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PCK 에큐메니칼 송년회

                       이성희 부총회장 주관 에큐메니칼 송년회

   
 

매년 말 부 총회장이 초청하는 총회 내 에큐메니칼부서와 기독교 연합기관과 운동단체에서 일하는 우리교단 목회자들과 평신도들과 함께 하는 이른 송년모임이 지난 10일 오후 100주년 2층 베이트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총회 서기 최영업 목사의 사회로 전 부총회장 한화섭 장로의 기도와 김순미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 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주여 화해하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장 정영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인사는 부총회장 이성희 목사(총회 에큐메니칼위원장, 당연직)의 환영의 인사와 총회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의 인사에 이어 기획국장 변창배 목사의 사회로 참가자 소개와 인사들이 있었다. 먼져 선배이며 원로인 홍성현, 유경재 목사와 안재웅 박사의 소개와 소회가 있었다.

안동교회 원로인 유경재 목사는 예전에는 강단에서 어떤 설교를 하던 대중들이 그대로 듣는 편이었다면 요즘은 자기의 생각과 맞지 않는 설교에 대하여 저항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시대가 되었다. 나이든 분들이 행동반경은 줄어들고 TV를 보는 시간이 많아져 종편이나 캐이블에서 하루종일 진행하는 편향된 뉴스나 패널들의 이야기를 듣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런 자극적인 소리를 들으면 쇠뇌가 돼서 아무리 좋은 내용의 설교라도 30분 듣고는 그것을 이길 수가 없을 것으로 본다. 요즘 정말 목회하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다고 보는 데 정말 더 많이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전 CCA 총무을 역임한 안재웅 박사는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는 그의 부인 중국계 프리실라 챈이 3번의 유산 끝에 딸을 낳은 것을 감사와 기쁨의 축복을 모든 사람들과 나눈 것을 소개했다. 그는 창업한 페이스 북의 전재산 99%(52조)를 사회에 기부하며 “자신의 딸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랑과 헌신에 참여한 것이다. 그는 딸이 살아갈 세상에서 같은 시대의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자기 딸도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거라는 말을 소해하며 어렵고 힘든 시대이지만 이런 기부와 감사의 행열이 우리에게 큰 희망을 준다는 것이다.

수송교회 은퇴목사이고 갈릴리신학원 원장이신 홍성현 목사는 지난 토요일 시청 앞에서 열린 민중대회를 소개하며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이 행열에 우리 목회자들이 너무 참석이 저조한 것 같다. 에큐메니칼운동은 액션이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현장에서 우리 교단이 함께 자리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인지 모른다. 다른 종단이나 교파에서 많이들 참여하고 지방에서도 많이들 왔는 데 수도권에서 참여가 저조한 것 같다고 하시면 특히 이번 회기 총회장께서 국정화 반대성명을 낸 것도 시의적절한 판단이고 감사한 일이라고 하셨다.

그후 총회 서기 최영업 목사와 회록 서기 김순미 장로,  회계 장로와 총회 국내선교부 남윤희 목사, 사회봉사부 총무 이승렬 목사, 세계선교부 이정권 목사 장로교출판사 사장 채형묵 목사, 해양의료선교회 윤신영 목사와 기획국의 실무진들이 인사했다.  전 총회장 손달익 목사는 지난 번 세월호 유가족들과 예배에 참여하고 이번 집회는 참여 못했지만 늘 마음은 함께 하고 있다며 총회 관계자들과 실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 외 여성단체 실무자들인 여교역자 사무총장 김혜숙 목사와 정대협에서 활동하는 정태효 목사, 청소년선교단체인 넥타의 총무 김경숙 목사, KSCF 총무 장병기 목사, 장청 총무 김소영 청년과 실무진, 교회여성연합회 신미숙 총무, CWM에서 귀국한 김경인 목사가 인사했다.

그리고 이화여대 장윤재 교수, 호신대 신재식 교수, 최상도 교수, 천영철(CWM한국총회 준비위)가 와 크리스찬 아카데미 신임 원장 이근복 목사, 전북지역 인권운동 선배 백남운 목사, 이상진 목사(총회 산하 유지재단 연합회 회장), 기독공보 편집국장 박만서 목사, CBS 박성흠 국장, 박천응 안산 국경없는 마을 대표, 영등포 산선의 진방주 목사, 연금재단 사무국장 김철훈 목사가 참석했다.

끝으로 우리 총회 직전 사무총장을 역임한 조성기 목사(숭실대 통일대학원 석좌교수)는 우리 총회가 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반대입장을 낸 것으로 인하여 어려움은 있지만 쉽지 않은 사명을 감당한 것을 감사하고 그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을 줄 알지만 앞장서서 이를 잘 이끌고 계시는 채영남 총회장님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고 하셨다. 이 모임은 성명옥 목사의 식사기도를 한후 식사와 친교를 나누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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