 사라졌다는 평이다. 그럼에 지난 11월 15일(금) 열린 이사회에서 배총장은 지금 두만둘 수는 없고 12월에나 가서 보자고 했다고 한다.
한편 총회는 109회 총회 결의를 위배하고 있는 한일장신대에 15일 아침 긴급 공문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이사회에 전달 된 것으로 확인된다. 이런 내용은 두번째로 10월초순 총장 인준 청원건과 관련한 총회의 결의를 이행하라는 취지의 ‘총회 결의 통지’ 을 유감스럽게도 이사회에서는 논의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후 조직된 ‘총회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위원장:온성진)’이 11일 총회 본부에서 김영걸 총회장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김 총회장은 온이사장에게 ‘총회 결의’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래야 "학교 재정 문제 등 학교 위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는 그 이후에 이어갈 수 있다" 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그 요지는 총장은 인사권과 재산처분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교단 산하 기관의 경우 아무리 사회법을 갖대 대도 교단법상 배총장은 지난 9월 이후 부터는 총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잠시 마무리를 위한 것이라면 몰라도 더 이상은 묵과할 수 없는 게 그렇게 되면 총회 내 기관들 질서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런 가운데 작년 신입생 입학에 배총장 가족들 6인이 지원했다가 도중하차한 것이 알려져 입학정원을 체우기 위한 위장지원이라는 기사도 나왔다. 따라서 목회자인 배성찬총장은 총회 결정을 따라야지 후일을 도모할 수 있지 그렇치 않고 총장이랍시고 인사(징계처분)나 재산처분을 한다면 나중엔 모두 무효가 될 수도 있겠다. 아직은 젊고 능력있는 분이니 나중을 생각해서 불법은 삼가하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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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구 이사장과 배총장, 취임식 설교자 정훈 부총회장과 신정호 부총회장등과 함께 | ||
신임 이사장 책임 막중
새로 취임하는 이사장은 한일동문이며 이사로 충원되는 분도 동문들과 우호적인 분으로 충원한 것을 보면 한일장신대학교는 이사장과 총장이 총회와 한번 해보겠다는 것으로 해석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총장이 아닌 자가 총장 일을 하면 불법이고 안된다는 것은 자명한 것이니 이사회는 하루 빨리 배성찬총장에게 연연치 말고 신임 총장 선임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이번에 취임하는 제 20대 이사장 온성진목사는 1991년 신학과를 졸업한 102년 역사상 첫 동문 이사장이라고 한다. 이에 동문들은 총장과 이사장 모두 동문이라는 자부심에 차있지만 현실은 그 반대이다. 온 이사장은 이후 전주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선교학 석사, 캐나다 크리스챤대학교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 한일장신대에서 상담학 강의를 했고 한일장신대 총동문회장, 전북노회 유지재단 이사, 전북노회 노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노회 유지재단 감사다. 2021년 7월부터 우리 대학 이사로 활동해왔으며, 2001년부터 전주 주님의교회 위임목사로 봉직중이다. 총회파송이사들도 그렇고 다른 이사들도 이러한 사정을 인지하고 뒤돌리기 어려운 결정은 않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