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와 한기총의 공동선언 어떻게 봐야 하나?

                     NCCK와 한기총의 성명서 어떻게 봐야 하나?

NCCK는 공동선언은 반드시 문제를 삼아야 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제24-1차 실행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실행위원회는 13일 전날 명성교회 전진대회 전에 이뤄진 WCC 관련 공동선언문 발표와 다락방 류광수 목사 건 등을 다뤄다고 한다.

홍재철 대표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한국교회를 어떻게 하나되게 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다, 저와 길자연 WEA준비위원장님, 김영주 NCCK 총무와 김삼환 WCC준비위원장님, 그리고 조용기 목사님과 이광선 목사님까지 극비리에 협상을 진행해 왔다”며 “결렬될 경우 피차 자존심도 상하고, 한국교회에 새로운 불씨가 될 수도 있어 비밀리에 진행해 왔음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고 전한다..

이에 일부 총대들은 “저들을 믿을 수 있느냐”고 항의하기도 했지만, 총대들 대다수는 선언문 발표를 환영했다. 이승렬 목사(공동회장)는 “WCC는 종교다원주의와 용공, 성경무용론을 주장하는 적그리스도 단체로 한국교회는 절대 동조할 수 없는 신학”이라면서도 “죄인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는데 NCCK 김영주 총무가 탄핵될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회개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선언문이니 받아줘야 한다" 하고

이번 선언문은 100년 전 평양대부흥 이후 최대 사건으로 수고하신 분들께 격려와 찬사의 박수를 보내자”고 말했다. 김준규 목사(명예회장)는 “이 선언문은 하자가 없다”며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이 선언이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선언이지 WCC의 선언이 아니라는 것”이라고도 했다.

홍재철 대표회장은 “선언문 내용이나 실천에 하자가 생긴다면 저 분들이 아마 한국에서 WCC를 열 수 없을 것”이라며 “이 선언문을 한국교회 전체 의견으로 WCC에 번역해 보내고, WCC 총회 석상에서 한기총과 함께 이 선언문을 낭독하게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이어 "그러면 WCC도 복음주의, WEA와 한기총도 복음주의, NCCK도 복음주의가 되고, 좌파도 없고 진보도 없어져 버린다”며 “이 선언문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의 승리이고, 이대로 약속이 지켜질 것인가는 우리가 지켜보면서 후속조치를 계속 고민하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총대들은 거수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선언문을 추인했다.

   
 

그리고 만약 이 “선언문 내용이나 실천에 하자가 생긴다면 저 분들이 아마 한국에서 WCC를 열 수 없을 것”이라며 “이 선언문을 한국교회 전체 의견으로 WCC에 번역해 보내고, WCC 총회 석상에서 한기총과 함께 이 선언문을 낭독하게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 합의한 공동성명서의 내용도 큰 문제고 차후에 논의들 하겠지만 우선은 배경과 절차에 관하여 NCCK는 좀더 해명해야 할 것이다. 이 선언문을 한기총의 길자연 홍재철 목사가 김삼환 김영주 목사에게 제안 했을때 어느 선에서 어떠한 논의를 했는지 말이다? 그래야 이 선언문과 관련된 오해와 의혹에 대하여 해명이 될것이다. 그래야 그 결과와 책임의 소재도 드러나게 될것이다.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은 이러한 합의문의 동기나 효과, 결과보다 더 심각한 것은 이 일을 주도하고 모사한 이들에 대한 도적적인 문제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몇년간 한기총에서의 자리싸움과 이권투쟁으로 온 교회와 세간의 비난을 받았던 자들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이제 김삼환 목사까지 나서서 한기총이 자기가 속한 교단을 욕보인 한기총의 집회에 가고 탈퇴했는데 명예회장을 맡지를 않나 제멋대로다. 특히 배후의 조용기 목사는 최근 한기총이 노벨상 후보로 한기총이 추천을 했는 데 그는 자기 교회에서 자신과 자녀들의 비리로 실형을 받거나 조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이다.

특히 홍재철 목사는 이단시비가 있는 데 다가 이번 실행위에서 합동측이 반발하는 다락방에 대한 이단시비에 면죄를 주는 결정도 하여 반대자들이 퇴장을 하는 등 이단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사욕을 취하는 사람으로 한국교회의 연합운동을 두쪽 낸 사람이다. 이런 범법자들을 NCCK가 아무런 생각도 없이 WCC 한국 총회의 하나됨이라는 명분에 쫒겨 그들의 둘러리가 되여 그들의 과오에 면피를 주고 자신들이 한국교회의 중심이며 실세라는 것을 보여 주는 일에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WCC 한국 총회 준비위원장으로 여러번 갈팡질팡하며 이런 저런 일로 충분히 비판받고 망신을 당한 김삼환 목사는 여전히 대 교회의 제왕적인 목회자로의 관성으로 자본과 힘을 갖고 이런 부적절한 일을 질서없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자신있고 힘있는 분이 왜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그들에게 끌려다니는지 이해가 안된다.

WCC나 NCCK는 근본적으로 그들과 다른 길을 걸어온 단체이다. 그리고 역대 WCC총회 마다 그런 반대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그러나 나름 선하고 의로운 길을 걸어왔다고 자부한다면 어떤 반대가 있더라도 그대로 가면 된다. WCC와 NCCK는 지금까지 고백하고 지켜온 신학과 전통을 가져가면 되는 것이다.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고 싶다. 그럼 13일 전진대회의 경비는 어디서 나왔을 까? 단위에 오른 수많은 인사들에게 준 액수를 밝히면 아주 좋을 것이다. 정부에서 20억이나 받는 다는 데 시작도 안해서 미리 돈잔치를 하는 것은 아닌지도 궁금하다.

   
 

끝으로 문제 많은 이 공동선언문이 14일 한기총 실행위에서는 나름대로 만장일치로 거쳤다는데 NCCK나 한국측 준비위원회도 반드시 그런 절차를 지키는 지를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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