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회기 총회 시무식 열려

                       김영걸호 출범식은 집안에서 

   
 

지난 9월말 총회 폐회와 예정된 취임식등이 끝나고 109회기 총회의 시무식이 지난 10월 10일(목) 오전 100주년에서 열렸다. 시무식을 100주년 기념관 순교자기념탑 앞에서 옷깃을 여미는 것으로 시작한 것이다. 사무총장과 5개 부서 상임총무와 총회 산하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걸 호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무거운 마음으로 출범하는 109회기 인지라 모든 언행의 촛점은 겸손과 사과로 일관되었다. 총회장은 먼져 지난 총회서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역대 총회장들과 달리 의미있는 곳을 방문하는 이벤트가 아닌 총회가 있는 100주년에서 한 것에 대해 김 총회장은 “총회만 생각하겠단 마음” 이라고 밝혔다.

김 총회장은 직접 “김의식 직전 총회장은 ‘불찰과 부덕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안긴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저 또한 한국교회와 총회 앞에 같은 마음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런 내용은 시무예배 설교에서도 1차 밝혔고 기자회견 형식으로 다시 재차 언급한 것이다.

   
 

시무예배는 순교자 탑에서 

시무예배는 임원들가 총회 부서 총무들과 공보,출판사,유지재단등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총회 서기 이필산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기도하고 총회장이 설교했으며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의 광고와 인사가 있었다. 또 총회 폐회 직전에 나왔던 윤리위원회(가칭) 관련해 “우리 교단이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윤리·제도·법적 장치를 강구하겠다” 며 “모든 성도와 한국교회에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후에 100주년 안에 있는 한국기독교사적지 1호인 구 선교사 사택에서 기도한 후에 100주년신관과 구관에서 일하는 각 기관들을 방문하고 격려하며 인사를 나눴다. 총회 후 29일 주일에는 김영걸총회장 취임예배가 섬기는 포항동부교회서 장로 부총회장 취임식은 섬기는 한소망교회서 지난 주간에 그리어 정훈 부총회장 취임예배는 오는 주일 여수 섬기는 여천제일교회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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