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임원개선과 사무총장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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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락교회(김운성목사)에서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23일(화) 총회 하루전인 22일(월) 미리 입국한 해외 동역교회들 대표와 총회는 100주년에서 한국선교 140년을 기념하는 올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이들과 기념행사를 있었다.
1부 예배는 총회 서기 이필산 목사의 인도로 금주섭 목사(CWM 사무총장)가 기도하고 김영걸 총회장이 설교했으며 정훈 부총회장이 영어로 축도를 했다. 우리교단이 제정한 21세기 신앙고백서를 바바라 마틴 선교사(호주연합교회), 양영우 목사(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장), 조영미 박사(CCA 실행위원), 존스 갈랑 선교사(필리핀그리스도연합교회 선교동역자), 채법관 선교사(총회 파송 말레이시아)가 각각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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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는 엠마 아야우 아쿠포 씨(가나장로교회), 콜린 캘럽 목사(바누아투장로교회 사무총장), 김후식 목사(세계선교부 서기) 가 했다. 성찬식은 오지현 목사(미국장로교총회 정서기)의 집례로 진행했으며 2부는 김보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게일 선교사의 후손인 로즈마리 힐 여사가 동영상으로 인사를 했으며, 유진 벨 선교사 4대 후손 인요한 국회의원, 나탈리 린 박사(CWM 의장), 디터 하이트만 목사(EMS 사무총장)가 인사했다. 이후 선교세미나와 축하 만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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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의 전 총회장들 축하와 총대들의 환영속에서 이,취임하는 총회장들 | ||
23일 총회 개회예배는 김영걸 총회장 인도로 장로 총회장 윤한진 장로가 기도하고 목사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110회기 총회 주제를 제목으로 설교후 감총회장이의 축도로 마췄다. 예배후 선관위가 주관한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 정훈목사가 자동 승계했으며 목사·장로 부총회장은 각각 단일후보로 나선 권위영 목사(서울노회 서울숲교회)와 전학수 장로(진주남노회 진주대광교회)가 선관위 규정대로 이변 없이 총대들의 박수로 추대됐다.
이어 정훈 총회장이 위임받은 하위직 임원 임명은 *서기/김승민 목사(서울서남노회 원미동교회) <부> 진호석 목사(목포노회 희성교회) *회록서기/김영일 목사(천안아산노회 천안동산교회) <부>윤광서 목사(서울강남노회 영화교회) *회계/전형구 장로(평남노회 새빛교회) <부>이난숙 장로(평양노회 천성교회)가 추천되여 모두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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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임하는 109회 김영걸 총회장의 인사 | ||
전 총회 지도자들에 대한 예의
회무가 개회 된 후에는 전례대로 참석한 총회장뜰과 장로 부총회장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총대들은 모두 기립해 박수로 환영과 인사를 하였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총회장으로는 림인식(68회) 남정규(75회) 박종순(81회) 유의웅(83회) 최병두(86회) 김순권(88회) 김태범(89회) 안영로(90회) 이광선(91회) 김영태(92회) 김삼환(93회) 지용수(94회) 김정서(95회) 박위근(96회) 손달익(97회) 정영택(99회) 채영남(100회) 이성희(101회) 최기학(102회) 림형석(103회) 김태영(104회) 신정호(105회) 류영모(106회) 이순창(107회) 증경총회장과 김영걸(109회) 직전총회장 등 25명이다.
또 장로부총회장은 오정호(96회) 전계옥(97회) 김철모(98회) 박화섭(99회) 손학중(101회) 이현범(102회) 차주욱(103회) 김순미(104회) 박한규(105회) 이월식(106회) 김상기(107회) 윤택진(108회) 윤한진(109회)장로 등 총 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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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인준
이번 회기를 끝인 김보현 사무총장 후임으로는 임원회에서 선임한 최상도 목사로 가장 먼져 인준이 올라와 총대들은 만장일치로 받았다. 최목사는 서울 동노회 소속으로 장신대를 나오고 영국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신학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남신대와 호남신학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김보현목사는 지난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대한기독교서회 상무로 10월부터 사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사무총장들도 이홍정목사는 NCCK총무로 변창배목사는 CTS부사장으로 새로운 사역을 한 바 있다.
이외 이번 총회서 인준을 기다리는 사람은 한국기독공보 사장 이재규 장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서리에 박경수 교수, 대전신학대학교 손철구 총장서리, 한일장신대학교 총장 서리 황세형 목사다. 이어 총회장 활동 보고, 사무총장 보고, 총회문화법인, 총회장학재단, 총회유지재단,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총회연금재단, 한국장로교출판사, 지구촌의료개발기구, 손양원정신문화계승사업회, 교회연합사업위원회, 생명목회순례10년위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동반목회지원위원회, 다음세대비전위원회, 전도부흥위원회, 무슬림및단군상대책위원회 등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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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무를 주제하는 110회기 정훈 총회장과 총대들 | ||
총회 안 밖의 풍경
이번 총회서 ‘여성 총대 법제화’와 ‘여성 장로 할당제’ 에 대한 여성들의 침묵시위도 있었다. 109회 총회에서 ‘총대를 10인 이상 파송하는 노회는 최소한 여성 총대 1인 이상을 목사, 장로 구분없이 총회 총대로 파송하자’는 헌법 개정 청원에 대해 1년 동안 연구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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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번 110회 총회에서 통과에 힘을 기우리고 있다. 지교회 장로 피택시 여성 할당제를 도입해 달라는 청원과 함께 통과될지가 관심사이다. 110회 총회 여성 총대는 목사 19명, 장로 38명 등 모두 57명이 참석하는데 전체 1,500명 총대 가운데 3.8%에 그치고 있다는 분석으로 최소 1500명의 10%인 150명은 되야 한다는 주장이다.
재판국에 대한 불만 폭팔
이번 총회는 작년과 달리 내부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하게 계획대로 잘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총회가 열리는 영락교회도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안내하고 대접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정문 앞에서의 사정은 여전히 아파하는 소리로 시끄러웠다. 다른 교단인 합동의 부총회장 선거 지연이나 고신의 손현보목사 처리문제등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들의 주장은 귀담아 들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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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은 관악노회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보도한 대로 드림교회의 재산권 문제로 서울노회 유지재단에 대한 비판과 관악 노회장 치리 문제다. 이외에도 관악노회 새봉천교회의 오랜 분쟁이 여전히 재판국에 대한 불만이다. 노회는 지교회를 두둔하며 국원들 금품수수와 전문성 시비가 끊이지 않아 재판국 폐지론이 다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총회든 노회든 모여서 인사하고 회무를 처리하고 한일을 보고하는 동시에 회원들과 지교회에 대한 안부와 격려를 하는 것이 관례다. 이런 관점으로 보아 산하노회나 교회가 아파하는 신음에는 총회는 일단 경청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내일 24일(수)에 열리는 총회에서 총대들이 이 문제들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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