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회에 이어 다시 양곡교회서
108회기 총회장 김의식목사의 사생활 논란으로 야기된 109회 총회장소의 어려움이 끝났다. 총회 임원회와 제109회 총회 준비위원회는 20일 오전 제109회 총회 장소를 양곡교회로 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양곡교회는 20일 새벽기도후 당회에서 장소 허락을 결정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총회장 문제가 끝이 난 것은 아니다.
지난 6월 중순 김의식총회장은 전방위 보도로 인하여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 지자 총회장직을 수행할 수 없어 남은 고유업무(외유)를 끝으로 모든 총회 사무를 부총회장 김영걸목사에게 총회장 사무를 위임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미국장로교 총회 참석하고 돌아온 후 총회 임원회는 물론 총회장 출입이나 모든 행사도 그렇고 공사석에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있어 그 약속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
총회 장소 선정은 그동안 몇교회가 물망에 올랐지만 여의치 않은 가운데 소망교회가 김총회장의 사과와 총회 불참석 조건을 놓고 당회에서 논의와 가부결과 30:30이 나와 결정치 못하고 오는 24일로 다시 모이기로 한다. 이에 109회 총회준비위원장 김영걸 목사는 더 이상 소망교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하여 그간 보여주신 노력을 감사하며 다른 장소를 알아보는 가운데 낭보를 받은 것이다.
지금은 우리 총회 지도자들인 총회 임원들이나 총대, 직원등은 사태를 갈등이 아닌 통합과 수습으로 이끌어야 한다. 일부언론들의 근거없는 사견에 일희일비하지 않아야 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총회와 교단을 위하는 것인지를 생각하고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드러난 문제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것도 과제지만 지금은 수습이 최대관건이다. 그것은 더 이상 김총회장 관련 말이 안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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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교회, 소망교회 모두 감사
이번에 김 부총회장은 끝까지 총회 일에 협력하려고 애쓴 소망교회 당회장 김경진목사와 강남노회장 임현철장로등에게 감사를 전하며 소망교회에 그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동시에 창원 양곡교회 측에도 급박한 가운데서도 더 이상 토를 달지 않고 총회를 믿고 협력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여 좋은 선례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제 총회 장소가 결정이 된 만큼 김영걸 부총회장 중심의 준비위가 지금 까지 일어난 교단 안팎의 비판과 우려를 과연 어떤 게 수렴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남겨 두고 있다. 아마도 이번 총회는 그간 실추된 총회의 리더쉽에 대한 우려에 대한 대안과재발방지를 위한 제도 연구와 자성과 회개의 기도부터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지난 주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목사와 함께 김의식 총회장은 호주연합교회 총회에 참석차 출국했다. 에 대하여 불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음에도 강행한 것에 대해서는 응분의 책임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총회장은 이선 후퇴를 넘어 즉각 사퇴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총회 행사와 자리인 장로회연합회 행사나 교역자부인회 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등 산하 기관들 행사에 부총회장 김영걸목사가 대신 참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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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연합교회 신임 총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김의식 총회장 | ||
총회 불참이 총회 위한 마지막 봉사
따라서 109회 총회에 김의식 총회장은 참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 데 그렇게 했다가는 총회와 대결한다는 모습으로 덕이 되지 않는 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부 언론이 김총회장은 일부 혐의만 있지 고발이나 판결로 나온 것이 없기에 공직 제한은 있을 수 없기에 총회 개회와 인계인수를 해도된다는 조언이다.
이를 위하여 헌법위에 질의도 그렇도 이런 자문은 부질없는 것이 건들수록 당사자가 망신만 되기 때문이다. 또 경찰 조사 결과를 보고 참석 유무를 판단해야 한다는 조언도 마찮가지다. 총회서의 요구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총회장으로써의 품위와 권위의 실추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김총회장이 사과를 한바 있어 부정하지 않았고 그래서 업무를 내려놓고 이선 후퇴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끝으로 총회에 참석한다는 것은 무언가 궁색한 것이다. 현재 총회 정서는 최고 치리장으로 부적절한 상황을 노출한 것에 대한 책임론에 대한 것이다. 일반 목회자가 그렇게 하고도 과연 강단이나 회중 앞에 설 수 있느 냐?는 문제다. 예을 들어 사실 왜곡이나 명예실추 통신보호, 사생활보호등 억울한 부분들이 구제를 받는 다고 하여도 그렇다고 해서 실추된 총회장으로의 품위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 그 모탤 앞 차에 동승한 분이 섬기는 교회의 여권사로 단둘이 있는 모습을고 교인들은 물론 자라나는 학생들 앞에 보여줬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웃감이다. 또 육성으로 나온 녹취 내용도 이미 작년 부터 정상적인 목회는 않는 다는 것도 인정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김의식 총회장이 공식적으로 어떤 의견도 낸 적이 없는 것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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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지킬 것은 없다.
다만 일부 언론들의 김의식 총회장 개인 지키기가 인정이나 의리로는 가한 일이나 이것이 교단의 수장으로의 직무수행이나 단체의 명예 보다 우선한다고는 보아지지 않는 다는 평이다. 따라서 김총회장이 총회에 나타난 이를 취재하려는 언론에 노출되고 일부 총대가 단상 입장을 막거나 비판 발언하는 일이 생기는 일도 배제할 수 없다.
또 현재 임원회나 전총회장들로 구성된 5인 자문위 권면도 그렇고 다 김총회장의 명예를 최대한 존중하는 차원에서 어떻게 하던지 상처가 더 나지 않게 잦아지도록 하는 중이다. 그리고 노회장 협의회기도회서도 말을 아끼며 총회장 자신이 거취를 결정하기를 바란다는 우회적인 표현을 한 바 있다. 이 문제로 노회장들에게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온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김총회장은 과연 누구의 말에 비중을 둬야 할까?
따라서 총회장이 직선은 아니지만 총대들의 결정하고 선포한 것을 믿고 받아드리는 구성원들의 마음에 그리고 바라는 지도자상이 일그러진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총회장직은 임기가 있지만 성직자로써의 품위와 권위 명망은 평생가는 것이기에 김총회장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지는 전적으로 본인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