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측 총회, 치리권 발동
은급금으로 사기, 투자자 징계
합동측도 은급금을 가지고 부적절하게 투자하고 금품을 수수한 관련 인사들을 총대권 5년 정지, 은퇴장로 지위 박탈, 원로목사직 면직 등 결의가 이뤄졌다. 예장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제100회 총회가 14일 오후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담임목사)에서 개회되었다. 그리고 몇년째 총회 지도자들의 비리에 대한 성토가 이뤄졌다. 합동측은 총회장은 노래방 출입문제로 전 총무는 총회석상에서 가스총을 꺼낸문제, 총신대의 이사장과 총장의 갈등이일자 총회주변과 총신대 인사들을 중심으로 100회 총회는 개혁 총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언론들이 정의롭게 가감없는 보도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요즘 교단의 총회지도자들의 부적절한 문제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개교회의 비리나 불법도 문제지만 공교회 라인에서 불법과 범죄 수준의 일을 저지르고 은폐하는 일으 심각할 지경이다. 일부 교단과 기독교연합기관들도 예외는 아니다. 교계지도자들의 주고받기, 봐주기식의 이합집산이 심각한 지경이다. 합동측은 범죄자들의 실명공개문제로 난항을 겪었지만 일번백계로 공개하였다. 그만큼 총대들의 감정이 많이 상해있다.
예장합동 총회 넷째날인 17일 납골당 금품수수 관련 14명의 인사들에 대한 징계를 결의했다. 김장수 목사는 총대권 5년 이상의 시벌토록 소속노회에 지시했다. 임해순 장로는 해당 노회에 은퇴장로 지위 박탈을 지시했다. 김영길 목사는 해당노회에 원로목사 직을 면직 지시 및 총회에 미친 손실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김의수 목사, 정은환 목사는 은급재단 이사 해임 및 총회 총대권 5년 정지를 결의했다. 또한 하귀호 목사와 전대웅 목사, 이인건 목사, 정관영 목사, 채규현 목사, 정회웅 장로, 윤선율 장로는 총회 총대권 일시정지를 결의했다. 특히 제98회기 제99회기 은급재단 납골당 후속(사법)처리 위원장 문세춘 목사, 박춘근 목사는 공회 앞에 정중한 사과와 동시에 1년 공직 정지를 결의했다.
특히 사업권자인 최춘경 권사가 허활민 목사에게 금품제공을 한것에 대해서는 법률적 검토 후 처리하기로 결의했다. 이밖에도 이미 은퇴를 해 처벌은 면한 인사로는 권정식 장로 황승기 목사 최병남 목사 이치우 목사 박식용 목사 김은식 목사 박정하 장로 라도재 장로 이향근 목사 이판근 목사 등 10명이다.
합동측이 강행한 치리권은 오늘날 공교회에 파송된 총대 혹은 위원들의 문제가 얼마나 상식이하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