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코리아, 서울본부 사무소 개소

         해피코리아, 100주년에 서울 사무소 개소

허춘중 선교사, 서울본부장 취임

   
                                        * 채영남 목사로 부터 임명장을 받는 허춘중선교사

사단법인 해피코리아(이사장 채영남목사)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3층에 서울본부 사무소를 개소했다. 그동안은 전남 광주에서 채영남 목사가 시무하는 본향교회를 중심으로 사역을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수도권과 해외 구호 사역까지 확대의 필요가 있어 서울 분소를 개소하게 된 것이다. 서울 사무소 본부장에는 태국선교사 허춘중 목사를 임명했고 이사에는 신용식 장로등을 위촉했다. 

허춘중 선교사는 현재 태국 소재 치앙마이를 거점으로 미얀마 난민들과 캄보디아 병원 라오스 LEC등 동남아 매콩강 인근의 인도차이나의 난민과 빈자들인 소수민족들을 위한 협력사역을 15년 째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작년 부터 메솟에 있는 사역을 현지인 위주로 이양을 준비하는 가운데 비거주 선교사로의 사역을 준비하기 위하여 현재 입국해 있다.

해피코리아는 광주에 이어 서울본무 개소로 개소를 시점으로 다양한 국내외선교활동과 지원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허 본부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선교형태는 새롭게 재편된다”며 “비자 문제 등으로 선교지 이웃 국가나 국내로 철수한 선교사들이 선교현장에 거주하지 않고 방문하는 현상이 생겨날 것” 으로 추정하는 데 새로운 차원에서 도울 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현재도 해외개발지원 사업은 주로 의료 교육 복지 분야에서 진행 중으로 태국과 미얀마 국경 메솟 지역 난민들이 대상이다. 또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발생한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과 식량을 이미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메솟인근 끌로요레 초중고등학교와 타키투 초중고등학교 운영 지원, 탈레 마을 해피코리아 병원 운영, 빈곤 퇴치를 위한 암소 은행 등도 이미 지원을 하는 중이었다. 

앞으로 베트남에도 해피베트남 선교센터 설립 진행이라고 한다. 거기서도 주민교육과 의료선교, 한글학교, 태권도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몽고에는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수술을 지원했고, 구호물품 컨테이너 보내기와 도시빈민에 식량을 지원했다. 

이사장 채영남 목사는 “받은 은혜가 크고 그 은혜를 나누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 해피코리아로 발전했다”며 “해피코리아 연구원과 훈련원을 통해 지방정부와 상생하며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루어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은퇴를 앞두고 해피 코리아 사역을 앞장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부이사장으로 위촉된 우리 여성으로는 최초의 총회 부총회장을 역임한 김순미 장로(서울 영락교회) 도 “치유와 화해, 섬김의 취지로 설립된 해피코리아가 서울본부를 통해 선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해피 코리아와 해피 월드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성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은 허춘중 목사의 인도로 신용식 장로가 기도하고 김의식 목사(치유하는 교회) 가 ‘함께 즐거워하고 울라’(롬12:15) 제목으로 설교에서 “치유는 즐거운 자와 함께 즐거워하고 눈물을 함께 흘릴 때 치유된다”며 “해피 바이러스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격퇴하고 행복한 대한민국과 행복 열방을 이루는데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은 채영남 전 총회장 축도을 끝으로 마쳤으며 노영상 총회 교육원 원장과 해양의료선교회 윤신영 총무가 참석했다. 앞으로 이 사역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교회나 단체 개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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