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과 함께 한 크루즈, 유재무 편집장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바다의 선상학교(홋가이도 방문기) 

                            환경재단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 Green Leaders Change the World

 

환경재단은 2002년에 최열 이사장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정부, 기업,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공동체로, 문화·체험·교육을 통해 환경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그린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재단에서 기획한  이번 선상학교에서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의 강연외에도  사회저명인사  20여명의의 강연이 있다.  강원도 출신인 최 이사장은  1949년생으로 학생운동으로 감옥에 가서 옥중에서 공해관련 책자를 읽으며 환경에 대한 꿈을 꾼 분이다. 

석방된 후 인 1981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를 설립해 환경교육과 기후위기대응을 최초로 시작했다.  이로 인하여  환경노벨상이라고 하는 ‘골드먼 환경상’ 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고  2013년,미국환경단체 시에라클럽의  ‘치코 멘데스상’ 도  한인 최초 수상했다.   이전인 2002년 ‘환경운동연합’ 을 창립 했으며 이후 국내최초 환경 전문공익재단인  ‘환경재단’  을 설립해  환경교육,기후위기대응,서울환경영화제,그린보트사업등실시하고 있다   

 

                                                                 환경재단의 목표  

MISSION(미션)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협력하는 실천한다. 

VISION(비전)은  2030년까지 1000만명의 그린리더와 함께 그린디지털 전환으로 혁신하며, 국내외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협력하고 연대한다. 

VALUES(핵심가치)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며 현장에서 함께 행동한다.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세대와 지역을 포용합니다. 창의와 혁신, 협력과 시너지로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간다. 

                                                                바다위 선상학교

6박 7일간 열리는 크루즈위에서 열리는 바다 위 선상학교는  전문 여행사 모두 투어와 재단이 협력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미 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15번의 항해을 통하여 14,981명이 참여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에 낯선 시민들도 여행 중 자연스럽게 환경 이슈를 접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일정은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 항구 도시 하코다테에 이르기 까지 2일을 바다에서 숙박한 후 다시 하코다테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오타루 항구로 이동해 현지서 2박을 하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며 바다에서 2박을 하는 코스다.   이 배는 이탈리아 국적으로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로 총톤수 11만4,500톤으로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크루즈선으로 종업원 1천명과 승객 2천명을 수용한다고 한다.

 

                                         이 행사를 통하여 환경재단에서 권고하는 사항

일회용품 이기/ 텀블러, 손수건, 에코백 사용권장,  물과 음료는 텀블러에 담고,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해 보세요.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면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훈련을 한다.

탄소발자국 줄이기/기차, 자전거, 도보를 이용하고  기차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우선 이용하고, 현지에서는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을 권장한다. 지역을 천천히 둘러보며 여행의 즐거움도 더할 수 있다.

에너지 절약하기/전등 끄기, 계단 이용, 물 절약으로 외출할 때는 전등을 끄고,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한다. 청소와 수건 교체 횟수를 조금만 줄여도 에너지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소비 줄이기/ 음식 남기지 않기, 채식 식사권장,  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어 남김없이 먹는 다. 채식 위주의 식사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더 가벼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지역사회 존중하기/ 자연보호, 지역 상점. 문화 존중, 현지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자연환경을 소중히 지킨다. 기항지에서는 지역 상점과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행을 실천한다.

여행 후 지속가능한 삶 이어가기/ 일상 실천, 지구 보호, 여행에서 얻은 환경에 대한 관심과 배움을 일상 속에서도 이어간다. 작은 실천이 모이면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크루즈가 제공하는 선상 프로그램

선내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게 강의와 참여 놀이를 접목시킨 ‘선상 위의 페스티벌’ 로 장기자랑과 퀴즈대회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라이브 콘서트로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입체적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1세대 국민 아이돌 god의 메인보컬 김태우의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김수찬, 감성 보컬 신성의 라이브 무대, 박재홍 밴드의 블루스·재즈 공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대형 크루즈 선내를 가득 채운다.

 

여기에 라틴팝 라이브 콘서트, 전 탑승객이 함께하는 선상 노래자랑, LP 음악다방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해 여행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분야 명사 10인을 초청한 인문·문화 강연도 순차적으로 운영해 오락과 교양, 휴식을 균형 있게 결합한 ‘체류형 선상 콘텐츠’를 완성했다. 단순 이벤트 중심 구성을 넘어, 여행 전 일정의 흐름과 감정을 설계한 콘텐츠 전략을 통해 모두 투어만의 차별화된 크루즈 경험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서쪽으로 동해, 북쪽으로 오츠크 해, 동쪽과 남쪽으로 태평양에 접해 있다. 몇몇 작은 섬과 함께 행정상 도(道)를 이루며, 일본 육지 면적의 21%를 차지하는 홋카이도의 특색은 한랭한 기후와 새로 형성된 산과 화산들이다. 북방 영토를 제외하고 홋카이도의 전체 면적의 11%는 자연공원이 차지하고 있다.

                                                일본속의  홋가이도 역사

일본 최북단에 있는 행정구역이자, 일본 열도에서 혼슈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섬으로 주도는 삿포로이다. 사방이 동해, 오호츠크해, 태평양과 접하며  옛 명칭은 ‘에조지’ 로 선주민은 아이누족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메이지유신 이후 개발되기 시작해 선주민에 대한 정복적 정책을 통하여 1869년부터 홋카이도로 명명되었다. 풍부한 천연 자원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산물이 생산되여 일본 전체로 공급된다. 

주요 도시들로는 하코다테(函館) 오타루(小 樽) 무로란(室蘭)  등의 항구도시가 있다. 선주민인 아이누족의   터전을 점령하기 시작한 일본 본토인들은 처음에는 하코타테(하코방이라고 부르는 작은 임시 주택서 유래) 부르다가, 1869년 7월 개척사가 설치되고, 8월 지금의 명칭인 북해도(홋카이도)로 개칭한다. 1882년 2월 개척사가 폐지된 후에는 하코다테 현, 삿포로 현, 네무로 현 등 3현이 설치되었고 1886년에는 통합 행정기관인 홋카이도청이 놓였다. 이후 1947년 5월,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홋카이도는 지방자치체가 되었다.

주요 경제활동은 풍부한 자연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임업·수산업·공업 등으로 이루어진다. 대규모 농업을 전개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토지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삼림 자원을 이용해 주택자재와 종이의 원료가 되는 목재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수산물로는 가리비조개, 연어, 다시마 등이 있다. 이밖에도 식료품 제조업도 활발하다.

홋카이도와 일본 본토인 혼슈[本州]를 연결하기 위해 쓰가루(津經) 해협 해저를 관통시킨 세이칸(靑函) 터널이 1964년 착공되어 1988년 완공되었으며, 터널 안으로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와 혼슈의 아오모리(靑森)  연결하는 JR 철도가 통과한다. 홋가이도안에는 가장 큰 규모의 신치토세 공항을 비롯하여, 총 12개의 국제·국내 공항이 설립되어 있다.

일본 내 37곳의 람사르조약 등록 습지 중 12곳이 홋카이도에 있다고 한다.  구시로 습원, 굿차로코 호수, 우토나이코 호수, 기리탓푸 습원, 앗케시코 호수·베칸베우시 습원, 미야지마누마 늪, 우류누마 습원, 사로베쓰 평야, 도후쓰코 호수, 아칸코 호수, 후렌코 호수·슌쿠니타이, 노쓰케 반도·노쓰케 만이 이에 해당한다. 동부에 위치한 시레토코 반도는 북반구에서 유빙이 접안하는 남방 한계점으로 다양한 종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2005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북해도의 기독교 역사  

이번 북해도 방문중 21일 주일은 선상에서 오전 10시에 이상익 이사장 인도와 정호진목사의 기도로 이홍정목사(전 NCCK 총무) 설교로  예배를 드렸다. 이후 오후와 그 다음 날  하선해 오타루 항과 삿포로 주청사가 있는 삿포로 시내를 방문했다.  마침 효고현 카와니시에서 사역하던 이상경목사를 홋가이도  북쪽 기타미노조미오카교회에서 사역 중인데 사전 약속을 하여 반갑게 만났다. 

이 목사 부부는 동지사 대학 신학부 출신들로 부인은 일본기독교 교단서 안수받았고  이상경목사는  재일대한기독교단서 안수받았다.  현 시무교회인 기타미노조미가오카교회는 부인 목사가 사역 중이고  이상경목사는 지난 6월 중순 부터 삿포로 시내의 한 무목교회로 부임을 했다고 한다.  

환경과 관련있는 종교단체 회원들도 이번 여행에 참여를 했는 데 카토릭문화재단의 신부들과 신도들, 불교도와 스님들 마산 창원의 은퇴한 목회자들도  참여했다.  또 PCK소속으로 은퇴한  김형기목사 부부(현 부마항쟁위원회장) 과 총회 사무총장과 NCCK 총무를 지낸  이홍정목사 부부, 허춘중선교사 부부와  우리 부부가 참여했다. 또 함께 언론 활동을 하는 전 중앙일보 기자출신 윤재석 전기 작가 부부와 참여정부 수석 유인태 전의원과 세월호 사건 당시 해수부 장관이던 이주영 전의원, 인의협  양길승 원장등도  함께 했다.  

크루주  여행은 처음으로 큰 배가 어떻게 대양을 가며 승객들을 보호하는 가? 하는 것도 배우는 기회였다.  배에는 우선 선장과 가장 중요한 기관실 객실관리 식당과 각종시설을 맡은 직원들이 있다. 모두 주어진 역할에 충실할 때 승객과 배의 안전이 담보 된다. 승선하자마자 제일 먼져 하는 일은 비상 탈출 훈련이었다. 직원들은 조별로 메일 미팅과 점검을 하는 것 같았다. 일사분란하게 이들이 움직여야 한다. 

모든 것은 일괄 전자처리로 승객 객실 출입과 일본의 출입국 신분,  선상서의 구매지불 까지 일괄처리 하며 개인 팁이 없이 일괄 매일 16불씩 일관처리하여 전 직원들에게 나눠준다고 한다.  특히 배안에서 먹고 처리하는 물과 식음료도 그렇고 크루즈의 노하우가 없이는 운항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배는 아마 동남아에서 일단의 승객들을 태우고 홍콩을 거쳐서 왔으며 부산에서 우리를 태우고 홋가이도를 돌아 부산에서 우리를 하선시키고 또 다른 여행객들 승선시켜서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를 가이드한 이상경목사는 교토의 동산교회(히가시야마) 에서 첫 목회를 시작해  효고현  고베 카와니시교회로 부임한다.  부인 정부경목사는 일본기독교단 회원으로 오사카교구 오토리교회에서 목회했다.  이후 이상경목사는 일본기독교단 교토교구 후쿠치야마교회와  재일대한의 동경 인근 카와사키교회(고 이인하목사가 목회를 하던 곳)서 교회 건축을 완공하고  목회를 하다가 지난 2년 전  부인 정부경목사가 속한 일본기독교단 기타미노조미가오카교회로 부임을 한 것이다.  

 

 

우리는 이상경목사 인도로 홋가이도 삿포로의 유서 깊은 삿포로 홋코교회를 방문했다. 마침 주임 목사가 이상경목사와 동지사 대학 신학부 후배로 환대를 받았고 이후 삿포로 대학과 기독교회관도 방문했다. 삿포로 대학은 본래 미국 크라크 선교사가 농업학교로 개교 한 것을 이후 일본 정부가 국립대학으로 편입을 하였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대학은  농업분야도 그렇고 축산등에서 세계적인 곳으로 노벨상 수상자가 2명이나 나왔다고 한다. 캠퍼스가 넓고 숲이 우거져 있고  교내에 크라크 선교사 동상과 표지판도 있다.  크라크 선교사는 ‘소년이여 야망을 갖어라’ 라는 말로 유명한 일화가 있다.

일본기독교단 북해도 교구에는 60개 교회가 있는 데 개항시 미국에서 배가 북해도를 통하여 일본에 입항을 하였기에 오타루나 하코다테와 같은 항구가 발전하였다.

 

                           홋가이도 시내 札幌 北光教会(홋코교회)

일본 기독교단 삿포로홋코교회는 1896년(메이지 29년)에 설립된 개신교(회중주의)다. 일본의 회중주의 교회는 각 교회의 자치·독립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조합교회’ 라고도 불렸다.  이 교회는 1941년에 일본 기독교단에 소속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시작은 미국 전도부(아메리칸 보드)가 홋카이도를 전도할 목적으로 센다이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윌리엄·W·코르테스와 미야기 전도사기 삿포로에 도착했다. 당시 삿포로는 인구 2만7000명으로 번성하고 있었는 데 현재 재적 300여명에 주일 낮 참석은 80여명이지만 저녁예배는 10명정도가 모인다.   

삿포로 밴드에 의한 기독교회(현·삿포로 독립교회), 삿포로 미이 교회(현·일본 기독교단 삿포로 교회), 삿포로 일본 기독교회(현·일본 그리스도 교회 기타이치조 교회), 가톨릭 기타이치조 교회, 할리스토 현영 교회(하리스토스 정교회)와 성공회도 그 밖에 스미스 여학교(현·호쿠세이 학원)도 개교했다. 특히 삿포로 농학교에서는 삿포로 밴드의 사토 마사스케, 오오시마 마사타케, 미야베 가네고, 니와토 이나조 등이 있었다.

현재 삿포로 홋코교회는 삿포로 시내 한 가운데 길게 형성된 공원의 중앙 방송국 탑 앞에 있다. 삿포로 시내의 중심이자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교회는 수없는 매각요구가 있지만 굴하지 않고 5층 현대식 건물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래된 교회로 지하에는 납골당도 설치되어 있다. 지금은 허가가 나오지 않치만 오랜교회의 전통으로 납골당 허가를  갖은 곳이다. 교회는 교외 묘지도 있지만 모든 교인들은 일정액을 헌납하면 납골당에 안치할 수 있다고 한다.

 

현  주임 목사는  1978년생(48세)로  동지사대학 신학부를 나온 指方信平(사시카타 신페이) 목사로  부인 指方愛子(사시카타 아이코)도  목사로  부임한지 10여년이 된다고 한다. 이 교회당 특징은 년전 리모델링을 하면서 회중석과 강단 높이를 동일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강대을 낮춰  강단의 가시적 위엄을 제거한 것으로 성직권위를 해체한 것이다.  15세기 종교개혁이후  구교의 전통에서 벗어난 한 개혁교회도 말씀을 전하는 강단 만은  높은 곳에 두웠다.  마이크가 없어 소리전달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카토릭이 예전 중심의 예배라면 개신교는 말씀(풀핏) 선포를 중시하게 된다.  독일이나 체코등 유럽의 오래된  개혁교회의   강단은 회중석 보다 상당히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일본인 교회는 한국교회와 달리 예배를 인도를 목회자가  않고 사회도 평신도가 보고 기도등 헌금과 기도 광고등도  모두 평신도가 참여한다. 목사는 목회기도와 설교 축도만 담당한다.  한국은 앞에 나와 예배 진행에 익숙치 않아  경건성과 흐름을 저해한다는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설교를 비중있게 하기 위한 시간적인 면도 없지 않다. 그러나 최근 한국도 대표기도외에도 성경봉독이나 짧은 간증에 평신도들을 참여시키는 교회들도 없지 않다. 

 

일본의 경우 예배참석자가 적으니 참석을 독려하기 위한 것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성직자 위주의 종교생활이 아닌 함께 참여하는 예배의 의미가 크다 하겠다.  1억 2천만 인구에 신구교 합해도 1%인 100만도 되지 못하는 형편이다 특히 천황제를 택한 나라도  신사참배가 일상화된 문화속에서 기독교회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깝다.  그럼에도 전국적으로 신자가 줄기는 하지만 끊임없이 기독교 활동들이 지속되는 것은 많은 기독교계통의 미션스쿨 덕이라고 한다.

 

                                             기타코교회의   신앙고백(200425)

구글 번역기 사용 

지금 교회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일본 기독교단 삿포로 기타코교회는 삿포로시의 관광 포인트인 ‘오도리 공원’의 ‘TV탑’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에 오도리, 동쪽에 창성가와도리가 교차하는 각지에 위치해 ‘복받은’ 입지 조건이다. 40년 전에 지어진 회당은 위풍당당한 모습이지만 슬슬 개장 이야기도 시작되고 있다. 자유로운 토론 속에서 이 땅을 팔아 이전한다는 아이디어도 나오는데, 그 화제가 되었을 때 어떤 교회 회원이 이렇게 말한 것이다.

“삿포로의 중심에 호쿠코 교회가 있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 북광교회는 과거 ‘야스쿠니 투쟁’ 때부터 길가는 사람들에게 처진 막이나 세워 간판으로 호소해 왔다. 이 땅에 계속 삿포로의 중심에서 십자가와 함께 『전쟁 반대』라는 간판을 세우는 것은 앞으로의 상황 속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삿포로 기타코교회는 선언하는 교회다. 야스쿠니신사 국가호지 반대투쟁 때부터 상황에 대해 견해나 태도를 공개해 온 교회이다. 그에 기인하여 교회가 찢어진 적도 있었고, “북광교회는 곧 십자가를 내려 적기가 꾸며질 것”이라고 근거 없는 비방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일관되게 십자가를 증거하고 평화를 구하는 것을 계속 선언해 온 것이다.

그것은 한때 삿포로 기타코교회가 전쟁 수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통고의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는 결심의 드러내기도 하다. 그래도 지난 10년간 일본의 우경화·군사화는 어떻게 한 것일까. 자위대가 군비를 가지고 해외 분쟁지에 파견되는 등 10년 전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웠을 것이지만, 지금은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평화에 대한 감각은 마비되고 있다.

그동안 호쿠코 교회는 시대 속에서 스스로의 태도와 견해를 간판 등으로 밝혀 왔지만, 특히 ‘9·11’ 이후에는 사건을 뒤쫓는 듯한 대처에서는 불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오히려 지금은 자신들의 신앙을 밝히고 자신들이 확신하고 있는 것을 공개해야 할 때라는 인식에서 삿포로 기타코교회 평화선언은 기초되었다.

선언은 ‘문의’, 성경, ‘응답으로서의 고백’이라는 구조를 특색짓는다. 이 구조 자체가 하나의 증거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태어나는 질문은 하나님을 향해 발행되고, 하나님은 성경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걸어야 할 방향을 가리킨다. 그 표시를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기 위해 이 세계에 대해 고백해 나가는 구조이다. 자신들이 서 있는 곳을 명확히 하기 위해 모든 항목에 성경의 말씀이 적혀있고, 마지막은 모두로 “평화를 실현하는 사람들은 다행이다.

내용적으로는 4가지로 나누어져 전쟁의 원인으로서의 죄, 평화의 근원인 그리스도, 죄책고백, 그리고 평화 실현에 대한 결의가 언급되어 있다. 동시에 그리스도 신앙의 이름으로 이라크 전쟁을 긍정, 미화하는 거부가 담겨 있다. 이 선언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고백하는 것이 되도록 강하게 의식했다.

가능한 한 평이한 용어·문체를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선언하고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2004년도의 교회 정기총회에서 채택되어 현재는 회당 입구의 교회명 아래에 텔레비전 탑과 마주 보도록 배치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지나가지만 다리를 멈추고 먹어 읽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 교회 특징으로는 교회 공간을 유료 개방을 하는 데 다음 사항을 지켜야 한다.

  1. 요금은 원칙적으로 현금으로 당일 지불합니다.
  2. 이용시간은 준비(장입), 참가자 입퇴장, 철거등 필요한 모든 시간을 포함
  3. 시간 연장의 경우, 30분마다 이용 요금의 20%를 가산합니다.
  4. 겨울 기간(11월~4월)은 난방료로 이용요금의 10%를 가산합니다.
  5. 광열비 상승 시에는 특별 징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 토요일, 공휴일은 이용요금의 10%를 가산합니다.
  7. 토요일의 예배당 시간은 사전 상담(다음날 예배의 오르간 연습 시간 확보를 위해)
  8. 피아노 사용은 각 대실 요금에 포함됩니다만, 조율은 이용자의 책임으로
  9. 교인에 의한 대실은 5~10월은 30%를 감액하고, 11월~4월은 난방비를 포함한 금액에서 20%를 감액 
  10. 대실시에 교회 주차장은, 기재 등의 반입 전용차만의 이용가능하고 주차 헌금을 신청 오르간의 사용료 1회 10,000엔
    11.  12.12월 24일과 연말연시(12월 28일~1월 5일)의 대실은 불가
    12. 결혼식·장례식의 대실에 대해서는, 교회가 따로 정하는 요금을 적용

주소 〒060-0042 札幌市中央区大通西1丁目14  TEL 011-241-3614 FAX 011-241-3810

교통안내는 「地下鉄」 南北線、東西線、東豊線各大通駅下車し出口26番

                       제2차 대전에 대한 일본 기독교단의 책임에 대한 고백

우리는 1966년 10월 제14회 교단 총회에서 교단 창립 25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이제 우리의 진지한 과제는 “내일의 교단”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주제로 하여 교단이 일본과 세계의 장래에 대해 지고 있는 영광스러운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기도했습니다.

바로 이 때에야말로, 우리는 교단 성립과 그에 이어지는 전시하에, 교단의 이름으로 범한 아야마치를 다시 한번 자각하고 주님의 긍휼과 이웃의 느슨함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정부는 그 무렵 전쟁 수행의 필요로부터 제종교 단체에 통합과 전쟁에 대한 협력을 국책으로 요청했습니다.

메이지 초년의 선교 개시 이래, 일본의 그리스도자의 대부분은, 카네가네 제교파를 해소해 일본에 있어서의 하나의 복음적 교회를 수립하고 싶었지만, 당시의 교회의 지도자들은, 이 정부의 요청을 계기로 교회 합동에 뿌려, 여기에 교단이 성립했습니다.

우리는 이 교단의 성립과 존속에 있어서, 우리의 약점과 아야마치에도 불구하고 일하는 역사의 주된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하고 깊은 감사와 함께 우려와 책임을 통감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빛”, “땅의 소금”인 교회는 그 전쟁에 동조해서는 안 되었다. 바로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양심적 판단에 의해 조국의 행보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단의 이름에서 그 전쟁을 시인하고 지지하며 그 승리를 위해 기도 노력을 내외로 맞추어 성명했습니다.

참으로 우리의 조국이 죄를 지었을 때, 우리의 교회도 그 죄에 빠졌습니다. 저는 우리가 ‘감시’의 사명을 없애 버렸습니다. 마음의 깊은 고통으로 이 죄를 참회하고 주님께 느슨함을 바라는 동시에 세계의, 아시아의 나라, 거기에 있는 교회와 형제 자매, 또 우리 나라의 동포에게 마음으로부터의 느슨함을 청하는 것입니다.

종전으로부터 20년여를 경과해,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은, 오늘 많은 문제를 겪는 세계안에 있어, 다시 우려해야 할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교단이 다시 그 아야마치를 되풀이하지 않고 일본과 세계에 지고 있는 사명을 바르게 완수할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과 인도를 기도하면서 내일에 맞는 결의를 표명하는 것입니다.

 

1967년 3월 26일 부활 주일  日本基督教団 総会議長 鈴木正久(일본기독교단 총회의장 스즈키마사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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