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년기를 살아가는 지혜” ( 창 41장 25-36)
요셉하면 가장 먼져 떠오르는 말은 지혜이다, 그리고 만사 형통이다. 그런데 이러한 요셉의 지혜는 세상의 지헤와 다르다는 것이다, 요셉의 지혜는 인간의 모든 악조건과 불행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그 사람을 완성해 가시는 하나님의 지혜의 오묘한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낸 사건인 것이다.
인간적으로 요셉에게는 계속 불행이 닥친다,
1. 꿈쟁이 요셉은 형들에게 질투와 분노를 사서 웅덩이에 빠지고 이집트로 노예로 팔겨 간다,
이처럼 노예로 팔려가는 것은 인간적으로 볼때는 분명 불행과 불운이지만 하나님은 요셉을 노예로 만듬으로서 그를 제국으로 진출시키는 것이다.
2. 둘째 그는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 관리를 하게 되었고 신망을 받았으나 보디발의 부인의 유혹을 물리치어서 그 부인의 음모로 오히려 감옥에 갇히게 된다, 하나님이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서는 제국으로 진출을 시키더니 이번에는 요셉을 감옥에 가세 하셔서는 왕의 신하들을 만나 그 왕의 꿈을 푸는 기회를 얻게 하신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7년의 풍년과 7년의 가뭄이 들어 기근으로 멸망하지만, 풍년동안 곡물을 저장하여 가뭄을 대비하면 망하지 않는다는 꿈이라고 해석한다.
그럼 지금 이집트 왕의 문제는 무엇인가?
제죽 이집트에는 왕의 꿈을 풀수 있는 현자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왜 이 제국의 현자들은 이 꿈을 못풀까이다.
그들은 풍요의 시대에 익숙한 사람들이고 풍요의 경제학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즉 그들은 흉년기를 살아본 경험이 없었고 흉년기를 살아갈 지헤가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온갖 고난과 역경의 과정을 겪어온 요셉과 같은 이의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오늘 이 시대의 현자는 흉년을 사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다,
지난주 부천 마을만들기 100분 토론회에 참여하였다,
그디어 부천에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가 만들어지고 지원센타도 만들어져서 한 행사이다,
왜 뉴타운에서 마을만들기로 바귀어 졌는가?
뉴타운의 도시개발 방식은 바로 고도 성장기의 도시 개발 방식이다,
그러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저성장 탈성장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성장기의 건물을 크게 짓고 다 밀어 붙이고 그리고 새 건불을을 마구잡이로 세우는
도시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 도시 개발은 도시를 재생하는 것이고 마을을 만들고 공동체를 만들고
골목길과 공원과 놀이터가 중요해 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이것이 바로 고난과 가난을 경험해본 사람들의 흉년기의 상상력과 전략이 요청되는 것이다.
오늘 이 시대의 현자는 흉년을 사는 지헤를 가진 사람이다.
한국교회의 미래 지도"란 책에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앞으로 흉년기에
우리 교회에는 1년에 3000개가 문을 닫는 ‘유아사망형’ 교회가 더많아질 것이고
재정난을 이기지못해 문을닫는 ‘요절형’ 기성교회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을 했다,
저출산과 고령화는 곧 교회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재정적 위기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교회도 부도가 나기 시작하고 400만까지 줄고 지금 50-60대가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헌금도 줄고 선교도 줄고 교회의 재정을 감당할 세대가 30-40대가 줄고
주일학교도 텅빌 가능성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흉년기를 교회는 어떻게 살것인가?
오는 10월 19일 서대문구 감신대에서 작은 교회 박람회가 있다,
이는 우리 작은 교회들이 여러가지로 작고 부족한 교회이지만 이 흉년기를 살아갈
마을과 공동체와 협동하는 참여와 협동의 지혜를 모으자는 취지일 것이다.
이제 이 흉년기의 가을 추수 밭을 바라보며 우리가 이제 교회를 넘어서 지역사회로
이웃으로 나가 교회와 지역사회가 서로 협동하며 이러한 흉년기를 이겨내는
이러한 적극적 협동과 참여의 지헤가 요청되는 시긴인 줄로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